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가 된 청소부 - 산다는 것과 초월한다는 것
바바 하리 다스 지음, 류시화 옮김 / 정신세계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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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는 욕심과 질투와 절망의 연속이다.

그런 세상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며 소탈하게 살아가는 길에 대한 얘기들이다.

뻔한 종교적 우화이지만 얘기가 아주 담백하고 자유롭다.

인도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깔려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세상을 등지고 그런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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