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여리짱님의 서재 (아녜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6 Oct 2026 15:03:4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아녜스</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아녜스</description></image><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상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바이브 코딩 활용법 - [일상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바이브 코딩 활용법 - 브랜드 홈페이지, 컬러링 북, 이력서 빌더, 밸런스 게임, 주식 대시보드까지 클로드 코드, 구글 AI 스튜디오, 안티그래비티, 코덱스로 하루에 하나씩 완성하는 바이브 코딩 실전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69221</link><pubDate>Tue, 13 Oct 2026 1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692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1464&TPaperId=175692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1/98/coveroff/k0521314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1464&TPaperId=175692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상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바이브 코딩 활용법 - 브랜드 홈페이지, 컬러링 북, 이력서 빌더, 밸런스 게임, 주식 대시보드까지 클로드 코드, 구글 AI 스튜디오, 안티그래비티, 코덱스로 하루에 하나씩 완성하는 바이브 코딩 실전 프로젝트</a><br/>임재희.조효기.이정용 지음 / 제이펍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클로드 코드, 구글 AI 스튜디오, 안티그래비티, 코덱스로 하루에 하나씩 오나성하는 바이브 코딩 실전 프로젝트<br><br>@jpub_official<br><br>🖐 일상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바이브코딩 활용법<br><br>🖐 임재희, 조효기, 이정용 지음<br><br>🖐 AI와 코딩을 공부하다 보면 요즘 자주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바로 ‘바이브코딩’이다.<br><br>코드를 처음부터 한 줄씩 작성하는 대신,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자연어로 설명하고 AI와 대화하며 실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코딩의 문턱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컴퓨터 강사인 나에게도 무척 흥미로운 주제다.<br><br>이 책의 제목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일상에 바로 쓰는’이라는 표현이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배운 것을 실제 업무와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br><br>컴퓨터 수업을 준비하다 보면 반복되는 작업이 적지 않다. 수업 자료를 만들고, 활동지를 구성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실습 예제를 준비하는 일까지. 이런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br><br>예를 들어 수업에 필요한 간단한 퀴즈 프로그램이나 학습 보조 웹페이지, 반복 업무를 줄여주는 작은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프로그래밍 지식이 부족해 시작조차 어려웠을 일도 이제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AI와 함께 수정해가며 도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br><br>물론 AI가 코드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모든 일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고, 생성된 결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며 오류도 수정해야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코드를 무조건 외우는 능력보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구상하고, 결과를 검증하는 힘이라는 생각이 든다.<br><br>이런 점에서 바이브코딩은 개발자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업무를 조금 더 편리하게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방법이라고 느낀다.<br><br>AI 컴퓨터 강사로서 나 역시 단순히 AI 도구를 소개하는 데 머물고 싶지는 않다.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나부터 다양한 도구를 직접 활용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학생들에게도 더 현실적인 안내를 해줄 수 있을 테니까.<br><br>이번 책을 통해 바이브코딩을 막연한 유행어가 아니라 일과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로 이해하고, 작은 것부터 직접 만들어보는 계기를 얻고 싶다.<br><br>코딩을 잘해야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AI와 함께 실현해가는 시대로.<br><br>변화하는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구를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시도해보는 마음이 아닐까. 나 역시 배우는 사람의 자세로 한 걸음씩 도전해보고 싶다. 💻✨<br><br>#일상에바로쓰는일잘러의바이브코딩활용법 #임재희 #조효기 #이정용 #제이펍 #바이브코딩 #AI코딩 #생성형AI #AI교육 #컴퓨터강사 #디지털교육 #업무자동화 #코딩공부 #AI활용법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1/98/cover150/k0521314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19815</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에이전틱 AI 학교 교육 활용법 - [에이전틱 AI 학교 교육 활용법 - 교사를 위한 수업, 평가, 학생지도, 학급운영 AI 에이전트 자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69189</link><pubDate>Tue, 13 Oct 2026 1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69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381&TPaperId=17569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59/coveroff/k7121313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381&TPaperId=17569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이전틱 AI 학교 교육 활용법 - 교사를 위한 수업, 평가, 학생지도, 학급운영 AI 에이전트 자동화</a><br/>홍진우 외 지음 / 앤써북 / 2026년 10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교사를 위한 수업.평가.학생지도.학급운영<br>AI 에이전트 자동화<br><br><br>🌱 에이전틱 AI 학교 교육 활용법<br><br>🌱 홍진우, 류진현, 유상은, 최재혁 공저<br><br>🌱 AI 도구를 소개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를 활용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br><br>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질문에 답하고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도구라면, 에이전틱 AI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계획하고, 여러 단계를 거쳐 실행하며,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하게 된다.<br><br>컴퓨터 수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제 단순히 프로그램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이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br><br>이 책이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에이전틱 AI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업 설계부터 교수·학습 자료 제작, 수행평가와 피드백, 학생지도와 학급운영까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실제 고민과 연결한다는 점이다. 교과별 AI 코치와 챗봇, 학생용 웹앱 제작 사례도 다루고 있어 막연한 가능성을 구체적인 활용 방법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br><br>물론 AI가 많은 일을 대신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맡겨도 된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지키면서, AI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 개인정보 보호와 AI 윤리, 평가의 공정성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게 다가온다.<br><br>결국 기술이 발전할수록 교사의 역할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달라지는 것 아닐까?<br><br>앞으로 나 역시 AI를 잘 사용하는 강사를 넘어, 학생들이 AI를 통해 더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강사가 되고 싶다.<br><br>AI 시대의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들, 특히 수업에 AI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관점을 열어줄 책으로 기대된다. 📚<br><br>#에이전틱AI학교교육활용법 #홍진우 #류진현 #유상은 #최재혁 #앤써북 #AI교육 #에이전틱AI #생성형AI #컴퓨터강사 #디지털교육 #AI수업 #에듀테크 #교육도서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59/cover150/k7121313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25969</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노바나나 &amp; 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 - [나노바나나&amp;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69164</link><pubDate>Tue, 13 Oct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691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4542&TPaperId=175691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58/coveroff/89314845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4542&TPaperId=175691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노바나나&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a><br/>코네크리.이토쿠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나노바나나로 만드는<br>다채로운 디자인 아이디어<br><br>@license.youngjin_official<br>@connecre_ <br><br>🍌 나노바나나 &amp; 포토샵 디자인<br>      아이디어북<br><br>🍌 저자 코네크리(CONNECRE)<br>🔸웹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함<br>🔸앱.게임 등의 UI/UX를 담당<br>🔸현) 인하우스 업무를 중심으로 하는 아트 디렉터 겸 디자이너로 활동<br><br>🍌 저자 이토쿠니<br>🔸카가와를 걱점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렉터<br><br>🍌 AI 컴퓨터 강사로 수업을 하다 보면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AI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br><br>AI에게 질문하고 답을 얻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상상한 것을 이미지로 표현하고 실제 디자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아이디어가 담겨 있을지 궁금해졌다.<br><br>나노바나나와 포토샵을 활용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기대되었다. 막상 디자인을 하려고 하면 무엇을 만들지, 어떤 분위기로 표현할지, 프롬프트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다양한 디자인 사례와 아이디어는 새로운 영감을 얻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준다.<br><br>💡 AI는 도구이지만,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상상력이다.<br><br>컴퓨터 수업을 진행하면서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정답을 따라 하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시도하고, 결과물을 수정하면서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가는 경험이다.<br><br>이런 관점에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아둔 책은 단순한 참고 자료를 넘어 수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학생들에게 같은 도구를 알려주더라도 어떤 예시를 보여주고,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까.<br><br>앞으로 AI와 디자인을 연결한 수업을 구상할 때도 활용해 보고 싶다. 아이들이 AI를 신기한 기술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창작 도구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말이다.<br><br>AI 시대에는 기술을 아는 것만큼 그 기술로 무엇을 표현할지 고민하는 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br><br>이번 책을 통해 나 역시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넓혀가고 싶다.<br><br>상상은 아이디어가 되고, 아이디어는 디자인이 된다. 그리고 AI는 그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또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br><br>🍌나노바나나로 만드는 다채로운 아이디어<br>part1 생성 디자인 아이디어<br>part2 생성 디자인 카탈로그<br>+ 부록-포토샵에서 나노 바나나를 능숙하게 활용하기<br><br>#나노바나나&amp;포토샵디자인 #아이디어북 #디자인아이디어북 #코네크리 #이토쿠니 #나노바나나 #포토샵 #영진닷컴 #AI디자인 #생성형AI #AI교육 #컴퓨터강사 #디지털교육 #에듀테크 #AI활용 #디자인공부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58/cover150/89314845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5855</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정한 작별 - [단정한 작별 - 돌보고 사랑하며, 살아가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58571</link><pubDate>Wed, 07 Oct 2026 09: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585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695&TPaperId=175585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15/coveroff/k4821306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695&TPaperId=175585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정한 작별 - 돌보고 사랑하며, 살아가고</a><br/>남유림 지음 / 도서출판 독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죽고 싶은 사람이<br>읽었으면 하는 책 📖<br><br>살고 싶은 사람이<br>간직했으면 하는 책 📖<br><br>@bagseonju534<br>@kbtechpos<br>@dokkpress<br><br>이 책은 돌봄으로 시작해<br>사랑으로 완성되는 이야기다.