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의 숲 - 전2권 - 세상에 숨겨진 규칙성을 찾아라! ACG 수학시리즈
박현정 지음, 스튜디오 키스톤 그림, 백석윤 감수 / ACG School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수학문제집 추천,ACG시리즈는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ACG시리즈는 청심에서 첫 출간한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입니다.

청심국제중.고 수학 선생님이 추천하는 수학문제집이라서 믿고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1편 신비한 동물의 숲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재며 장편동화 형식으로 책의 내용이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세상에 숨겨진 규칙성을 모두 찾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ACG시리즈는 문학상 수상작가, 국내 최고 수학교육 전문가, 세계 수준 애니메이션 감독이

모여 만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는 수학책이라는 안내문을 보게 되네요.

 

 

 

 

 

 

 

 

청심국제중.고 수학 선생님이 추천하는 인성함량, 학력배양 학습 교양서라는 말에 더욱더

호기심이 생긴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 형식으로 수학을 받아들이면

보다 쉽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교재였습니다.

ACG시리즈는 고학년 학생들이 보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또한, 이책이 다른책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바로 수학동화 집필자가 다른 수학동화작가와는 달리, 수학교육 박사이고,

기존의 집필 동화책이 한국 어린이 문학 교육학회 좋은 어린이책, 미래창조과학부의 우수과학도서,

도서관 추천도서로 다수의 기관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된 믿을 수 있는 작가라는 점이라고 하네요.

 

청심국제중고 수학 교사, 서울교육대 교수, 현장 교사 등 수학교육 전문가가 검증한 책이라서

믿고 볼만한 수학문제집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과 워크북이 따로 내장이 되어 있어서 차별화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 시킨 후에, 워크북의 프로젝트형 문제로 종합적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구성입니다.

 

ACG수학 온라인 학습을 통해서 수학전문가와 다양한 풀이과정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수학적 의사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명 복합멀티 시스템의 도입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문제가 녹아 있어서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동화형식의 많은 교재를 읽어봤는데, ACG시리즈는 나무랄데 없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학년인 저희 아이가 읽기에도 책의 내용이 유치하거나 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은 아이에게 이것저것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동화 내용이 재밌었고, 그림이 요즘 유행하는 만화형식이라서 좋았다는 말을 해요.

특히나, 본인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신비한 동물의 숲으로 들어간 구름형제의 모험을 본인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해요.

숲에 들어가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수학적 지식이 쑥쑥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 맞는것 같아요.

 

교과와 연계가 되어있어서 이번 방학동안 수학 복습을 할려고 했는데,

이 책으로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학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작가님이라서 책속에 등장하는 수학문제 풀이가

정말 알기 쉽게 풀이가 되어 있는걸 보게 됩니다.

 

특히 얼마전 기말고사를 본 아이의 시험 범위에 연비부분중에 비례배분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

기존 문제집에는 없던 방법으로 풀이과정이 쉽게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다시 추가적으로 알려줘야 할것 같아서

제가 눈여겨 본 부분도 생기더라구요!

 

 

 

 

 

 

 

 

책속의 좋은 말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수학동화를 통해서 수학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사고하며 인성을 내면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구름형제인 양이와 뭉이를 따라가다보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거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또래의 아이들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심감도 받을 수 있게 되겠죠~

 

수학공부..

정말 이런 방법으로 해나가야 하는데, 학교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배운다면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책속에 정리된 비율과 백분율 부분이에요.

아이들 스스로 충분히 개념학습이 가능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워크북에 수록된 창의력 증진 문제들이에요.

ACG시리즈는 초등 고학년용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ACG시리즈는 획일화된 사고의 탈피, 체계적인 단계별 수학 학습,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프로젝트형 수학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정답만을 강요하는 기존의 문제집과 달리,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논술력과 표현력을 강조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합니다.

개념이해, 응용적용, 프로젝트 유형으로 문제를 나누어 아이들의 사고 과정의 발달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짜임으로 구성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 한권으로 종학접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형 수학문제는 아이들에게 하나의 문제 상황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심도있게 한뒤에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을 하도록 하는데,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 창의력, 표현력, 논리력이 동시에 발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재 ACG시리즈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크네요.

