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평화 - 박기범 이라크통신
박기범 지음 / 창비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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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평화를 사랑하는 동화작가 밤기범이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이라크로 달려갔습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하기 바로 직전 몸으로 전쟁을 막아보겠다며 달려간 것입니다. 그리고 몸숨이 왔다갔다하는 그곳에서 이라크 어린이들과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쓰여진 글들이기에 가슴 절절합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써야했던 글들이기에 가장 진솔합니다. 글은 이렇게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는 것도 이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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