<br><br>❤️ 단정한 작별<br><br>❤️ 남유림 지음<br>✔ 교육원 공모전에서 단편 시나리오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함<br>✔ 현) 강원도 춘천에서 읽고 쓰며 빵을 굽고 걷고 뛰면서 남편과 둘이 살고 있다.<br><br>❤️ 『단정한 작별』을 읽는 마음은 참 무거웠다.<br>특히 나도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서인지, 책 속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한 문장, 한 장면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내려앉고, 부모라면 차마 상상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생각하게 되어 몇 번이나 책을 덮고 싶었다.<br><br>자식을 키운다는 건 어쩌면 평생 마음 한구석에 작은 불안을 품고 살아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잘 자라고 있는지, 힘든 일은 없는지, 내가 모르는 아픔을 혼자 견디고 있는 건 아닌지….<br><br>그래서 이 책은 더 안타깝고, 더 아프게 다가왔다.<br>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은 남겨진 사람의 시간까지 멈춰 세우는 일이구나.<br><br>그럼에도 작별을 ‘단정하게’ 마주하려는 저자의 마음을 따라가며, 지금 내 곁에 있는 아이들을 더 자주 바라보고 더 많이 안아주고 싶어졌다.<br><br>오늘도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br><br>책을 덮으며 조용히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렸다.<br>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 곁에서 웃어주기를.<br><br>❤️ 본문<br>P7<br>이 책은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br>2012년에 태어나 2023년에 죽은 아이에 관한 기록이다.<br>아이의 처음과 끝을 지켜본 여자에 관한 기록이다.<br>아이와 한 몸처럼 살아내야 했던 삶과 다시 나로 홀로서야만 하는 삶 사이의 혼란에 관한 기록이다.<br><br>P11<br>"아이의 뇌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입으로 먹지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합니다. 스스로 호흡하지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어 누워만 있어야 해요. 아이가 사는 동안 당신이 아이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할 것이고, 당신의 삶은 앞으로 집과 병원만을 오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이를 살리시겠습니까?"<br><br>P19<br>그때는 몰랐다. 마지막으로 엄마를 보라고 아빠가 부른 사람들이라는 걸, 이미 많은 분이 병원을 다녀갔다는 걸, 그래서 시골에서 아빠가 뭐 하시는 분인지 간호사들이 진심으로 궁금해하셨다는 걸, 그 정도로 엄마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걸.<br><br>P37<br>남편은 간절히 기도했다. 아이가 아무것도  못 해도 좋으니 자신이 사랑받는 것만 느끼게 해달라고, 사랑받는 것만 알게 해달라고, 이 기도만은 들어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br><br>P45<br>아이를 살리기로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사랑하기에 바빠서, 그 사랑이 따뜻해서, 웃게 해서, 아름다워서. 사랑이 나의 영혼을 채운다. 강하게 한다.<br>나는 살고 싶다. 잘 살고 싶다. 재미있게 살고 싶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br><br>P75<br>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해든을 돌보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빚을 졌다. 나와 남편의 힘만으로는 코끝에 숨이 붙은 연약한 아이를 10년 동안 붙들 수 없었을 거다.<br><br>P93<br>나는 아이의 장애가 가족의 불편함이 되는 게 싫다. 내 아이가 가족의 걱정과 슬픔의 이유가 되는 게 싫다. 필사적으로 나는 엄마 아빠 앞에서 울지 않는다. 힘들다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 '나는 감당할 수 있다, 괜찮다'를 오버해서 연기한다.<br><br>P116<br>절벽 앞에서 누군가에게 뒷덜미를 잡힌 채 서 있음에도 나는 감사를 찾는다. 그건 모두 아이를 위함이다. 나는 냉담하고 부정적인 사람에 가깝지만, 엄마인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가 나를 붙들 것 같다. 아이의 손을 아직도 놓고 싶지 않다.<br><br>P136<br>해든이 태어나 처음으로 약과 주사와 모든 의료행위에서, 모든 아픔에서 벗어난다. 해든에게 죽음은 고통의 끝이자 멈춤이다. 죽음은 고통에서의 해방이다. 죽음은 최초의 평안이자 안도이다.<br><br>P165<br>해든이란 존재는 끝내 풀지 못한 난제처럼 우리에게 남았다. 후회와 아쉬움, 미련과 그림우과 애틋함에도 여전히 우리는 말한다. 해든을 돌본 게 우리 인생의 최대 업적이라고, 해든에게 갚지 못할 사랑을 받았다고.<br><br>#단정한작별 #에세이 #남유림 #신간추천 #독출판사 #작별 #돌봄 #사랑 #완성 #이야기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15/cover150/k4821306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71574</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 [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 딸이 기록한, 70세 원모씨 관찰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58547</link><pubDate>Wed, 07 Oct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58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55&TPaperId=17558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66/coveroff/k8221304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55&TPaperId=17558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 딸이 기록한, 70세 원모씨 관찰 일기</a><br/>정아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딸이 기록한, 70세 원모씨 관찰 일기<br><br>@bagseonju534<br>@vip77_707<br>@motiv_insight<br><br>SNS 1,700만 뷰 영상의 주인공!<br><br>👤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br><br>👤정아름 지음<br>▪ 본업) 울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3년차 프리랜서 방송진행자<br>▪ 부업) 아버지 원모씨의 매니저<br>▪ 현) '가족숏트콤'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약 12만 명의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음<br><br>👤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부모님의 모습이 예전과 다르게 보일 때가 있다.<br>어릴 때는 그저 엄격하고 무뚝뚝하게만 느껴졌던 아버지의 말과 행동이, 내가 나이를 먹고 삶의 무게를 조금씩 알아가면서야 비로소 이해되기도 한다.<br><br>정아름 작가의 『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는 제목부터 마음을 멈추게 했다.<br>‘나도 아버지를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br><br>아버지도 처음부터 아버지였던 것은 아니었을 텐데….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꿈이 있었고, 서툴고 두려운 한 사람이었을 텐데 우리는 너무 쉽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br><br>책을 읽으며 지나간 시간 속 아버지의 모습을 하나둘 떠올려보았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말과 행동들이 시간이 흐른 지금 조금씩 다르게 다가온다.<br><br>어쩌면 부모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들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나처럼 서툴게 삶을 살아온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br><br>조금 늦게 이해해도 괜찮다.<br>다만 너무 늦기 전에 한 번 더 바라보고, 한 번 더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를.<br><br>아빠가 보고 싶다.<br><br>👤 본문<br>P33<br>어느 하나 꾸준히 하기 힘든 세상에서 50여 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무언가를 기록한다는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진다. 나영석 PD가 그랬다.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 보였는데, 지금은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대단해 보인다고. 우리 아빠, 의외로 대단한 사람이다.<br><br>P40~41<br>우리 아빠의 기적, 우리 가족의 기적을 잊지 말자. 기적의 순간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그 순간에 감사할 줄 아는 ㄴ것. 알면서도 어려워 난 오늘도 기도한다.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게 해주세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br><br>P046<br>때로는 아빠처럼 뚝심 있게 변하지 않아 봐야겠다. 모두가 변할 때 나는 변하지 않겠다 소리 내어 외쳐봐야겠다. 변하지 않겠다는 선택도 하나의 정답임을, 그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용기임을 알아차린다. 어쩌면 꼭 변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아빠처럼, 변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일지 모른다. 아빠처럼.<br><br>P069<br>사랑받지 못 하면 누구나 미운 오리 새끼가 된다. 다행히 지금의 원모씨는 세상 사람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년기에 받지 못했던 사랑보다 훨씬 더 크고 밀도 있는 응원과 사랑들을 말이다. 가족들조차 쉽게 주지 못했던 그 사랑을 당신들이 주고 계신다.  덕분에 아빠는 점점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 정말로 고맙습니다.<br><br>P095<br>2026년 새해에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내가 함께 일출을 바라본 순간도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이 되어 있겠지. 내 자식의 엄마로,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지만, 아주 가끔은 모든 역할을 내려놓고 아빠와 엄마의 딸로 돌아가는 날을 만들어야겠다.<br><br>P117<br>누군가의 기분을 살피고 분위기를 읽는 일이 어느새 습관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종종 다짐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고. 나의 하루가 누군가의 하루를 좌우하지 않도록 말이다. 알면서도 어렵다.<br><br>P155<br>악플은 생각보다 훨씬 깊숙이 사람을 파고든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나조차 그랬는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평가 속에서 살아야 했던 이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는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악플도 관심이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면, 그런 관심은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br><br>P170<br>돌이켜 보면 기적 같은 변화라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서로서로 가족의 모습을 포기하지 않은 채,  아주 조금씩 그리고 서서히 변해갔다. 지금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당장은 믿기 어렵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고. <br><br>#이제야비로소아버지가이해되기시작했다 #자기계발서 #정아름 #신간추천 #관찰일기 #에세이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66/cover150/k8221304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66697</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떤 계절은 영원하지 - [어떤 계절은 영원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58471</link><pubDate>Wed, 07 Oct 2026 07: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584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162&TPaperId=175584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31/coveroff/k9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162&TPaperId=175584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계절은 영원하지</a><br/>하유지 지음 / 돌베개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너와 나의 회복력을 믿고 싶어."<br><br>'혼자'에서 마침내 '우리'가 된,<br>선명하게 그리운 어던 계절의 기록<br><br>@dolbegae79<br><br>뭐든 원하는 대로 해, 오한봄.<br>너의 인생을 걸어가.<br>언제 어디서든 네 삶을 다시 시작해.<br>- 본문 중에서<br><br>🎈어떤 계절은 영원하지<br><br>🎈하유지 장편소설<br>▪ 제2회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 문학상<br>▪ 제2회 사회평론 어린이.청소년 스토리 대상 수상<br><br>🎈청소년 소설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오히려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였다.<br><br>하유지 작가의 『어떤 계절은 영원하지』는 성장의 한가운데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본다. 아직 서툴고, 때로는 상처받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흔들리는 모습이 어쩐지 우리들의 지나온 시절과 닮아 있었다.<br><br>살다 보면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힘든 시간도, 행복한 순간도, 누군가와의 관계도 계속될 것 같지만 결국 계절은 바뀐다.<br><br>그래서인지 제목이 참 오래 마음에 남는다.<br>어떤 계절은 영원하지 않기에 더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겠다.<br><br>아이들에게는 지금의 마음을 잘 간직하라는 다정한 응원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지나온 청춘을 살며시 꺼내보게 하는 책.<br><br>책을 덮고 나니 문득 나의 계절들도 떠올랐다.