방학을 맞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신비한 동물의 숲> 수학문제집 추천을 해봅니다.

jessica_special-1여러분~

세상에 숨겨진 규칙성을 찾아서 동물들을 도와주세요~

즐겁고 재미난 수학 문제집이에요~

 

 

 

 

▲클릭, 청심 ACG공식 커뮤니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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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6 - 도형의 세계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6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입체도형의 구조를 이용한 정사면체 연만들기,내일은 수학왕

 

 

 

 

 

이번 내일은 수학왕의 6번째 이야기는 도형의 세계에 관한 부분이에요.

체험키트와 정사면체 연을 만들어 입체도형의 성질을 이해하고 하늘을 나는 과학 원리까지

익힐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집에서 연만들기를 자주 했었는데, 요새는 워낙 만들어진 장난감들이

좋다 보니까 연을 직접 만들 기회도 점점 줄어드네요.

이번 기회에 아이 스스로 꼬리 연을 이용해서 연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만든 연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서 날리고 싶다고 하는데, 찌는듯한 여름 오후 시간에

아쉽게 바람도 불지 않았지만, 아이의 열정을 담아서 한번 날려볼려구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믿음 속에 나왔어요.

 

 

 

 

 




 

 

정사면체 연을 날릴 준비가 되었데요.

실타래에 고정을 완벽하게 시켰다고 하네요.

그럼 달려라~jessica_special-12달려~~~

 

 

 

 

 


 

 

 

 

연을 날리고 싶은 마음에 무더위속에서 어찌나 달려다니는지..

다음에 바람불때 다시 날려보자고 했어요.

바람이 있어야 연이 하늘위로 올라갈텐데, 전혀 바람이 불지않아요;;

 

자주 연날리기를 하러 가는편인데, 매번 연이 줄을 끓고 사라지는 통에 속상해 하네요.

본인이 애지중지 만든 정사면체 연도 혹여 줄을 끓고 날아갈지 모른다며 조금 더 집에서

지켜보다가 날리러 공원에 갈거라고 하네요.

 

 

 

 

 

 

 

 

 

 

빈이의 마음만은 지금 이렇게 하늘 위로 훨훨 날리는 상상을 하고 있을거에요.

 

빈이가 평소에 공원에서 날리는 연이에요.

여러개가 있는데, 모두 저멀리 하늘위로 날라가고 '글라이더 연'만 현재 남아 있어요.

 

 

 

 

 

 

 

 

 

 

내일은 수학왕에 들어있는 체험키트의 모습이에요.

요즘은 이렇게 체험키트가 있어서 아이들이 책도 읽고, 직접 만들기를 통해서 수학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으네요.

직접 체험을 하면 쉽게 자신만의 지식으로 오래도록 남을테니까요.

 

입체도형을 배우는 학년이 5학년이에요.

그동안은 평면도형을 배우다가 5학년부터 입체도형을 배우게 됩니다.

6학년때도 배운다는 사실 살짝 알려드려요~

좀더 확장된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연만들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입체도형을 구성하는 면, 모서리, 꼭짓점을 알고,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차이를 알아가게 되겠죠.

 

 

 

 

 

 

 

 

 

연만들기 재료는 아주 간단했어요.

 

한지와 빨대, 낚싯줄, 얼레!!

개인준비물로 풀과 가위만 있으면 금방 만들어 내더라구요.

 

 

 

 

 

 

 

 

 

 

빨대를 낚싯줄로 연결을 해서 정사면체를 만드는 작업을 해요.

내일은 수학왕 책에 체험 키트 만드는 방법을 따라서 만들어 가면 아이들 스스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기준은 빈이라서..jessica_special-7저학년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만드시구요~

 

 

 

 

 



 



한지를 이용해서 정사면체를 덮어주는 작업을 해요.

총 4개의 정사면체를 만들어야 해요.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만드는 모습을 담아봐요.

