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세워진 공공미술작품들을 찾아다니면서 그 의미와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각품만이 아니라 건축과 미디어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공공미술들을 두루 살며보면 그 역사까지 함께 아우르고 있다.
무심히 지나치거나 애써 둘러보지 못했던 일상 속 공공미술의 가치에 대해 쉽고 편안하게 설명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