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네팔 - 섞이지 않지만 밀어내지도 않는 사람들
수잔 샤키야.홍성광 지음 / 틈새책방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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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덜 알려진 나라 중의 하나인 네팔에 대해 요모조모 현지인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모르는 것이 많아서 거의 모든 것이 신비하고, 워낙 다양한 민족들과 종교의 나라여서 이야기가 너무도 다채롭다. 

그렇게 다채로운 나라여서 이야기하는 자신도 모르는 것이 많아 자료들을 찾아서 설명하다보니 조금 어설프고 어지러운 면이 있다. 

그래도 네팔이라는 나라를 들여다보는 재미는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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