초등학교 선생님이 교육문제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요구하는 얘기를 해주고 있다. 가슴에 꼭꼭 담아두면 좋은 소리이기는 한데, 잔소리처럼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화하려고 하기보다는 가르치려고 하는 태도가 몸에 배서 그런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