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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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 정도되는 조그만 악마가 사람들의 소소한 바램을 이뤄준다. 

그 바램이 이뤄지자 더없는 즐거움이 밀려오지만 곧 그에 따르는 반대급부로 그의 삶은 곤두발칠친다. 

짧은 애피소드들로 인간 삶의 여러 측면을 살짝살짝 건드리며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기는 하는데 비슷한 패턴의 이야기가 무한반복되고 있어서 곧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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