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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 곁에 두고 쉽게 배우는 오늘의 역사
최태성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순간 우리 주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
귀여운 캐릭터를 보다보면 어느새 화가 났던 마음도 진정이 되고 얼굴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아이들도 저도 캐릭터를 좋아해서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하나 둘씩 모으고 있더라고요.
귀여운 캐릭터를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귀여워서 갖고 욕망도 커지는 것 같아요.
라인프렌즈 미니니들은 진짜 자그맣고 귀여운데요.
미니니를 손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는 라인프렌즈 미니니 드로잉북이 있어서 만나보았답니다.
라인프렌즈 미니니에는 레니니, 샐리니, 제니니, 코니니, 브니니, 무니니, 초니니, 드니니, 팡니니, 젬니니, 보니니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있더라고요.
이름에 거의 ~니니가 들어 있어서 외우기도 쉽습니다.
사실 캐릭터는 자주 봐서 익숙하지만 이름은 몰랐는데 이번에 <라인프렌즈 미니니 : 미니니 그리기> 책 덕분에 이름을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드로잉북이라서 그리기 도구에 대한 소개도 잘 나와 있습니다. 오일 파스텔, 포스터물감, 수채화물감, 색연필, 마카, 붓펜 등 다양한 재료들이 있다면 더 완성도 있는 그림이 완성 될 듯 합니다.
미니니 그리기는 1 장 부터 8 장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볼 수 있고, 특별 DIY 만들기 도안과 미니니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어요.

DIY 만들기 도안으로는 문고리, 엽서, 부적, 책갈피 만들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미니니 스티커는 너무 귀엽다고~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해 주고 싶다고 하네요.
귀여운 캐릭터 미니니를 좋아하는 아이는 여러 캐릭터 중에서 드니니를 그려보았어요.
드니니는 항상 머리에 뭔가를 쓰고 있는데요.


아이가 그려본 그림에도 탐험모자를 쓰고 있네요.
동글동글 동그란 얼굴을 그린 후, 오목조목 이목구비, 귀여운 팔과 다리 순으로 그리다 보면 어느새 드니니가 완성되는데요.
그림을 그린 후에 색칠까지 해주니 그럴싸합니다 ㅎㅎ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아이는 거북이도 그렸어요.
아이가 재밌어하니 미니니 그리기로 귀여운 캐릭터 그리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가져보고 스트레스도 날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려보았는데요. 전 제니니로 골라보았어요.
동글동글 동그란 얼굴~
오목조목 이목구비~
귀여운 팔과 다리~ 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제니니가 완성됩니다.
색칠까지 열심히 했더니,, 아이가 잘 그렸다고 칭찬해줍니다. 저도 따라 그려보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삐뚤빼뚤 하지만 어느새 그리다보면 그리는 게 익숙해지고 재밌습니다.

아이와 함께 그리다보니 서로 소통도 되고 즐거운 시간이 되더라고요.
이제 점점 날이 추워져서 바깥활동도 어렵고 방학도 다가오니 라인프렌즈 미니 드로잉북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 그리기 아이와 함께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친구, 그리기에 자신없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라인프렌즈 미니 드로잉북 미니니 그리기로 유쾌한 시간 즐겨보아요!!
서울문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