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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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생각하는대로 이뤄지는 나무집

이번에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다.

그저 작자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다보니 우주로까지 날아가더니

모든 것이 텅빈 공의 세계로 빠져든다.

자유로운 상상력의 끝이 어디인지를 보여준다.

그렇다고 어른의 억지스러운 설교는 한 마디도 없다.

그저 상상력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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