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었습니다만 - 가끔 달달하고 자주 씁쓸했던 8년 8개월의 순간들
진고로호 지음 / 미래의창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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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이라 부러워하던 공무원 생활을 9년 가까이 하며 겪었던 일들을 정리했다. 

주민센터와 구청에서 일하면서 겪게되는 노동자로서의 어려움들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부러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질책하기도 했던 공무원생활의 고단함이 어떠한지를 알게 됐다. 

그들을 노동자로서 바라본다면 좀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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