 

 

 

 

 



 

 

 

정사면체 세 개를 한지가 덮힌 방향이 같게 놓고,

여분의 낚싯줄을 잘라 모서리 부분에 매듭을 지어 연결을 해줍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에요.

 

 

 

 

 






세 개의 정사면체 위에 한 개의 정사면체를 올린 뒤에 낚시줄로 고정을 하고

꼬리를 풀로 붙이면 연만들기는 끝이 나요.
 

 

 

 

 


 

 

 

 

연을 날리기 위해선 얼레를 연결을 하면 되겠죠.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낚시줄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할것 같아요.

뭐, 빈이야, 혼자서도 잘하지만요.

 

빈이는 2년동안 항공과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연만들기 체험키트가 그 어느때보다 반갑다고 하네요.

 

저보다도 이론적으로는 연이 하늘을 나는 원리를 더 잘아네요.

 

 

 

 

 



 

 

 

내일은 수학왕은 우리 어린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학습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학습만화여서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지식을 쌓게 될거에요.

 

아이들 학습만화를 읽다보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내일은 수학왕은 제가 읽어도 유용한 수학적 지식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래서 저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게 되는것 같아요.

 

 

 

 

 

 

 

 

 

 

수학의 영역중에 하나인 도형 부분을 쉽게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있고,

어렵게 받아들이는 아이들도 있어요.

아이들이 성향에 따라서 다르다는걸 지켜보게 되었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입체도형이 나오면 왜그렇게 어려운건지, 아무래도 여자다보니까

공간지각력이 정말 둔하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보네요.

 

도형을 잘하는 아이들은 잘하는 부분을 다시 확인을 하는 기회가 될테고,

부족함을 느끼는 아이들은 따로 그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는게 수학에서는 중요하더라구요.

 

 

 

 

 


 

 

 

 

도형을 다루면서 피타고라스 정리를 검증하는 부분이 나와요.

저도 수학에 관련된 도서를 요새 많이 읽은 편인데,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검증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내일은 수학왕을 통해서 이렇게 아이들이 수학적으로 이루어진 공식을 검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빈이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학교에서도 아침 자율학습 시간에 배웠다고 하네요.

요샌 학교에서 이런 수학적 검증도 놀이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을 해보았어요.

칠교 놀이를 통해서 배웠다니까요~

 

 

 

 

 

 

 

 

 

 

 

우리 아이들이 피타고라스 정리를 검증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수학의 재미난 검증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내일은 수학왕인것 같아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검증하는 방법이 엄청나더라구요!

저도 새로운 방법을 하나 창안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제 지식의 한계를 아는지라..~

 

 

 

 

 

 

 

 

 

아는 것을 증명하라!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무한이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했을지 궁금하시죠?

무한이의 매력 때문에 정말 웃음보가 터질지경이에요.

 

수학은 재밌다는 사실을 무한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알아가게 되네요.

내일은 수학왕도 읽고, 체험키트고 하고..jessica_special-5

여름방학 과제물로 제출도 할 수 있는 일석 3조의 효과를 꼭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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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원리 6-2 - 2014년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방학수학공부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로 시작해요~!!

 

방학들 하셨나요?

저희 아이는 오늘 신나는 방학식을 하고 와서 친구들과 놀더라구요~

그런데, 개학일이 제가 생각했던 날보다 엄첨 많이 단축이 되었네요.

8월 20일에 개학식을 한데요.

 

그때도 많이 더울텐데..

점점 아이들의 방학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방학이 짧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를 하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매학년마다 방학을 하면 다른 과목은 안하더라도 수학만은 한학기 앞서서

미리 공부를 하고 가게 하는편이에요.

그래야만 학과 공부를 할때 자신감이 생겨서 여유있게 수업을 할 수 있거든요.

 

수학학원에 다니면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지만,

집에서 문제집만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제가 해줄일은 교재를 선택하는 일이에요.

