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듣는다 - 한 에이즈인권활동가의 삶과 노래
윤 가브리엘 지음 / 사람생각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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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많은 사람들이 편견과 차별 때문에 자신의 비밀을 숨기면서 세상을 살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에이즈 걸린 게이라면 그 편견과 차별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런 현실 앞에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낸 윤 가브리엘의 목소리는 강하지도 슬프지도 않다. 차분하게 자신의 삶을 얘기한다. 이 천박한 세상에서 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지만, 그 삶을 쓰러지지 않고 살아왔기에 가슴이 벅차다. 감동과 힘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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