<br>힘들었던 계절도 있었고, 눈부시게 행복했던 계절도 있었다. 그리고 지금의 계절 역시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다.<br><br>그러니 오늘은 조금 더 따뜻하게,<br>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이 계절을 충분히 살아보고 싶다.<br><br>🎈본문<br>p26<br>상자를 열어 메몸 한 줄 없는 물건을 꺼낼 때마다 어린 마음이 얼마나 쓰라렸는지 엄마는 알까? 엄마가 숨어 있을 만큼 커다랗지 않은데도 테이프를 뜯어서 상자를 여는 순간 쿵 내려 앉던 심장. 그 심장이 얼마나 무겁고 너덜너덜했는지, 매번 갈비뼈가 얼마나 아프게 부서졌는지 엄마에게 말해 주지 않을 것이다.<br><br>p40~41<br>"손안에 보물을 쥐었는데 그걸 내키비 않는다고 내버리는 사람은 없어. 들고 있을 형편이 아니라 내려놓는 거지. 제때 잘 내려놓는 것도 지혜고 용기야. 이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딨겠니. 할머니는 에미가 이 집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네 엄마, 마음이 여리고 약한 사람이야."<br><br>p100<br>떡볶이를 다 먹고 가게를 나가기 전, 천장을 힐끗 쳐다보았다. 누구인지 모를 사람들이 남긴 흔적이지만 오래가면 좋겠다. 우리 동네에 하나 남은 이 즉석 떡볶잇집이 길이길이 보존 되기를.<br><br>p110<br>3학년 봄에 중앙 도서관에서 우진 오빠랑 마주쳤는데 그때부터가 내 인생에 봄이었어. 참 따스한 사람이었거든. 그거 알아? 어떤 사람한테 한 계절이 영영 계속되기도 한다는거? 우진 오빠는 언제나 따뜻한 봄 같은 사람이었어. 어려서부터 바람 부는 들판에 나 홀로 선 것처럼 마음이 휑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우진 오빠랑 있으면 속이 한껏 단단해진 느낌이었어.<br><br>p132<br>나중에 어른이 되고 이 세상에 얼마나 지쳐 버렸을 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일까? 우리 곁에 우리가 있을까? 모를 일이다. 내가 확신하는 것은 단 하나, 지금 내 옆에 동하가 있다는 사실, 동하 옆에 내가 있다는 진실.<br><br>p142<br>늦봄 지나 한봄<br>그것이, 오직 그것이 내 사랑<br><br>되풀해서 읽고 또 읽었다. 이 짧은 자작시는 할머니가 몇줄로 요약한 자서전이었다. 나에게 일부러 들킨 마음이었다.<br><br>p149<br>"그런데 보면 볼수록 넌 참 이 세상에 이로운 존재 같아. 태어나길 잘했다. 오한봄."<br>한봄이 넌 이세상이 받은 선물이야. 동하의 말이 떠올랐다. 동하는 나 자신이 세상에 선물했다고 말했지만, 나를 최초로 이 세상에 건넨 사람은 엄마였다. 나는 엄마가 나를 낳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태어났으니까. 그 선택의 이유가 무엇이었든 간에.<br><br>p152<br>"살다 보면 내 삶이라고 해서 온전히 내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돼. 내 것이 아니라면 남의 것은 더더욱 아니지. 뭐든 원하는 대로 해. 오한봄. 너의 인생을 걸어가. 언제 어디서든 네 삶을 다시 시작해."<br><br>p177<br>언제까지나 그런 불안감과 두려움응ㄹ 품고 살아갈 수는 없었다. 나 혼자서도 행복해지는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 혼자 있을 때 행복해서 함께 있으면 더 행복한 그런 사람이 되는 연습을. 그것이 나에게는 성공이고 강인함이었다.<br><br>#어떤계절은영원하지 #돌베개 #하유지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신작소설 #소설 #청소년 #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31/cover150/k9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3125</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안식월 일기 - [안식월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909</link><pubDate>Fri, 02 Oct 2026 0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9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163&TPaperId=175499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68/coveroff/k0721311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163&TPaperId=175499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식월 일기</a><br/>권남희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나이가 들어도 인생에 '방학'은<br>필요하지 않을까?<br><br>@dasanbooks<br><br>🌸 안식월 일기<br><br>🌸 권남희 에세이<br>✔ 일본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br><br>🌸 ‘한 달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괜찮을까?’<br>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했다.<br><br>권남희 작가의 『안식월 일기』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온전히 시간을 내어주는 기록이다.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쫓기며 살아가는 나에게 ‘잘 쉬는 것도 삶의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조용히 알려주는 책이었다.<br><br>특별한 계획 없이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 맛있는 것을 먹고 걷고 바라보고 생각하는 평범한 하루들이 오히려 참 좋았다.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책을 읽다 보니 나도 언젠가는 나만을 위한 ‘안식월’을 가져보고 싶어졌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 조금 늦게 일어나고 천천히 걷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br><br>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도 가끔은 멈춤이 필요하다.<br>쉬는 것이 게으름이 아니라 다시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충전일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책이다.<br><br>🌸 본문<br>p018<br>정말로 이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br>이상하지 않은 세상인 것 같아요.<br>일본 국내도 그렇고, 전 지구적으로도 그렇고요.<br>그래서 하고 싶은 일은 미루지 않고,<br>지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br><br>p027<br>순식간에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매일 아침 우에노 공원을 산책하고, 공원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글도 쓰고 번역도 해야지. 벚꽃 활짝 핀 벚나무 아래에서 책도 읽어야지.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시내를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근처 아메요코 시장에서 맥주 한잔해야지. 생각만 해도 꿈 같다. 드디어 나도 안식월을 맞이하는구나. 정말 열나게 달려왔다.<br><br>p057<br>이고슨 언제나 초보 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한다. 20대, 30대 때는 이곳에 정말 많이 왔다. 번역할 만한 원서를 찾으러 번역가로 유명해지겠다, 성고하겠다는 생각은 감히 한 적 없다. 번역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br><br>p079<br>도쿄도 돌아올 때는 복잡한 전철이 아니라 신칸ㄴ센을 탔다. 오늘 하루가 마치 일본 드라마 한 편 같았다. 자그마하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소설가와 개와 번역가와 함께 보낸 하루.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일들,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 하루.<br><br>앞으로도 계속 그녀의 소설을 번역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다녀온 후, 이토 씨가 블로그에 "이 사람이 내 책 번역가여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쓴 문장을 읽고 기뻤다. 나도 당신의 책 번역가여서 행복합니다.<br><br>p092<br>하루 동안 2만 2000보를 걸었다. 삼분의 일은 헤매느라 걸었을 것이다. 구글맵을 닫고, 가마쿠라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츠바키 연애편지』를 번역하기로 했다. 여행도 번역도 결국은 같은 과정 같다. 길을 찾고, 길을 잃고, 다시 길을 만들고. 아이고, 번역 30여 년 차에 큰 깨달음 얻었네. 누가 보면 가마쿠라 가서 도로 공사라도 하고 온 줄 알겠다.<br><br>p158<br>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노트북을 꺼내 일을 좀 하고 나왔더니, 어느새 밖이 어두워져 있었다. 조명이 켜진 스텝 광장은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대형 꽃 오브재 앞에 제일 많이 모였다. 나를 이곳으로 오게 만든 오브제에 감사했다. 아니, 사진을 찍어 올린 사랆에게 감사를 해야 하나. 아니, 이것을 발견한 내게 감사해야 하나. 아무튼 모드 감사하다. 덕분에 좋은 하루였다.<br><br>#안식월일기 #안식월 #일기 #권남희 #에세이 #다산북스 #방학 #행복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68/cover150/k0721311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6897</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하는 뇌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489</link><pubDate>Thu, 01 Oct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549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549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오늘의 선택을<br>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br><br>@opendoorbooks7<br><br>💸 투자하는 뇌<br><br>💸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br>▪ 소니그룹을 비롯한 200개 이상의 기업 브랜드를 구축<br>▪ 신사업 컨설팅 전문기업인 프런티어컨설팅 대표이사이자 방송작가이자 각본가<br>▪ 88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br><br>💸 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어쩌면 주식이나 시장을 이해하는 것보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인지도 모르겠다.<br><br>『투자하는 뇌』는 투자에서 반복되는 실수와 판단이 단순히 지식 부족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오를 것 같으면 조급해지고, 떨어지면 불안해지고, 남들이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가고 싶어지는 마음. 읽다 보니 투자할 때의 내 모습이 떠올라 살짝 뜨끔하기도 했다.<br><br>결국 좋은 투자는 특별한 비법을 찾는 것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흔들리는 사람인지 아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공부하는 것만큼 내 뇌와 감정을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br><br>책을 덮고 나니 ‘무엇을 사야 할까?’보다 먼저<br>‘나는 왜 이렇게 판단하고 있을까?’를 생각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남았다.<br><br>조급함 대신 조금 더 차분하게, 남의 선택보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고 싶다.<br><br>💸 본문<br>[투자 뇌]<br>투자 뇌의 소유자는<br>✅ 소비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br>✅ 돈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긴다.<br>✅ 자신만의 사업이 있다.<br>✅ 수입원이 여러 가지이다.<br>✅ 회사를 만들어 절세한다.<br>✅ 경험이 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br>✅ 새로운 식견을 배우기 위해 일한다.<br>✅ 배우면 바로 실천한다.<br>✅ 모든 것의 출발점은 돈이 아닌 호기심임을 알고 있다.<br><br>p39<br>투자가 리터러시 5단계<br>1️⃣ 자기 투자를 통해 노동 자산의 효율을 올린다.<br>2️⃣ 자신의 시장 가치를 높인다.<br>3️⃣ 두뇌 자산과 경험 자산을 지렛대 삼아 금융 자산 자체를 늘린다.<br>4️⃣ 금융 자산을 더 열심히 일하게 한다.<br>5️⃣ 이상의 과정을 지렛대 삼아 복리 효과로 시간과 돈을 배로 늘려 나간다.<br><br>p65<br>소비 뇌와 투자 뇌의 차이는 다음 9가지의 가르침으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다.<br>1️⃣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소비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br>2️⃣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돈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긴다.<br>3️⃣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사업을 갖는다.<br>4️⃣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수입 경로를 여러 개 갖는다.<br>5️⃣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회사를 만들어 절세한다.<br>6️⃣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경험이 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br>7️⃣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식견을 배우기 위해 일한다.<br>8️⃣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배우면 바로 행동한다.<br>9️⃣ 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의 원점은 돈이 아닌 호기심임을 알고 있다.<br><br>p71<br>부유층이 되고 싶다면 다음 4가지 리터러시를 익혀 인생을 스스로 결정해 나가야 한다.<br>1️⃣ 어떻게 새로운 '행동'을 쌓아서 자신의 미래를 넓힐 수 있을지<br>2️⃣ 어떻게 새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따른 기회 손실에 주목할 수 있을지<br>3️⃣ 어떻게 빨리 실패해서 '행동'의 최단 경로를 발견해 나갈 수 있을지<br>4️⃣ 행동 초기에 '소요비용&lt;수입'이라는 투자 방정식을 이해할 수 있을지<br><br>p115<br>'실제로 억만장자 투자자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행동해 보기'도 좋은 방법이다. 미래에 보상을 입수하려면 항상 지금 주어진 시간을 투자할 대상과 방법에 달려 있다는 점을 잊지 말길 바란다.<br><br>p170~171<br>아마존의 기업 이념 가운데 '데이1(day 1)' 문화를 알고 있는가?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br>1️⃣ 빠른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있는가?<br>2️⃣ 10번 중 1번은 성공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숙지하고 있는가?<br>3️⃣ 실패도 경험이 되는 것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가?<br>4️⃣ 미래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가?<br>5️⃣ 이를 위해 당장 행동(투자)이 가능한가?