올해는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로 선택을 해보았어요.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개념과 원리에 관한 부분을 강조하기 때문에 저도 이부분을 아이에게

강조해 주고 싶었거든요.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고 쉽게 공부하는 교과서 기초 학습서라고 하네요.

 

 

 

 

 

 

 

 

디딤돌 초등수학 원리는 진도책과 원리탄탄북, 정답과 풀이로 나누어집니다.

교과서 기초 학습서이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방학동안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교재를 살짝 엿보면 교과서 생생개념이 나오고, 그 개념을 아이들이 원리를 파악할 수 있는

기본 문제들이 나옵니다.

 

 

 

 

 

 

 

 

제가 살펴보니까, 아이 스스로 충분히 개념이해를 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아이도 6학년 1학기때 배운 부분을 좀더 확장을 했을뿐이라서 쉽게 이해를 하는 모습이에요.

계산을 할때 실수만 안하면 이 부분은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번 학기에 첨으로 디딤돌을 풀어보는 아이지만, 낯설어 하는 모습없이 본인의 책인냥

잘 풀어 나가네요.

 

 

 

 

 

 

 

 

개념탄탄문제는 교과서 익힘책 문제와 생활 속 문제로 개념을 탄탄히 다져 보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교과서에서 보던 문제들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스토리텔링 문제가 나오는 부분이 이곳에 있습니다.

기본 문제에서 발전된 형태의 스토리텔링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런 문제는 많이 풀어봐야 익숙해져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이런 스토리텔링 문제는 집중해서 문제를 여러번 읽어보면 아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류의 문제가 나오면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풀기도 전에 포기를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게 되네요.

많은 연습과 함께 문제를 읽는 훈련을 해나간다면 쉽게 풀거라 믿어요.

 

 

 

 

 

 

 

 

문제집이 방학전에 도착을 해서 빈이는 조금 일찍부터 수학공부를 하게 됐어요.

예전이라면 방학이 시작하면 수학공부를 시작을 했는데, 올해는 방학이 짧아서 조금 일찍

한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1단원 마무리 부분의 문제를 푸는 모습이에요.

단원의 핵심 문제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부분은 제가 시간을 정해서 풀게 하고

따로 채점을 해서 확인을 해주는 부분이에요.

 

그래야 집중을 해서 풀게 되는것 같아요.

 

 

 

 

 


 

 

빈이는 틀린부분을 다시 풀어보고 있어요.

 

왜 틀렸는지를 본인 스스로 알아보는 과정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몰라서 틀린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원인을 분석해서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으니까요.

 

 

 

 


 

 

 

약분을 안해서 틀린 사실을 본인 스스로 발견을 했어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게 아이들이더라구요!

 

빨간 색연필로 다시한번 각인을 시켜보네요.

 

 

 

 


 

 

 

동화 연계형 문제를 보더니, 백설공주가 넘 웃기다며 난쟁이가 한명 어디 갔을지

찾아다니네요~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성공을 한듯 해요!

이렇게 재미난 그림과 함께 문제가 나와서 금방 20문제를 풀 수 있는것 같았어요. 

 

 

 

 

 

 

 

 

진도책의 공부가 끝나면 책속의 책인 <원리 탄탄북>을 통해서 기초력 향상 문제와

진도책의 개념탄탄 문제와 유사한 문제로 한 단원의 복습을 할 수 있어요.

 

방학동안 알차게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에요.

미리 배우는 수학공부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문제로 혼자서 공부를 하면 중도에

포기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난이도가 쉬운 문제로 풀면 아이 스스로 쉽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수학실력 상위권이 되려면 개념학습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과

문제학습 중심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방법이 나와 있네요.

 

참고해서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도를 나가면 될것 같아요.

 

 

 

 


 

 

 

디딤돌 초등수학 교재의 용도 및 난이도 안내에요.

문제집을 구입할려면 너무 많은 종류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늘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교과학습 교재 부분에서 선택을 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난이도가 제일 쉬운 <원리>를 선택을 한거구요!

학기중엔 응용문제를 풀리면 될것 같아요.

