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뒷모습을 그린 그림들에 대한 에세이다.
뒷모습을 바라볼 때 느끼게 되는 여러 감정과 의미에 대해 풀어놨다.
에세이라는 형식에 맞게 간결한 글쓰기가 깔끔하기는한데 글쓴이의 지적 감성에 너무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