<br><br>#투자하는뇌 #가미오카마사아키 #오픈도어북스 #투자 #사고법 #투자뇌 #생각법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8년 후의 나에게 - [8년 후의 나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413</link><pubDate>Thu, 01 Oct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4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060&TPaperId=175494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2/5/coveroff/k8921310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060&TPaperId=175494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8년 후의 나에게</a><br/>김한호 지음 / 나무와바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8년 전 내가 부친 편지에<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8년 후 내가 답장을 썼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tree_oceanbooks<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8년 후의 나에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김한호 시집<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함께 살아가자는 한 문장을 남기고 싶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제목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생각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8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김한호 시인의 『8년 후의 나에게』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이면서, 동시에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지금의 나를 다독이는 시집이었다. 사랑과 이별, 외로움과 상처, 그리고 나를 붙잡아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솔직하게 담겨 있어 읽는 동안 누군가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기분이 들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 “그래도 살기로 했으니까”라는 마음이었다. 거창한 희망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의 작은 약속 하나를 붙잡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 그 담담한 마음이 오히려 오래 남았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책을 덮고 나니 나도 8년 전의 나와 8년 후의 나를 떠올려보게 된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그리고 8년 후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어떤 말을 건넬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아마 이렇게 말해주지 않을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잘 버텨줘서 고마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나에게 『8년 후의 나에게』는 결국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이고, 오늘의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보게 해준 시집이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본문<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9<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검은 달이 뜨는 그날에 제가 어떠한 모습으로 세상에 남아있을지, 당신들의 세상에서 저는 어떠한 모습으로 남아있을지, 지금의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 8년 뒤에 우리가 함께 이 글을 읽기를 바라면서 카운트다운응ㄹ 시작하겠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3<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8년 후의 나에게 -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나는 지금 언제 죽는 게 그럴듯할까를 고민하고 있어<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그래도 살기로 햇으니까 제일 소중한 사람이랑<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약속했으니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네가 이 편지를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41<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세잎클로버 -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행복이 가득한 정원에서 행운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행복 안에 행운이 섞여있는지<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행운 안에 행복이 섞여있는지<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초록으로 시야를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였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43<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성장기 -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그럼에도 씩씩하게 살아줘서 고마워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제 눈물의 이유가 되어주어서 고마워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68<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첫 페이지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한, 나는 당신을 끝까지 사랑할 것입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나는 당신의 사랑을 사랑합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74<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광각 -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당신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당신이 하늘을 바라본다면 저는 당신의 눈동자를 훔쳐보겠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당신의 눈을 통해 저에게 하늘을 보여주세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80<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혹시라도 -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나는 오늘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37<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8년 전의 나에게 - 중에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같이 살아남기로 했잖아<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같이 이 책을 읽기로 했잖아<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어차피 오늘 모든 게 정해질 테니까 미리 인사할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8년후의나에게 #김한호 #시집 #나무와바다 #8년 #편지 #답장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2/5/cover150/k8921310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20556</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조금은 슬프게, 조금은 행복하게 - [조금은 슬프게, 조금은 행복하게 - 35개국을 여행하며 비로소 알게 된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298</link><pubDate>Thu, 01 Oct 2026 1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2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442&TPaperId=175492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64/coveroff/k4621304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0442&TPaperId=175492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금은 슬프게, 조금은 행복하게 - 35개국을 여행하며 비로소 알게 된 것들</a><br/>바뇨별(정반효)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35개국을 여행하며비로소 알게 된 것들<br><br>@midasbooks<br>@star_banhyo<br><br>"삶이 곧 여행이기에<br>앞으르도 나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br><br>🛫 조금은 슬프게, 조금은 행복하게<br><br>🛫 바뇨별(정반효) 지음<br>▪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졸업<br>▪ 책과 음악,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br><br>🛫 35개국을 여행하며 비로소 알게 된 것들을 담은 책. 처음에는 여행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한 사람의 성장 기록이자 인생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방황하던 저자에게 여행은 단순히 새로운 곳을 보는 일이 아니라, 지나간 상처를 마주하고 조금씩 자신을 치유해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었다. 세계 곳곳을 걷고,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수많은 순간을 지나며 아이였던 자신이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담담하게 펼쳐진다.<br><br>책을 읽는 동안 나도 저자의 옆에서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낯선 풍경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어느 순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그런 여행.<br><br>조금은 슬프고, 또 조금은 행복했던 그의 여행이 결국 한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듯, 우리 인생도 지나온 모든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고 있는 건 아닐까.<br><br>책장을 덮고 나니 나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졌다.<br><br>🛫 본문<br>p023<br>영화는 끝났다. 영화라는 달콤한 꿈에서 깬 순간, 누군가는 슬픈 현실로 되돌아온다.<br>보니따의 외침이 잊히지 않는 밤이었다.<br><br>p033<br>나는 바라나시 갠지스강을 떠올리며 강가 여신께 기도드린다. 그들을 무사히 지켜달라고,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그들이 무척이나 그리운 밤이다.<br><br>p043<br>가끔 메일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했는데 늘 좋은 소식만 오고 간 건 아니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고 소중한 가족을 잃기도 했다. 그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항상 서로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했다.<br><br>p051<br>대형 마트를 둘럴보던 중 주차된 F 사의 고급 차량을 오랫동안 쳐다보던 J는 나에게 그 차가 자신의 드림카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도 했다. 차 옆에 서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J는 헤어지기 전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모습을 보며 ㅎ여언ㄴ할 수 없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받았다.<br><br>p067<br>고통으로 힘든 나날을 이어갈 때, 죽음을 떠올린다. 그리고 위로 받는다. 기쁨의 환희에 차 있을 때, 죽음을 떠올린다. 그리고 겸손함을 배운다.<br>카오스 속에 코스모스가 존재하는 도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도시. 바라나시와의 인연은 내 삶의 축복이었다.<br><br>p117<br>바로 이런 것 같다. 계획되지 않는 우연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냈고 그 이야기를 나는 지금 여기에 담고 있다. 하룻밤이었지만 충만했던 두바이와의 짧은 재회를 뒤로 한 채 나는 폴란드로 향했다. 언젠가 내 남은 생에 두바이와 또 다른 이야기가 생길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이 멋진 도시를 마음속에 오래오래 간질할 것 같다.<br><br>p140<br>20대 초였던 우리였다. 모두 젊었고 열정적이었으며 함께 할 때 더욱 행복했다. 반짝반짝 빛났던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친구들이 세계 곳곳에서 각자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있을거라 믿는다. 그들을 떠올릴 때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행운을 빈다. 안녕 내 친구들. 안녕.<br><br>p165<br>저 멀리서 별들이 하나둘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온 세상이 별들로 가득했다. 그곳에서 난 하염없이 위를 올려다보았다. 나는 왜 이렇게 별들이 좋은 걸까.<br><br>p175<br>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인간의 본성은 보다 입체적이고 복잡한데 그중의 하나인 저런 비겁한 방식도 있다는 것을. 가끔 행복을 느끼는 가장 저열한 방식인 샤덴프로이데가 마음속 수면 위로 떠오를 때가 있을 것이다. 멈추고 방향을 바꿔야 한다. 스스로 자존감을 지키며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적용해야 한다. 그게 인간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그리고 그들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이다.<br><br>p230<br>그리고 결심했다. 조금 더, 지금보다 조금 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기로. 그렇게 우리는 다음 여행지를 정했고,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br><br>#조금은슬프게조금은행복하게 #바뇨별 #정반효 #미다스북스 #슬픔 #행복 #여행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64/cover150/k4621304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6415</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리꽃 1,2 - [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184</link><pubDate>Thu, 01 Oct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491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1&TPaperId=175491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1/coveroff/k35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1&TPaperId=175491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