 

 

 

jessica_special-1디딤돌 초등수학원리로 여름방학수학공부 열심히 해보게요~

여러분, 멋지고 보람찬 방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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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4.8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샘터 jessica_special-1


 

 

 

 

샘터, 법륜스님의 참살이 마음공부를 배울 수 있어요~

8월은 타오름달이라고 하네요.

이글이글 해가 위용을 자랑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것 같아서 이름만 들어도 재밌네요.

 

이번 타오름달에 만난 샘터의 소식들도 풍성한 읽을 거리가 다양하게 등장을 하더라구요.

 

 

 

 



 

 

매달 특집기사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이번달 특집기사는 구석구석 동네 명소라고 하니

더욱 빨리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동네 명소에 어떤곳이 소개가 됐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이런 소식이 바로 우리내 살아가는 이야기들일테니까요.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서 내가 살고 있는 시대를 충분히 공감을 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그외에도 많은 기사가 담겨져 있는데, 오랜만에 개그맨 이홍렬씨의 소식도 들을 수 있네요.

방송에 나온다고 하는데, 거의 얼굴을 못봐서 궁금한 분중에 한분이시거든요.

돌연 일본으로 유학을 가신 후에 많이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예전에 참참참 코너는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던 코너였는데요~

아직도 제 머릿속에 그때의 추억이 가득하거든요.

 

사시사철 기차여행에 관련된 기사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빨리 책자를 넘기게 됩니다.

 

또한, 타오름달에 대한 설명도 아주 작게 나와 있네요~

'타오름달'은 8월의 우리말 표현으로,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선 가슴이 타는 달'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멋진 우리말 표현이라서 다시금 기억을 해둡니다.

 

 

 

 

 

 

 

 

'양인자의 다락방 책꽂이'는 제가 늘 제일 먼저 읽는 글인데,

이번 연재가 마지막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됐어요.

왜이렇게 아쉬운 마음이 드는지, 책속의 선생님의 모습을 또 보고 계속 보기만 하네요.

 

항상 100%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팬의 한사람으로써 계속 좋은 글들을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양인자의 마지막 다락방 책꽂이는 뒤늦은 방학숙제에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이번 이야기 또한 어쩜 내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공감에 공감이 되었답니다.

 

작가가 될려면 성경책을 읽으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방학때면 성경책을 펼쳐 읽으려 했지만,

저처럼 읽는게 힘들었다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됐어요.

성경책은 신심이 두터운 사람만 읽을 수 있다는 말 또한 어찌나 와닿았던지요~

 

그후, 세월이 흘러 후배가 쓴 <이야기 성서>를 통해서 뒤늦은 방학숙제를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저도 이야기 성서는 아니지만 얼마전 <유쾌한 성경책>을 통해서 성경책의 진리를 깨닫게 됐으니까요.

 

양인자 선생님의 글은 언제나 진솔하고 위트가 있어서 좋았답니다.

 

 

 

 

 


 

 

 

'사시사철 기차여행'과 할'머니의 부엌수업'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글이었어요.

 

해마다 휴가철이면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하고 큰 고민들을 많이 하실텐데,

그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여행코스가 등장을 한답니다.

저도 기차여행의 고수 박준규님의 여행지를 따라 완행열차와 급행열차를 갈아타며

신나게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통큰 할머니의 통큰 밥상엔 무안의 낙지이야기가 나와서 더욱 반가웠어요.

신랑의 고향이 무안이라서 저희도 낙지에 관련된 음식과 이야기가 많이 있거든요.

할머니의 음식이야기를 보면서 시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는것 같아요.

 

할머니가 알려주신 병어조림과 낙지불고기, 가지나물 요리를 해서

더워서 지친 입맛을 살려볼려고 해요.

 

 

 

 

 

 

 

 

 

특집 기사인 '구석구석 동네 명소' 편은 정말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것 같아요.

 

어떤 동네명소를 소개했나 읽어 봤더니, 지금은 사라진 우물이 있던 자리, 42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30년 전통 도가니탕 전문점> 이야기, 수백년 묵은 우람한 당산나무 아래의 추억,

골목마다 드리워진 옛추억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읽는내내 마음 한편을 쓰다듬어 주는 느낌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법륜스님의 <참살이 마음공부>를 읽었어요.

