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포토에세이
KBS <연애의 발견> 제작팀 엮음 / 예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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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포토 에세이


과거의 남자친구와 현재의 남자친구 사이에서

지질하게 이별하고, 열렬하게 사랑하고,

아름답게 성장하는 리얼 연애담!!


드라마 연애의 발견 기억나시나요?





 


 





큰 기대를 안하고 봤던 드라마에 빠져들어서..

한동안은 드라마 연애의 발견 덕에 잠자던 연애세포가 꿈틀될때가 있었어요.

매일밤,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 살게 되는것 같아요.


그때의 그 느낌 그대로 포토 에세이 연애의 발견을 통해서

다시금 그때의 그 기분에 빠져들게 됩니다.








 


드라마속에 나왔던 사진들과 대사를 통해서

그때의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는것 같아요~

드라마를 볼때와는 다르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엄연한 소설이니까요~

​포토 에세이를 통해서 연예의 발견속에는 명대사가 많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주옥같은 대사들에 빠져들게 되니까요!

특히 태하와 여름의 기차역 이별신에서의 대사는 정말 현실적이었어요~

어떻게 이런 감정을 그대로 작품에 담아주는지,

작가님의 감성에 공감하게 되는것 같아요.



기차에 탄 지 십 분도 안 됐는데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에요.


이 남자는 변했구나..

이 연애는 끝났구나..

온몸으로 느꼈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저는 이 대사가 가슴을 후벼파드라구요~

이런 느낌이 들었을때 어떤 감정이 들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런거죠;;




 





연예의 발견엔 현재의 남자친구와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한여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드라마나 포토 에세이를 보면서도,

두 사랑이 모두 다 행복해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제가 선택할 문제는 아니지만, 감정이입이 되서 자꾸만 저울질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웃게 되네요~




 





현실이라면 헤어지고 다시 시작하자는 남자보다는

새로운 사랑인 하진을 선택하겠지만!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태하의 찌질함에 빠져들게 되면..

태하의 편에 서게 되는것 같아요.

오직 한 여자만 사랑하는 그 모습에 하트가 마구 발사가 되거든요!



나는 형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여름이 행복을 위해 다른 놈한테는 보내도

그놈한테는 못 보내겠다!

나보다 잘난 놈이라도 못 보내!

그래, 골백번을 죽었다 깨도 나는 이렇게밖에 안되는 한심한 놈이야!

어쩌라고!


태하의 마음에 가슴이 마구 뛰는건 왜일까요?









 



이들의 연애를 보면..

너무나 예쁜 모습에 웃음을 짓게 되는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모습에 연애의 발견 포토 에세이를 소장하고 싶어지더군요!

가끔씩 무덤덤한 일상이 반복될때..

​그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함께 있는것 만으로도 웃을 수 있는게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애의 발견은 지금 연애를 하는 이들이 꼭 보거나 읽어보아야 할 책인것 같아요.


연애??

뭐 별거 없는것 같아요.

오직 그 사람이기 때문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계속 함께 있고 싶어지는것 아닐까요?


여러분의 연애는 어떠신가요?

사랑하는 이를 만나셨나요?






연애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고 해요.

버렸던 쪽이 다시 버림받기도 하고, 버림받았던 쪽이 버리기도 하고,

다들 서로에게 조금씩 나쁘고, 조금씩 상처 주고, 조금씩 위로 받고..

연애의 발견을 통해서 예쁜 사랑 키워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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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다 빛나는 미술가 8
문희영 지음, 오승민 그림 / 사계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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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다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없이 고흐라고 대답을 하게 된다.

어린 시절엔 그냥 자신의 귀를 자른 이상한 화가 정도로만 알고 지냈는데..

나이가 들수록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에 대해서 마음 깊이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나의 이런 마음을 아이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 했다.







그가 그림을 그린 10년간의 시기를 살펴보면서

더욱더 그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막연히 해바라기 그림이 좋아서 관심을 갖았다면..

이젠 고흐의 그림과 그의 인생을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좀 더 화가 고흐와 인간 고흐의 내면의 갈등을 오롯이 느낄 수가 있게 된다.







그가 왜 귀를 자르고, 자살을 하게 됐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그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니 말이다.