@hainaim<br><br>🏵 서리꽃 1, 2<br><br>🏵 조정래<br>▫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을 비롯한 여러 장편소설 발표<br>▫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만해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br>▫ 은관문화훈장 수훈

🏵 조정래 작가의 책을 처음 만난 게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다만 10대 때부터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대표작들을 하나씩 찾아 읽었던 기억은 선명하다. 그래서인지 조정래 작가의 신작이라는 말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마음이 갔다.

그런데 이번 『서리꽃』은 조금 다른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밝힌 작품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이 소설은 조금 특별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정래 작가는 지난해 복부대동맥 수술을 받으며 죽음의 문턱을 넘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런 시간을 지나 다시 책상 앞에 앉아 완성한 소설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단순히 '신작 한 권을 읽었다'는 느낌으로는 이 책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다시 써 내려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 사랑을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요즘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서도 쉽게 사람을 만나고, 마음을 표현하고, 관계를 시작하고 끝낼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서리꽃』은 그런 편리함과는 조금 거리가 먼 사랑을 보여준다. 한 사람을 오래 기다리고, 그 사람이 무너졌을 때 곁에 서고,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까지 함께 감당하는 사랑.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질문하게 된다.

나는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결국 그 사람의 기쁨뿐 아니라 슬픔까지 함께 견디는 일은 아닐까.

사진으로 남겨둔 문장 중에서도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사랑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는 조금 다른 문장이었다. 함께 웃는 것은 어쩌면 쉬울 수 있지만, 함께 우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니까.

그리고 책 속에는 사랑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돈과 성공, 부모와 자식, 자본주의의 냉정한 현실, 사람이 가진 욕망과 상처가 사랑과 뒤엉켜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밑줄을 그어둔 문장처럼, “인간의 만남은 빛이었다.”라는 느낌이 책 전체를 흐르는 것 같았다.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누군가를 만나고, 그 만남 하나가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반대로 아무리 애써도 붙잡을 수 없는 관계도 있다. 결국 우리의 삶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닐까.

『서리꽃』을 읽으면서 나는 오래전의 나도 자꾸 떠올랐다.

10대 때 조정래 작가의 작품을 읽으면서는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큰 이야기만 보았을 것이다. 역사와 사회, 인간의 삶을 따라가며 책장을 넘겼다면, 지금의 나는 같은 작가의 문장 안에서 조금 다른 것들을 발견한다.

사람의 마음.
관계의 무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의 깊이.

나이가 들어 다시 만나는 작가의 문장은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는구나 싶었다.

특히 작가가 “지금까지는 100m 달리기 식으로 마치 투쟁하듯이 써왔다”고 말하며 이제는 자신의 몸에 조금 자유를 허락하고 싶다고 한 이야기도 마음에 남는다.

수십 년 동안 쉼 없이 장편소설을 써온 작가가 자신의 마지막 장편이 될지도 모르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으며 하는 말이라서 더 묵직하게 들렸다.

그래서 나는 『서리꽃』을 단순히 '조정래 작가의 신작'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작가가 자신의 문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사랑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를 남긴 작품이라고 기억하고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참 고맙다.

10대의 나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작가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한 번 사랑과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으니.

눈 위에 서리가 내려 만들어지는 꽃처럼, 차갑지만 아름답고 쉽게 피어나지 않는 것이 사랑인지도 모르겠다.

