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아주 편하고 쉽게 한다.
그러면서 노골적으로 우리 사회문제와 연결시킨다.
그 연결이 억지스럽지 않아서 고개가 끄덕여진다.
GMO식품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등 동의하기 어려운 관점도 있지만
재미있는 수다를 듣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