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를 기획하고 촬영하고 제작하고 유통하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한 편의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공정을 거치게되는지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생생하게 듣게 된다.
현장의 목소리를 내부인의 시선으로 담아낸 것은 좋은데 그들의 고민의 속살은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