사랑은 어쩌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이 힘든 순간에도 끝까지 함께 울어주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 다시 책상 앞에 앉은 작가가 마지막 장편<br><br>#서리꽃 #조정래 #장편소설 #신간 #해냄출판사 #철학도 #미술학도 #사랑 #이야기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1/cover150/k35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9153</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교육과정을 코드로 옮기다 - [교육과정을 코드로 옮기다 (1-2학년군) :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담은 39개의 웹앱 - 바이브코딩, 구글안티그래비티, 구글앱스스크립트, 깃허브, API]</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9786</link><pubDate>Sun, 27 Sep 2026 1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97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458&TPaperId=175397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7/coveroff/k482130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458&TPaperId=175397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육과정을 코드로 옮기다 (1-2학년군) :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담은 39개의 웹앱 - 바이브코딩, 구글안티그래비티, 구글앱스스크립트, 깃허브, API</a><br/>지미정 외 지음 / 앤써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현직 교사 X 구글 혁신가가 직접 설계하고<br>코딩한 교육과정과 코드의 만남<br><br>@answerbooks<br><br>🔅교육과정을 &lt;코드로&gt; 옮기다<br>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br><br>🔅지미정, 김수경, 홍미나, 장희영, 박규진, 윤주현 공<br><br>🔅공식 웹사이트 joo.is<br><br>🔅요즘 수업을 준비하면서 ‘AI와 코딩을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자주 한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배워야 할 내용을 어떻게 더 재미있고 직접적인 경험으로 바꿔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런 고민을 하던 중 만난 책이 『교육과정을 &lt;코드로 옮기다』였다.<br>처음 제목을 보고는 교육과정을 코드로 옮긴다는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니 단순히 코딩 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누르고, 움직이고, 확인하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웹앱으로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br>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는 점이다.<br>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AI 도구나 에듀테크가 등장할 때마다 ‘이걸 수업에 어떻게 활용하지?’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출발점이 조금 다르다. 먼저 교육과정과 학생의 배움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코드를 활용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코드 자체가 아니라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할 것인가라는 것이다. 3~4학년군 책 역시 학생의 주도적 배움과 전문적 피드백을 중심에 두고 있다고 소개한다.<br>저학년부터 국어와 수학의 기본 개념은 물론 학교생활, 감정 표현, 독서 습관, 안전, 친구 관계 같은 생활교육까지 웹앱으로 연결했다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교육과정’이라는 말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실제 아이들의 생활과 배움 속으로 가져오려는 고민이 느껴졌다.<br>책을 읽으며 내가 하고 있는 코딩 수업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br>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칠 때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단순히 블록을 잘 조립하는 능력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하고,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 다시 고쳐보고, 내가 만든 결과물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br>그래서 ‘교육과정 + 코드’라는 조합이 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br>코딩은 결국 하나의 도구일 뿐이고, 그 도구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이 더 선명해질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br>특히 최근에는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처럼 코딩을 시작하는 방법 자체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 책 역시 바이브코딩, 구글 안티그래비티, 구글 앱스 스크립트, 깃허브, API 등을 함께 다룬다는 점에서 지금의 교육 환경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느낄 수 있었다.<br>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교사가 코드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했다.<br>꼭 전문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오히려 내가 가르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기술을 활용해 더 좋은 배움의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의 디지털 역량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br>나 역시 컴퓨터와 코딩을 가르치면서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 예전에는 ‘내가 이것까지 배워야 하나?’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된다.<br>교사가 배우는 만큼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수업의 모습도 넓어지는 것 같다.<br>『교육과정을 코드로 옮기다』는 나에게 코딩을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준 책이라기보다, 내가 가진 교육 경험에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br>특히 AI와 코딩을 교육에 접목하고 싶은 교사라면 한 번쯤 살펴볼 만한 책이라고 느꼈다.<br>결국 좋은 에듀테크 수업은 화려한 기술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br>‘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면 좋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br>그리고 그 답을 찾은 뒤 필요한 기술을 선택하는 것.<br>나도 앞으로 수업을 만들 때<br>‘무엇을 보여줄까?’보다<br>‘아이들이 무엇을 직접 경험하게 할까?’를 먼저 생각해봐야겠다.<br>교육과정이 코드가 되고, 코드가 다시 아이들의 경험이 되는 과정.<br>그 가능성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생각해보게 해준 책이다.<br><br>#교육과정을코드로옮기다 #교육과정 #코드 #앱써북 #학년군 #현직교사 #구글 #혁신가 #설계 #학습 #웹앱 #교사 #학생 #학부모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7/cover150/k482130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2759</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 - [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2006</link><pubDate>Wed, 23 Sep 2026 0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2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0&TPaperId=17532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6/coveroff/k90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0&TPaperId=17532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a><br/>파울 요제프 괴벨스 지음 / 비원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과거의 정답이 오늘의 오답이 된 시대,<br>당신의 낡은 철학을 교체하라<br><br>"진실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br>설계되는 것이다."<br><br>@bagseonju534<br>@yoon._.books_<br>@kbtechpos<br>@motiv_insight<br><br>💡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br>철저히 조작되는 것이다<br><br>💡요제프 괴벨스<br>▪ 20세기 독일의 정치인이자 나치 독일의 대중계몽선전부 장관<br>▪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의 광기를 언어와 매체의 힘으로 주도한, 대중선동과 흑색선전의 잔혹한 설계자<br><br>💡괴벨스. 역사상 가장 끔찍한 선전과 선동의 한가운데 있었던 인물을 다룬 책이라니, 과연 어떤 내용일까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br><br>그런데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이 조금씩 선명해졌다.<br><br>“우리는 지금도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br><br>책은 괴벨스가 사용했던 언어와 선전의 방식을 따라가며,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움직이고 하나의 방향으로 몰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br><br>특히 “진실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설계되는 것이다”, “한 번 각인된 프레임은 천 개의 팩트를 압도한다” 같은 문장을 읽으면서 마음이 불편해졌다.<br><br>80여 년 전의 이야기인데도 지금 우리가 접하는 뉴스와 SNS, 알고리즘을 통한 정보 소비 방식과 너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br><br>내가 어떤 뉴스를 보고 화가 났을 때, 그 분노는 정말 온전히 내 생각에서 나온 것일까?<br><br>누군가가 선택한 단어와 이미지, 반복해서 보여주는 정보에 내가 조금씩 영향을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br><br>특히 ‘분노는 불과 같다’는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 분노 자체가 나쁜 감정이라기보다, 그 감정을 누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요즘은 SNS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럴 때 한 번쯤 멈춰서 생각해보게 된다.<br><br>‘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은 정말 내 것일까?’<br><br>한편으로는 책을 읽으면서 불편했던 부분도 있었다. 괴벨스의 방법을 반면교사로 보여주고 있지만, ‘언어를 장악하라’, ‘약점을 무기로 바꿔라’와 같은 표현들이 때로는 마치 권력을 얻기 위한 성공 전략처럼 읽히기도 했다.<br><br>그래서 이 책은 더 조심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적으로 끔찍한 결과를 만들어낸 선전과 조작의 기술을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사람을 움직이고 통제하는 방법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br><br>결국 이 책에서 내가 얻은 것은 사람을 조종하는 방법이 아니라, 조종당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었다.<br><br>어떤 단어를 사용했는지,<br>누가 이 이야기를 만들었는지,<br>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감추었는지,<br>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나거나 열광하고 있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됐다.<br><br>책을 덮고 나니 뉴스를 보는 눈도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내용만 읽었다면 이제는 ‘이 이야기는 어떤 프레임으로 만들어졌을까?’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br><br>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남은 것은 내 생각이라고 믿었던 것들을 한 번쯤 의심해보는 태도다.<br><br>누군가의 말에 무조건 휩쓸리지 않고, 내가 보고 듣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br><br>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그대로 믿기 전에 한 번 멈춰 생각하는 힘인지도 모르겠다.<br><br>조금 불편했지만 그래서 더 오래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다.<br>읽고 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보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돌아보게 한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br><br>#요제프괴벨스 #자기계발서 #권력은주어지는것이아니라철저히조작되는것이다 #신간추천 #모티브출판사 #권력 #조작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66/cover150/k90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6624</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삼국지략 - [스스로 한계를 긋는 자는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1943</link><pubDate>Tue, 22 Sep 2026 2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19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326&TPaperId=175319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6/coveroff/k43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326&TPaperId=175319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한계를 긋는 자는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a><br/>제갈량 지음 / 트라이어드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도서협찬

스스로 한계를 긋는 자는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

@happiness_jury
@motivebooks.official

🎲 삼국지략

🎲 제갈량
▪ 후한 말기와 삼국시대 초중반, 무질서한 난세 속에서 촉한을 이끈 승상
▪ 유비 사후에는 국정 전반을 총괄 함

🎲 제갈량 하면 나는 늘 바람을 부르고 신묘한 계략으로 전쟁의 흐름을 바꾸는 지략가의 모습부터 떠올렸다. 그런데 『삼국지략』 속 제갈량은 조금 달랐다. 신비로운 책사라기보다 싸우기 전에 이미 이길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놓는 사람, 운이나 요행에 기대기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읍참마속’이었다. 아무리 아끼는 사람이라도 원칙을 무너뜨린다면 눈물을 머금고라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특히 단호함은 한 번의 결단이 아니라 평생 반복해서 지켜야 하는 습관이라는 생각이 오래 남았다.

돌이켜보면 나 역시 ‘이번 한 번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원칙을 조금씩 양보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결국 작은 예외가 쌓이면 내가 세운 기준도 흔들릴 수 있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됐다.

‘담박명지’에 대한 이야기도 참 좋았다. 욕심을 조금 내려놓아야 비로소 전체가 보인다는 것. 그리고 빈손은 가난이 아니라 준비라는 말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 나도 무언가를 손에 쥐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편인데, 때로는 비우고 멈추는 시간이 오히려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노를 불에 비유한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잘 다루면 힘이 될 수 있지만, 잘못 다루면 결국 내 편까지 태워버릴 수 있다는 것. 감정이 앞설수록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박자 늦게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느꼈다.

책을 읽으며 계속 나 자신에게 질문하게 됐다.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하고 있는가?
혹시 환경이나 상황을 핑계 삼아 내가 먼저 한계를 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처럼 느껴졌던 “스스로 한계를 긋는 자는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는 말도 오래 남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만난 “설계는 결국 자기를 지우는 용기다”라는 문장은 쉽게 넘길 수 없었다. 내가 원하는 것, 내 감정, 내 욕심만을 앞세우기보다 때로는 나 자신을 한 발 뒤로 물리고 전체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처럼 느껴졌다.

『삼국지략』은 단순히 제갈량의 전략을 배우는 역사서라기보다, 내 삶의 태도와 선택을 돌아보게 하는 책에 가까웠다. 짧은 챕터마다 생각해볼 만한 문장이 담겨 있어 한 번에 몰아 읽기보다 하루에 한두 편씩 읽으며 지금의 나를 돌아보기에도 좋았다.

요즘 나도 가끔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다시 펼쳐보면 좋을 것 같다.

