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구인이다 우리 시대 젊은 만인보 15
마붑 알엄 지음 / 텍스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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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와서 살아왔던 10여 년의 삶은 신기하고 고통스럽고 가슴벅찬 삶이었다. 돈을 벌기 위해 온 나라에서 겪은 무수한 경험은 자신을 돌아보게 했고, 한국과 방글라데시를 생각하게 했다.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활동가, 영화 연출가 겸 배우이기도 한 마붑 알엄의 얘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젊은이와 꿈과 도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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