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지음 / 허밍버드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100만 독자의 감성을 5년 동안
어루만진 책 읽어주는 남자의
마음 처방전이 담긴 토닥토닥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를 만나게 됐다.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자신에게 먼저 해 줬어야 했다.

남들한테는 하게 되는 위로의 말을
나한테는 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나에게 고맙다를 읽으며
그 사실을 깨닫고,
늦기 전에 나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느낀다.

나를 위로한다면,
나쁜 일들이 덜 생기지 않을까 한다.

나를 탓하는 게 아니라,
나를 위로해주는 말들이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될듯하다.







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새삼, 고맙다!

못 본 척 얼버무린 내 마음에게
괜찮아, 울어도 돼!

사랑에 울어 본 적 있지만
그래도, 사랑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기 어려운 시대에
혼자가 아니야!

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싶은 날에
조금, 늦어도 괜찮아!

어떤 삶이 펼쳐질지 두려운 나에게
날 응원해!






에세이 속에 등장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내가 살면서 겪었던 일들이기에
공감과 위로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특히나,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비워내는 연습인데,
어떻게 나에게 고맙다에서도
비워내라고 하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참 잘하고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되려 위안이 된다.






나에게 고맙다 책 속엔
소소한 즐거움도 만날 수 있었다.

그냥 무심결에 버리게 되는
띠지인데,
띠지 뒷면이 엽서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책 선물할 때,
간단한 인사말도 적을 수 있고,






'나에게 쓴 편지'는 토닥토닥
우체통을 이용하면 1년 뒤
다시 나에게
보내준다고 하니,

어릴 적 많이 했던 1년짜리
타임캡슐이 될듯하다.







5년 동안 책 읽어주는 남자가 소개한
1.000여권의 책 중에서
엄선한 추천 도서 100권을
만날 수 있는 책지도가 있다.
초판한정이라고 한다.

내가 읽은 책도 있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있어서
목록을 체크해가며 다음에 구입할 책을
정리를 해보아야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살면서 참 중요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나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아끼지 말고 해나가는 게 필요할 것 같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이 말이 필요할 테니까.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말 한마디로도 얻을 수 있는
감정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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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엄마 - 우리는 이미 괜찮은 엄마입니다
야순님 지음 / 아우름(Aurum) / 201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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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육아도서 중에,
야순님의 보통의 엄마는
육아맘들에게 공감이 되고,
다독임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를 엄마들이 해야만 한다고
강요를 하는 책이 아닌 게
정말 맘에 든다.






나는 좋은 엄마일까?
나는 엄마여서 행복한가?

이 질문에 나는,
한참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다물게 된다.



나는 이미 충분히 잘했다.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은 것은
내 의지로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을 뿐이다.
내 의지로 어찌할 수 없는 것까지
후회하고 탄식하며
이 좋은 날, 이 좋은 순간을
날려버리고 싶지 않다.


엄마들을 탓하는 게 아니라,
힘들고 지친 엄마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야순님의 이야기가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온 책이 바로
육아도서 보통의 엄마라는 생각을 해본다.






중딩, 초딩, 유딩을 키우고 있는 야순님은
본인의 육아 경험을 통해서
예비맘들과 좋은 엄마인지 늘 불안한
엄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며..
토닥토닥..

우리 엄마들에겐
누군가의 이런 다독임이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나도 아이를 키워봤기에,
보통의 엄마를 읽으며,
고개를 자연스럽게 끄덕이게 된다.







야순님의 육아도서엔 엄마들에게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정신적, 감정적으로 엄마가 가장
힘들 때는 엄마 뜻대로
되지 않을 때다."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내 뜻대로 안될 때,
좌절을 하고 자신을 탓하게 되는데,
그건 엄마들의 탓이 아니라는 말에
뒤늦게나마 위안을 받아 본다.






아이에게 뭐가 되라고
강요하는 육아가 아니라,
스스로 커 갈 수 있게 지켜보는
야순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진작에 그랬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도 책 속의 그림처럼
아이가 혼자서 세상에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때다.






실패를 경험한 자가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른다.

혼자서 성장할 수 있는
우리들의 아이들을 묵묵히 뒤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참으로 현명한
엄마의 자질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점이 정말 힘들었는데,
나 또한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다.

자식이 많으면 쉽게 되는 일인데,
외동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점이 정말 힘들었는데,
뭐, 시작을 하니까
또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흘러가기 나름인듯하다.