운을 기다리기보다 준비하고,
감정에 흔들리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

결국 내 삶의 판을 어떻게 만들어갈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삼국지략 #제갈량 #난세 #영웅 #역사 #거장 #지혜 #전략 #모티브출판사 #모티브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6/cover150/k43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646</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1819</link><pubDate>Tue, 22 Sep 2026 2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18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5318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off/k13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5318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a><br/>호메로스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수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br>호메로스로 건져 올리는 삶의 해답"<br><br>@bagseonju534<br>@kbtechpos<br>@motiv_insight<br><br>📝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br><br>📝호메로스<br>▪ 기원전 8세기경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br>▪ 고대 그리스 문화와 이후 서양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br><br>📝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단어는 ‘항해’였다.<br><br>우리의 인생도 어쩌면 오디세우스의 항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순탄하게 목적지를 향해 가는 날도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파도와 폭풍을 만나 방향을 잃기도 한다.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나 자신을 원망하기도 한다.<br><br>책 속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br><br>“수용은 행복이 아니라 자세다.”<br><br>이 문장을 읽고 한참 생각했다. 나는 힘든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를 먼저 생각했던 것 같다.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 하면서 말이다.<br><br>그런데 수용은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 파도가 오는 것을 인정하고, 그 파도에 맞춰 몸을 낮추면서도 노를 놓지 않는 것. 흔들리더라도 다시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br><br>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이것이었다.<br><br>“진짜 항해는 눈앞의 아주 짧은 망설임을 넘어서는 그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br><br>생각해보면 나 역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늘 망설였다. ‘이게 맞을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작도 하기 전에 마음속에서 몇 번이나 포기했던 적도 있다.<br><br>하지만 결국 인생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결심보다 작은 한 걸음인지도 모르겠다.<br><br>또 하나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있다.<br><br>“남이 만들어준 것은 남이 가져갈 수 있지만, 내가 만든 것은 실패해도 내 안에 흔적으로 남는다.”<br><br>이 문장을 읽으며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게 됐다. 잘한 일도 있지만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일도 많았다. 그때는 실패가 그저 실패로만 보였는데, 지나고 보니 그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있었다.<br><br>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경험일지 몰라도 내가 직접 부딪치고 배우고 견뎌낸 시간은 결국 나의 것이 된다.<br><br>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 ‘잘 가고 있는 삶’에 대한 생각도 조금 달라졌다.<br><br>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마음으로 항해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br><br>폭풍이 불면 잠시 쉬어갈 수도 있고, 방향을 다시 잡을 수도 있다. 때로는 돌아가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노를 놓지 않는 것, 그리고 다시 한 번 나아갈 힘을 잃지 않는 것.<br><br>“그 마지막 한 번을 위해 우리는 지금까지 항해를 버텨온 것이다. 하지만 ‘잠깐’이라는 생각이 야기하는 걸 잊지 않는 것, 그것이 나침반을 지키는 일이다.”<br><br>이 책은 단순히 『오디세이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아니라, 결국 지금을 살아가는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br>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고, 내가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조급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고 싶다.<br><br>누구나 자기만의 항해를 하고 있으니까.<br><br>남의 배가 더 빠르다고 해서 내 항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때로는 멈춰 있는 것처럼 보여도 나는 분명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을 테니까.<br><br>『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를 덮으며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다.<br><br>조금 늦어도 괜찮아.<br>잠시 흔들려도 괜찮아.<br>다시 방향을 잡고 한 걸음 내디디면 된다.<br><br>결국 나의 오디세이아는 내가 써 내려가는 이야기니까.<br><br>오늘도 작은 노를 하나씩 저으며,<br>나만의 항해를 계속해보려 한다.<br><br>#모티브출판사 #신간도서추천 #우리는매일각자의오디세이아를쓴다 #신간추천<br>#책추천하는사람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150/k13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66834</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디어 윌버 문구점 - [디어 윌버 문구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1730</link><pubDate>Tue, 22 Sep 2026 2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317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279&TPaperId=175317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1/coveroff/k78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279&TPaperId=175317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어 윌버 문구점</a><br/>샐리 페이지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끝날 줄 알았던 인생이<br>이곳에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br><br>45,000개의 평점이 증명하는 재미와 감동!<br>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br>특별한 문구점 이야기<br><br>📖 디어 윌버 문구점<br><br>📖 샐리 페이지 장편소설<br>▪ 영국의 소설가이자 꽃과 만년필 애호가. 가끔은 화가<br>▪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뒤 런던의 광고업계에서 일함<br><br>📖 “모든 것에 자기 자리가 있고 모든 것이 그 자리에 있는 삶.”<br><br>책을 읽는 동안 이 문장이 자꾸 마음에 남았다. 처음에는 문구점 안의 물건들이 제자리에 놓여 있다는 단순한 의미처럼 느껴졌는데, 책을 읽고 나니 이 말이 꼭 물건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사람에게도 각자의 자리가 있고, 때로는 그 자리를 찾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정말 나의 자리인지 고민할 때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삶 앞에서 당황할 때도 있다.<br><br>윌버 삼촌이 남긴 문구점은 조에게 단순한 가게가 아니었다. 그곳에는 삼촌의 흔적과 기억이 남아 있고, 조가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이 하나씩 쌓여 있었다.<br><br>특히 조의 마음을 따라가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br><br>“제임스가 나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자기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걸 깨닫게 해주세요.”<br><br>이 문장을 읽으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솔직하고 간절한 것인지 느껴졌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고, 내가 받은 상처를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어쩌면 우리도 한 번쯤 가져봤던 마음이 아닐까 싶다.<br><br>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사랑도, 삶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br><br>p.99에서 다시 등장하는 “모든 것에 자기 자리가 있고 모든 것이 그 자리에 있는 삶”이라는 문장은 처음 읽었을 때와 또 다르게 다가왔다. 조가 필요한 물건을 정확히 찾아내는 장면을 보면서, 오랫동안 그 공간에서 살아온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질서와 익숙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그리고 p.230의 장면에서는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이 단순히 시를 잘못 고른 일이 아니라 조의 삶과도 닿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br><br>“엉뚱한 데로 방향을 잘못 튼 것이다.”<br><br>살다 보면 나도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br><br>‘내가 잘못 가고 있는 건 아닐까?’<br>‘처음부터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던 건 아닐까?’<br><br>하지만 지나고 보면 잘못된 길이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오히려 나에게 필요한 시간이었을 때도 있었다. 돌아서 가기도 하고, 잠시 멈추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br><br>그래서 이 책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br><br>『디어 윌버 문구점』은 아주 큰 사건으로 삶의 답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한다.<br><br>책을 덮고 나니 ‘내 자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br><br>지금 내가 있는 자리, 내가 만나는 사람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만들어온 소중한 조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br><br>그리고 아직 내 자리를 찾지 못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br><br>모든 것에는 자기 자리가 있고, 모든 것이 그 자리에 있는 삶.<br><br>어쩌면 그 말은 완벽하게 정리된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 삶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다.<br><br>읽고 나서 마음이 조용히 따뜻해지는 책이었다.<br>그리고 나 역시 내 삶의 여러 조각들을 하나씩 제자리에 놓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br>서평단에 선정되어⠀<br>다산책방 @dasanchaekbang 으로부터⠀<br>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디어윌버문구점 #샐리페이지 #힐링소설 #다산책방 #장편소설 #문구덕후 #요조앤서평단 #도서협찬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1/cover150/k78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6157</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22255</link><pubDate>Thu, 17 Sep 2026 1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222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5222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off/k57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326&TPaperId=175222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 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 스스로 구원이 되어라</a><br/>빅터 프랭클 지음 / 닻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도서협찬<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거장들의 인생에서 배우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완벽한 마음가짐<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happiness_jury<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motivebooks.official<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아무도 나를 구원할 수 없을 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스스로 구원이 되어라<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빅터 프랭클<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신경정신과 의사<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프로이트와 아들러에 이은 '제3 빈 심리학파' 로고테라피(의미치료)의 창시자<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내 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10여년전. 우연히 병원 한켠에 있던 [죽음의 수용소]를 만났다. 다들 자고 있던 그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밝음을 찾아 한켠에 쭈그리고 앉아서 밤새 읽었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그렇게 빠져서 읽었었는지 알 것 같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 함께할 미래, 평범했던 그 소중한 일상들을 꿈꿨었고 , 그 시간시간을 잘 보내려고 애썼었다. 다시 한번 [죽음의 수용소]를 정독해서 읽어보려고 한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본문<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006<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지가 중요하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009<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흔들린다는 것은 곧 무언가가 당신에게 응답을 요구하고 있다는 뜻이다. 응답하지 않으면 흔들림은 멈추지 않는다. 응답해야 한다. 시련은 운명이 던진 질문이고, 우리의 삶은 그 질문에 대한 우리의 답안지다. 답을 쓰지 않은 시험지는 백지로 남고, 백지로 남은 시험지는 누구의 인생도 되지 못한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041<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프랭클이 두려워했던 것은 가스실이 아니었다. 