37살의 나이에 세상을 등진 그의 모습을 통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마음의 병을 이기고,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면 어땠을지..

막연히 머릿속으로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조금만 빨리 세상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인정을 해줬다면

그의 생에 변화가 왔을 수도 있으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안타까운 마음에...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림을 그린 시기는 겨우 10년 남짓하다고 한다.

10년 동안 200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고흐는 그림을 단숨에 그리기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 다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눈으로 보고서 곧장 그려서 마무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다'  책속에 고갱과의 대화를 보면 그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에 부쳤을것 같다.




 


 




고갱의 방을 꾸며주기 위해서 그렸다는 해바라기~

정물, 풍경, 인물 등등 어떤 그림을 그려도 고흐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을 한다.


빈센트 반 고흐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한가지 일에 몰입하고 집중하고

또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배웠으면 한다.





사고력 확장을 위해서도 예술가의 삶을 읽어보는것도 권해본다.

요샌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미술관 관람을 많이 가게 된다.

예술작품 감상도 자주 하는편이구~


화가를 알고 그림을 본다면,

좀더 깊이있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어릴적엔 이렇게 예술가에 대한 책을 구할 길이 없었다.

미켈란젤로, 로뎅,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영화를 보면서

가슴 가득 그들의 예술을 이해하곤 했었다.





 


이젠 주변에 '빈센트 반 고흐,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다'처럼

언제든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으니 좋다.


오직 그림밖에 몰랐던 가난한 화가 고흐!

강렬한 태양 아래 빛나는 자연의 모든 것을 사랑한 고흐!


노란 해바라기,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밀밭,

불타오르듯 뻗어 오른 사이프러스 나무,

노란집, 노란의자...




빈센트 반 고흐,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다

작가
문희영
출판
사계절
발매
20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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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_special-34겨울방학 기간에 고흐전을 다녀온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었던 책이 이 책이었다.


세상을 노랗게 물들인 빈센트 반 고흐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에 멋진 물을 들여보면 좋겠다.

아이들이 어떤 색으로 물들일지 궁금하다~

그 세상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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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25 1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1
심한숙.조은영 지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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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영문법 교재, 중학영문법 문법특강 25일만에 끝!!

25일만에 끝내는 중학영문법​ 교재를 만나서 시작을 하고 있어요~

선배맘들로부터 중학교때 문법을 마스터 하라는 특명을 받아서

중등 영문법 교재가 하나둘 집으로 오고 있어요.

많은 교재중에 문법특강을 25일만에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이보다 제게 관심이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문법특강은 각 학년에서 배우는 문법을 간단하면서도

빠짐없이 정리를 한게 한눈에 보였어요.

예전에 제가 학창시절에 배웠던 영문법 교재와는 확연히 달랐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문법이었으니까요~


중학 교과서의 핵심 문법을 모두 다루었기 때문에 안심을 하고

25일간 공부를 할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중등 영문법 교재가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

현재 제가 아이에게 풀리고 있는 중학영문법은

디딤돌에서 나온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25에요~

문법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어렵다와 동질어로 다가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25일간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나갈 생각이에요~

아이와 함께 저도 공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루에 배우는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가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 보이네요.


매일 20분 정도만 투자를 해도 25일이면

중학영문법이 완성이 되니까..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것 같아요~











 

문법을 배운 후에는 바로 배운 내용을 체크를 할 수 있어서

아이가 문제에 대한 자신감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문법이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에 안도감이 생기더라구요~

중등 영문법 교재,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25와 함께 하면,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차곡차곡 채워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봅니다.


사실은 문법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가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ㅠ.ㅠ

집 주변에 학원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겨울방학이 지나가 버리게 되었어요.


학원가 근처에 살아야 하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속에

결국 집어들게 된 교재가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25입니다.

그런데, 25일간 간단하게 정리를 할 수 있는 구성에 만족하게 되네요~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아이가 충분히 혼자서도 문법 공부가 가능하네요.




아이가 파이널 테스트를 풀고 있는 모습이에요~


문제를 풀기전엔 어려울것 같다던 아이가,

한문제 두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이 생기는걸 볼 수 있었어요.