육아도서를 필요로 하는 맘들에겐
보통의 엄마가 큰 유안과 힘이
될듯해서 추천드려본다.

아마, 그동안 궁금했던 점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 들 테니 말이다.

우리 같은 보통 엄마의 이야기기에
바로 내 이야기처럼
귀 기울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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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반 고흐 이야기
최연욱 지음 / 소울메이트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빈센트 반 고흐 책을 만나게 돼서
즐거운 마음에 며칠간 책 속에
푸욱 빠져서 살았다.

미술작품과 그의 괴이한 소문만
알고 있던 나에게,

반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32가지는 
인간 빈센트를 알게 해준
소중한 책이다.


 




반 고흐에 대해서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중에 무엇이 있었을까?

고갱과의 관계?
진짜 두 사람이 좋아하는 사이?
아님, 귀를 왜 잘랐는지?
정말 귀 한쪽을 모두 잘랐을까?

아님, 그가 진짜 미쳤던 건가?
자살이 맞나?
타살일 수도?

뭐, 알고 싶은 것들이 참 많은
빈센트 반 고흐다.







작가 최연욱 화가는 미처 몰랐거나
잘못 알았던 빈센트 반 고흐 스토리를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미술을 전공한 사람만이 읽는 게
미술도서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이 책은 빈센트를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재밌게 읽기 딱 좋은 스타일로 작성된 글이다.

지루함? 이라곤 전혀 없고,
미술작품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특히나 어린 시절에 나도 범한
실수에 대해서부터 알려준다.

그의 이름을 말할 때면 늘
고호라고 불렀는데
이건 완전 잘못된 거라고 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풀네임은
빈센트 빌렘 반 고흐라고 한다.

그의 이름은 빈센트고,
우리가 고흐라고 하려면
반 고흐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한다.

고호는 '흐' 발음을 못하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빈센트' 또는 '반 고흐'라고
부르도록 해야겠다.






빈센트는 오른손잡이일까?
왼손잡이일까?
서프라이즈에나 나올 이야기들을 읽으며
오랜만에 재미난 책을 읽게 됐다.

고리타분하고 전문적인 용어 설명을 하는
미술도서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한
빈센트 반 고흐 책을 만나게
될 테니 말이다.







멋진 작품을 보면서,
그 그림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도
재미난 이야기로 쉽게 풀어서 적혀있어서
그간 읽었던 책과는 처음부터 달랐다.

빈센트가 테오와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와
최연욱 작가가 직접 연구한 자료를
통해서 멋진 빈센트 반 고흐 책이
나온 것 같다.







자신의 귀를 잘라낸
미친 화가로 알고 있었던 게
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고갱과의 관계도 괜스레
의심을 한 것도 미안했고,








테오의 초상화라고 한다.
그가 왜 죽었는지도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늘 형이 죽은 후에 6개월 뒤에 죽었다길래
그 이유가 정말 궁금했었으니까.






책을 통해서 다시 반 고흐의 작품 속에
담긴 상징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서 나에겐 보물과도 같은 책이다.

대대손손 소장해 두고 싶은 책 목록에
포함이 됐다.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빈센트라고 하는데,
나 또한 그의 작품이 정말 좋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그의 편지들로 인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다.


나는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을 계속 가야만 한다.
내가 더이상 아무것도 찾지 않는다면
나는 길을 잃을 것이다.
계속하고 계속한다면
무엇인가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빈센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까마귀가 나는 밀밭을 보고서
빈센트를 연구하게 됐다는 최연욱 화가님!

그래서 나도 이번 책을 통해서 유독
이 작품에 의미를 갖고 지켜보게 됐다.

그냥 작품을 감상할 때와,
이렇게 책을 읽은 후에 보는 그림은
느낌부터가 다르고,
내 삶에 많은 부분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300페이지 분량이라면 하루 만에
뚝딱 읽는데, 나는 이 책을 거의
3일이 넘게 읽은 것 같다.

그건 미술작품을 보면서 그 의미를 새기고,
이 그림을 그렸을 때의 빈센트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시간이 필요해서였다.

인간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날 수 있는
책이기에 내겐 그 어떤 보물보다
소중하다는 생각을 한다.

올해 좋은 책을 만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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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 초간단 재료로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다소마미의 냉장고 요리 노하우
다소마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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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밥을 먹고 가는 아들을 위해서
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을 읽게 됐다.

빠른 시간에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된다.

