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20~30대 청춘들의 이야기다.
다들 그만그만하게 살면서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는 걸 알아아고 있다.
그런 세상에 버거워하면서도 자신을 토닥거리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다.
그런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음식이야기도 잘 어울린다.
그림도 깔끔하기는한데 사람얼굴의 핵심인 눈이 죽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