앞에서 배운 문법들에 관련된 문제이기에 답이 보인다고 하네요.

제대로 공부를 하면 문제풀이도 쉬워진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OX문제를 통해서 중요하거나 혼동되기 쉬운 문장을

비교 설명함으로써 문법 실력을 한 번 더 다질 수 있게 되었어요~


 




 

 

 



중학교 1학년이 배우는 중등 영문법이에요~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봤는데

꼭 필요한 부분들이 담겨져 있었어요.


25일만에 영문법을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와 함께 열심히 해보아야 할것 같아요.

현재 1/3을 시작을 했으니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야 할것 같아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2번 정도 더 복습을 하면,

중학영문법은 완벽하게 마스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문법때문에 학원에 보내야 할지 고민을 심각하게 했었는데..

이렇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각자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게 공부를 해나가는게 젤로 좋은것 같아요~
 

이제 중등 영문법은 걱정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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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 수학 중1-1 - 2015년 중학 투탑 시리즈 (2015년)
천태선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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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 문제집, 투탑수학으로 중학수학을 시작해요~


예비 중학생이라고 불러야 할지,

중학생이라고 불러야 할지 갑자기 고민이 되네요~

아이의 말로는 백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웃어요~


며칠전 배정받은 중학교에 가서 반배치고사를 치루고 

교과서를 모두 받아서 왔더라구요!

교과서가 양으로도 두께로나 어마어마해요~








이 교과서들 중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건 아마..

수학 교과서가 될것 같아요~


모든 공부의 승패가 수학으로 결정이 나니까요~

수포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풀어야겠죠~

든든한 참고서와 문제집이 아이의 멘토이기에

늘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수학문제집을 고르게 되요~





다른과목보다 수학은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고

가야 한다는 선배맘들의 조언에 따라 방학동안 저희도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나가고 있어요~

낯설었던 중등수학 문제집의 선택..ㅜ.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결국 도움을 청했어요~​

겨울방학동안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수소문을 해서

문제집을 겨우 구입을 해서 현재 풀고 있는 중이에요~

다행히 풀리고 있던 문제집과 아이의 수학교과서 출판사가 같더라구요~



 

 



방학동안 중학수학 문제집 한권을 다 풀어서

입학식을 하기전에 풀어야 할 교재를 찾던중에

투탑수학을 만나게 되었어요~


기존에 공부한 문제집은 저랑 함께 풀었다면..

이번 디딤돌에서 나온 투탑수학은 혼자서

복습의 단계로 풀고 있어요.


입학을 하면 학교 진도에 맞추어서 진도 교재로

풀리게 할 생각이에요~






투탑수학은 기본서답게 개념을 읽고 아이 혼자서 풀기에

적당한 난이도였어요~

저희집에 중등수학 교재들이 난위도별로 몇개 있는데..

현재 학교 진도를 나가지 않은 저희 아이에게는

투탑수학이 딱 적당한 수준이었어요~​ 



진도북에 있는 개념문제를 통해서 차근차근 알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어요~


투탑수학은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온 아이들에게

너무 어렵거나 문제를 풀기 힘든 부분보다는

익숙하게 문제집을 펼쳐 볼 수 있게 해주는게

특징인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풀기에 적당한 문제라고 하네요.

무리없이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배운 개념을 바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하네요.

 



개념에 대한 기본 문제들를 풀면서,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실수하기 쉬운 문제를 주의깊게 다룸으로서

수학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력문제는 연습이 더 필요한 부분의 문제를 다뤄

어려운 문제를 단련할 수 있도록 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어요~

그닥 어렵지 않아서 개념을 충분히 이해한 아이는

쉽게 풀 수 있었어요.

서술형 문제에서는 제시된 풀이과정에서 빈칸을 채우고

체크 리스트로 확인하면서 서술형 문제를

다루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고 있네요~






 

대단원 테스트로 단원의 마무리를 합니다.

기출문제의 형태로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을 골라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충분히 적응을 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아이의 중등수학을 책임질​ 투탑수학입니다.

교과서의 내용이 모두 있는지 꼼꼼히 확인을 해보게 됐는데..

