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를 통해 한글의 예술성을 살려내는 캘리그라피 작품 모음집이다.
글씨가 그림이 되고, 무용이 되고, 서사가 되는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작품 하나를 만들어내기까지 어떤 노력들이 들어가고 그 작품 속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가 있는지를 설명해줘서 글씨를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