요즘 내가 만든 밥이 맛이 없는지
자꾸만 아침을 안 먹고 도망가는
아들 땜에 자책을 하곤 한다.

저녁을 많이 먹어서 아침을
안 먹고 간다고 말은 하지만,
혹시나 내 부족한 요리 솜씨 때문에
아이가 아침밥을 거부하는 건 아닌지
슬슬 걱정이 되고 있다.






초간단 재료로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냉장고 요리 노하우가 들어있는 점이
이 책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다소마미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거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집에 있는 책꽂이를 찾아보니
'2000원으로 아이들 밥상 차리기'
책이 바로 다소마미의 책이었다.
다시 한번 반가운 마음이 든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열혈 시청자인데,
빠른 시간에 후다닥 만드는 요리에
늘 관심이 간다.

냉장고 속 다양한 재료로 15분 만에
뚝딱 만드는 능력 있는 엄마로
나도 변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마구 생기는 책이다.






참 낯익은 재료들이다.
우리 집에도 늘 있는 식재료들로
15분 요리를 알려주기 때문에
활용도면에서 최고인 것 같다.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은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있어도
선뜩 요리하기가 망설여지곤 한다.

냉동식품들, 두부, 콩나물, 햄, 어묵, 맛살,
각종 통조림 등을 이용한 요리라고 하니
정말 나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부터 갖게 된다.

나도 할 수 있다~






특히나 아이가 당면을 좋아해서
잡채를 만들면 당면만 골라 먹어서
얄미운데,

당면을 이용한 잡채 부침은
당장이라도 아이에게 만들어주면
맛있게 먹을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줘서 나처럼 요리에
취미가 없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다.






매운 어묵으로 만든 꼬마김밥은
며칠 전에 만들어 줬더니
정말 맛있다며 잘 먹었다.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서 주기 딱 좋았다.






요새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아이에게
딱인 요리도 발견을 했다.
카레 불닭을 해주면
엄마 최고를 외칠 것 같다.






쿠킹 팁도 얻을 수 있어서,
쉽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냉장고 속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후다닥 15분이면 뚝딱 밥상을
차릴 수 있으니,
엄마들에겐 최고의 책이 아닐지..

값싸고 친숙한 재료로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을 매일 만들어 주면
최고의 엄마로 변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들,
이제부터는 매일 아침밥
잘 먹고 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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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1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인문학 생각사전 - 인성과 생각머리를 키워 주는
양태석 지음, 추덕영 그림 / 세종주니어 / 201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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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읽은 책에
깊은 감동을 받기도 한다.
바로 인문학 생각사전을 읽고
난 큰 감동을 받게 됐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물음에
해답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답을 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음 자세히 말하면,
명사들의 명언과 격언, 그리고
다양한 예화들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초등학생 책이라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오히려 나이를 먹은 지금 이 책을 읽으니
깨달음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인문학은 인간에 대해,
또 인간과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문제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명확한 답을 듣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 누구에게도
확답을 받긴 어려운 문제들이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할만한
질문들이 바로 이런 질문들일 것 같다.


폭력은 왜 나쁜가요?
책을 읽으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성적이 나쁘면 행복해질 수 없나요?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차례로 읽는다면,
질문 속의 답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책이 바로
인문학 생각사전의 매력이다.






나이가 들어서 다시금 보는 격언이나
속담들은 어릴 때 느꼈던 감정과는
또 다르게 와 닿게 된다.

어쩜, 이렇게 딱 맞는 말만 했는지,
다시금 경청하고 귀 기울이게 되는
말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봉사라는 개념은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발적으로 할 때,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될 것 같다.

학기 초에 아이의 학교로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를 꼭 칭찬해 주라고 한다.
무슨 일 때문에 그런지 내심 궁금했는데,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를 봉사하는 담당을
내 아이가 자발적으로 맡았다고 한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본인도 다리가 불편할 때 친구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는데 아마도 그때의 마음을
되돌려 주려는 마음이 있었던 건가?

집에 돌아와 물어보니,
그 친구가 좋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기쁘다고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봉사가 아닌,
스스로 좋아서 하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가 아닐까?

요즘 학교에서 봉사 점수를 강요해서
억지로 하는 봉사의 폐해는 빨리
사라졌으면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인문학 생각사전은
마음을 바르게 지켜 주고,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과도 같은 책이다.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돼서
사고력도 커지고,
힘들고 어려운 삶보다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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