교과서 내용을 꼼꼼히 잘 다루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텔링 문제가 있어서 아이들의 사고력 확장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문제를 대하는 아이가 생각보다 스토리텔링 문제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서 좀더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가 초등때와는 다르게 어렵다는 말을 하네요.

신문과 시사에도 관심을 갖게 해야 할것 같네요~




 



중학수학 투탑수학에는 진도북과 함께

워크북이 들어있어서 진도북의 부족한 부분을

더 자세히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네요.

아이가 시험대비용으로 활용을 하면 좋겠어요~







 



 

교과서의 중요한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그 핵심 개념들을 문제로 풀어보는 구성이에요~

진도북과 연계가 되는 문제여서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문제집이 될것 같아요~


진도북에서 풀었던 기본문제와 실력문제를 다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모든 문제들을 완벽하게 접하면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투탑수학!!

아이의 중등수학 문제집으로 선택하기 잘한것 같아요~

너무 어렵지 않아서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진도북과 워크북만 풀면 중학수학은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새교과서의 최신경향을 반영을 해서

좀더 진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가 초등때 배워뒀던 중등교육개정을 직접 아이의

교과서를 통해서 만나게 되니까..

얼떨떨 하기는 한데,

교육개정에 맞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것 같아요~

교육개정을 비껴간 학년이기에 정말 불안불안 했었거든요;;


스토리텔링 문항, 문제해결 문항, 의사소통 문항, 추론 문항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 할것 같아요~


내아이를 위해서 선택한 중학수학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시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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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5.3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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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에서 만난 세계 최초의 온돌마루식 열차,G트레인!

 


기차, 넌 앉니? 난 눕는다

타이틀 글을 읽고서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증이 폭발을 하게 됐다.

눈치가 빠르기에 누워서 갈 수 있는 기차가 등장을 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허리디스크가 있기에 누울 수 있다는 사실에 쾌재를 외치게 된다.



 



2015년 2월 5일 G트레인이 개통을 하면서

3년에 걸친 관광열차 출시 일정을 마무리를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평소 기차 탈일이 없으니 이런 소식에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샘터 3월호를 통해서 알게 됐다.


 

장시간 차를 타면 허리가 많이 아픈데..

 

이렇게 온돌마루식 열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간다면

여행의 피곤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을것 같다.


기차를 타고 싶은 마음에 봄이 오면 G트레인을 타러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샘터를 매달 읽고 있는데,


이렇게 귀한 정보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서

모르고 지냈던 세상 돌아가는 일들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이 되어진다.

 


 

얼마전 다녀온 중국에서 기억에 남는게 야시장이었다.

전갈구이며, 양꼬치 등 먹거리부터,

안마기, 모자, 시계 등의 중국산 제품까지

구입을 할 수 있었던 야시장.

가격을 흥정하는 재미 또한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된다.

해외 여행중에서 꼭 들리게 되는게 바로 각 나라의 야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 먹거리가 맛난 전북 전주에 야시장인

남부시장이 개장을 했다고 한다.

볼거리부터,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시장의 활기참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이제 전주에 가면 남부시장부터 찾아가 봐야 할것 같다.


시장 구경은 우리나라든, 다른나라든 왁자지껄한 분위기에 취해서

마음이 즐거워지는것 같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을 이렇게 익명으로 알려주는 글을 통해서

 

사회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을 하게 되기도 한다.

1년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이다.


갑을 관계의 최하위에서 고생하는 청소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있는지..

함께 원통해 하게 된다.


그분들의 노고가 아니면, 그렇게 깨끗한 공항을 유지를 하기 힘든데..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갑질은 누구에게나 있는것 같다.

내가 갑질을 받은만큼 되물림 하듯이 갑질을 하는

횡포의 현장을 본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명확한 답을 제시를 해주시는

법륜 스님의 말씀을 늘 샘터를 통해서 귀담아 듣곤 한다.

즉문즉설을 통해서 고민에 명확한 답을 주시는 모습은

이젠 경이로울 뿐이다.


이번 상담은 학창시절 나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많아서

더욱 법륜스님의 말씀에 귀담아 듣게 된것 같다.






나른한 오후 샘터를 읽으며

차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특히 스트레스에 관한 부분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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