'즉문즉설'로 고민을 해결해 주시는 법륜스님의 직관력과 통찰력은 매번 대하면서도

놀라움의 연속인것 같아요.

 

많은 컨설턴트들은 질문이나 고민을 상담하면 빙 둘러서 답을 애매모호하게 답을 하는데,

법륜스님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처럼 콕 찝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그냥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제 고민이 아니더라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답니다.

 

말씀을 듣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게 참 매번 신기하답니다.

 

 

 

 

 

 

 

 

샘터의 타오름달 소식 읽어 보았는데..

역시 행복과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저도 독자엽서를 한번 보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달 9월은 또 우리말로 어떻게 불리울지, 궁금한 마음을 안도 책을 덮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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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맥주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푸른하늘 맥주  

 

 

 

 

 

 

 

푸른하늘 맥주,모리사와 아키오의 대단한 썸머 아웃도어 어드벤처!

 

"이 정도는 놀아야 젊은이의 여름이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작가의 여행 에세이가 바로 푸른하늘 맥주이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먹는 맥주의 맛은?

과연 어떤 맛일까?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자유로운 기분의 최고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 순간만은 인생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리라!

 

 

 

 

 

 

 

 

더운 여름 책을 읽으며 오랜만에 낄낄 거리며 웃으며 볼 수 있는

대단한 썸머 어드벤처 이야기가 책속에는 담겨져 있다.

얼마만에 이렇게 내 스타일의 재미난 책을 읽는지..

 

 

모리사와 아키오!

절대 잊지 못할 이름이 될것 같다.

그의 글을 읽으며, 그의 팬이 됐으니 말이다.

원래 자전적 이야기나 에세이 종류의 글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책은!!

나의 모든 웃음 세포를 불러서 일으켜 세우는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야외활동을 즐기던 작가, 모리사 아키오의 10대~20대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이 나이에 이렇게 자유를 누렸다면 참 좋았겠다라는 부러운 마음이 든다.

여름방학만 하면 침낭을 챙겨들고 노숙을 하며 한달을 길에서 보내는 생활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유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나가는 여름을 붙잡지 못해서 열병에 시달리는 작가의 모습에 너무나 귀여워서

두볼을 꼬집어 주고 싶은 충동이 일곤 했다.

 

무작정 떠나서 행하는 무모한 모험을 통해서, 

그동안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에 대한 미숙함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인생을 본격적으로 살기전에 예행연습을 충분히 해볼 수 있으니 말이다.

 

 

 

 

 

 

 

 

내게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내 아이에게는 꼭 경험해 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인생을 살면서 모든 경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리사와 아키오, 바로 이 책의 작가는

젊은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고 간접경험을 충분히 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비를 모아서 베낭여행을 꼭 하라는 조언을 진심으로 해주도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방학때 하는 베낭여행을 통해서 생활의 부족함을 경험하게 되면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행을 하며 사람들과의 정을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서 사회 생활 또한 무리없이 잘 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다고 한다.

 

작가와 비슷한 나이인 내 경험을 통해서도 우리의 청춘들에게 책과 여행은

최고로 귀한 보물섬의 지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물을 찾기 위해선 위치를 알아야 하는데,

바로 책과 여행이 그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데리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 그리고 푸른 하늘과 차가운 맥주,이것만 있으면 모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배와 함께 폭포로 떨어질 뻔하고, 노천탕에서 벌레 떼의 습격을 받고,

전기해파리가 가득한 바다로 뛰어들고...

여름만 되면 고약하기 짝이 없는 친구들과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작가는 계획도 없고, 대책도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캠핑과 무전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포복절도한 사건들의 연속이다.

이 정도는 돼야 젊은이의 여름이라고 부른다면서 자신의 흥겨운 체험단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푸른하늘 맥주는 올 여름 꼭 한번 읽어보길 강추드리는 책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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