그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동료들의 의미를 잃어가는 모습이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050<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지금의 당신을 인정한 다음에야, 다음 걸음이 가능해진다. 자신을 부정한 자리에서는 어떤 회복도 시작되지 않는다. 부정은 출발선을 지운다. 출발선이 없으면 한 걸음도 옮길 수 없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063<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슬픔에는 슬픔의 속도가 있다. 그 속도를 존중하는 것이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어른스러운 친절이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098<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당신의 햇빛은 무엇인가. 당신이 그림자가 아니라 햇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지금 당신에게 있는가. 만약 없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다급한 일이다. 부끄러움은 게으름의 신호일 뿐이지만, 다급함은 행동의 신호이기 때문이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01<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오늘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다시 들여다보자. 그 일의 표적은 무엇인가. 그 일의 부산물은 무엇인가. 표적의 자리에 부산물이 앉아 있고, 부산물의 자리에 표적이 앉아 있지는 않은가. 자리만 바꾸어도 같은 일이 전혀 다른 일이 된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매일 시들고, 어떤 사람은 매일 자란다. 그 차이는 일의 종류가 아니라, 일을 대하는 사람의 자리 배치에 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17<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잣대를 안으로 들연놓은 사람의 가장 큰 변화는, 타인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칭찬을 들어도 그것이 곧 자신의 가치라고 착각하지 않고, 비난을 들어도 그것이 곧 자신의 결함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칭찬은 그저 그 사랆의 호의로, 비난은 그저 그 사람의 시선으로 받아들인다. 그것이 곧 자신은 아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는 자신이 안다. 이 단단한 분리가 한 사람을 흔들리지 않게 만든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24<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오늘 당신을 가장 두렵게 한 것은 무엇있는가. 그것은 아마도 어떤 미래의 그림이 갑자기 흐려진 순간이었을 것이다. 흐려진 자리에 다시 무엇을 그릴 것인가. 그 그림이 화려할 필요는 없다. 단단할 필요만 있다. 단단하다는 것은 깨지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깨져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뜻이다. 나는 그 다시 그릴 수 있음을 믿는 마음만이, 우리를 안에서부터 무너지지 않게 한다고 믿는다. 오늘 밤, 당신의 손에는 무엇이 쥐어져 있는가.<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67<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세상은 늘 우리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자신만큼은, 우리의 뜻으로 움직일 수 있는 마지막 영토다. 그 영토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완전히 무력하지는 않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흔들릴때마다나는빅터프랭클을읽었다 #빅터프랭클 #거장 #인생 #마음가짐 #구원 #삶 #모티브출판사 #모티브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69/cover150/k57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6964</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랄맞을 용기 - [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18527</link><pubDate>Tue, 15 Sep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185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539&TPaperId=175185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87/coveroff/k282130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539&TPaperId=175185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a><br/>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사실 인류의 역사는 <br>'지랄'의 역사일지도 모릅니다.<br><br>@bagseonju534<br>@yoon._.books_<br>@motiv_insight<br><br>👆지랄 맞을 용기<br><br>👆조영훈 지음<br><br>👆역사에 남은 위인들은 자기만의 신념이 있듯이 자기만의 '지랄맞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란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기회였어요. 새로운 버전의 위인전이네요.<br><br>👆본문<br>p25<br>세상에는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둥글게 넘어가서는 안 되는 순간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상대가 나의 선을 함부로 침범하려 할 때, 우리는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야 합니다. "당신이 나보다 높은 자리에 있고 더 많은 것을 가졌을지는 몰라도, 나의 고유한 영역을 침해할 자격은 없다"는 거슬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br><br>p63<br>선을 넘는 사람들 앞에서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장착할 때, 우리는 두려움에 먹히지 않고 주도권을 쥘 수 있습니다. "돈을 주는 것은 당신이지만, 이 일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나 하나뿐이다"라는 태도. 당신이 밥줄 앞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이 단단한 존엄을 세울 때, 무례한 세상은 비로소 당신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고유한 존재로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br><br>p80<br>적당히 타협하고 기한에 굴복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만의 정체성을 구축하기 어렵습니다. 타인의 재촉 앞에서도 끌까지 본질적인 완성도를 지켜내는 그 '지랄맞을 용기'만이, 부당한 권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창조자로 당신을 세워줄 것입니다.<br><br>p91<br>그러니 역사적으로 손꼽힐 거대한 밥그릇 앞에서도 기꺼이 상을 엎어버린 테슬라의 맹렬한 고집을 기억해 봅시다. 타인이 흔드는 밥줄에 끌려다니지 않고 스스로 결핍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무례하고 냉혹한 세상 속에서 가장 자유롭고도 위대한 승리자일 테니까요.<br><br>p102<br>하지만 운명이 악의를 품고 당신의 삶을 짓밟으려 할 때, 그저 눈물을 훔치며 긍정적인 척 버텨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때로는 당신을 주저앉히려는 그 불행을 똑바로 바라보고, 가장 뾰족하고 지랄맞은 태도로 응수할 용기가 필요합니다.<br><br>p151<br>때로는 갈릴레오처럼 끝까지 살아남아 본질을 관철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당신을 굴복시켰다며 방심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인만의 '아르체트리 빌라'에 머물며 자신의 실력을 날카롭게 버려야 합니다. 주어진 환경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을 철저하게 흡수하고, 당신이 진정으로 세상에 내놓고자 하는 결과물을 남모래 치밀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br><br>p178<br>세상이 정해놓은 상식과 정답 앞에서 무조건 고개를 끄덕이지 마십시오. 때로는 샤넬처럼 기꺼이 그 억압적인 코르셋의 끈을 가위로 잘라버리는 단호한 거부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내 영혼이 숨 쉴 수 있는 방식으로 살겠다"는 흔들림 없는 태도 말입니다.<br><br>p211<br>그녀는 세상이 씌워준 '장애를 극복한 천사'라는 편안하고 안락한 감옥을 스스로 부숴버렸습니다. 그녀의 급진적인 정치 활동은 정부기관의 관심과 기록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그녀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운명이 내린 신체적 한계를 비웃듯, 그녀는 여든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회의 가장 어둡고 차가운 곳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 위대한 위인으로 남았습니다.<br><br>P228<br>운명이 내린 통보를 통쾌하게 무시하고, 한계를 지워버리는 당신만의 압도적인 우주를 증명해 내십시오. 불가능하다는 운명의 판결을 기어코 무력화시키는 태도가, 당신의 삶을 진정으로 완성해 줄 것입니다.<br><br>P235<br>운명이 당신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온몸에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겼을 때, 구석에 숨어 과거를 저주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피아프처럼 두 발을 굳게 서서 운명을 향해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선언할 수 있는 '지랄맞을 용기'가 필요합니다.<br><br>#지랄맞을용기 #조영훈 #모티브출판사 #지랄 #용기 #세상 #역사 #고집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87/cover150/k282130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68798</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4067</link><pubDate>Wed, 09 Sep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40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49&TPaperId=175040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4/coveroff/k722130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49&TPaperId=175040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a><br/>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지금 LLM은 AI의 미래를<br>다시 쓰고 있다!<br><br>@bizbooks_kr<br><br>💻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br><br>💻 박상길 지음<br>▪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연구소 AIRS에서 기술 리더를 담당<br>▪ 카카오에서 챗봇을, 다음커뮤티케이션에서 검색엔진을 만든 인공지능 엔지니어<br>▪ 카카오 코딩 테스트 출제 위원이었음<br>▪ 현대자동차 연구원 기술 면접관<br>▪ 현) 데이터 연산 가속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디노티시아에서 LLM을 연구하고 있음<br><br>💻 요즘 AI를 자주 사용하면서도 ‘내가 정말 AI를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br>그런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주는 책이었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프롬프트, RAG, 로컬 LLM, AI 에이전트까지 낯선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다.<br>특히 AI를 단순히 ‘잘 사용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AI가 어떻게 발전하고 앞으로 우리의 일과 교육을 어떻게 바꾸어 갈지 생각하게 해준 점이 좋았다.<br>AI를 배우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나에게는 더 의미 있게 다가온 책이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무작정 따라가기보다, 먼저 제대로 이해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AI가 어려운 사람에게는 시작을 위한 책으로, AI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한 번 더 방향을 점검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br><br>💻 본문<br>P30<br>상상해 보세요. 인공지능이 스스로 기업을 운영하고 수조 원의 매출을 창출해 내는 모습을. 이제 평가의 기준은 전반전의 모든 규칙을 완전히 초월하게 됩니다.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것을 넘어 실제로 가치를 창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죠. 정말로 이런 놀라운 일이 실현될까요? 아직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후반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br><br>P49<br>여기까지 빅3+1입니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그리고 그록. 현재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LLM 4종이죠. 네 모델은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챗GPT는 가장 넓은 사용자 기반을, 클로드는 코딩과 안전성을, 제미나이는 구글 생태계와의 통합을, 그록은 실시간 소셜 데이터와 압도적 인프라를 무기로 삼고 있죠. 이들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겁니다.<br>그 경쟁의 수혜자는 다름 아닌 우리 사용자가 될 겁니다.<br><br>P163<br>앞으로 AI 경쟁은 단순히 누가 더 큰 모델을 만드는지를 넘어, 누가 사용자의 일상 속에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AI를 구현하느냐의 경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로컬 AI가 있습니다.<br><br>P214~215<br>무엇보다 앞으로 이 같은 AI 컴패니언 앱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더욱 늘어날 겁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은 점점 많아질 것이고 AI 컴패니언은 인간의 외로움과 감성을 달래 주는 동시에 그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겠죠.<br>앞으로 우리 사회가 관심을 기울이고 풀어 나가야 할 숙제입니다.<br><br>P285<br>그러니까 도구는 LLM에 손과 발을 만들어 주는 셈이죠. 그저 똑똑한 두뇌에 불과했던 LLM은 도구를 통해 비로소 현실 세계에서 무언가를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도구를 활용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 그것이 바로 AI 에이전트죠.<br><br>P321<br>오픈클로는 세션 관리, 메모리 시스템, 도구 격리 실행, 메시지 라우팅 등을 통해 LLM을 감싸는 일종의 플랫폼입니다. LLM이 두뇌라면 오픈클로는 그 두뇌가 잘 동작하도록 받쳐 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죠.<br><br>P348<br>앞으로 오픈AI와 함께하는 오픈클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이에 맞서는 클로드 코워크와 퍼플렉시티 컴퓨터 그리고 또 다른 여러 경쟁 제품들, 이들 에이전트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요?<br>2026년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br><br>P384<br>물론 미래는 가만히 기다린다고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대중문화도 반도체도 방산도 자동차도 처음엔 누구도 기대하지 않던 자리에서 출발해 결국 세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이 모든 기적의 공통점은 누군가는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갔다는 사실이죠.<br><br>#비전공자도이해할수있는LLM수업 #박상길 #정진호 #비즈니스북스 #LLM #AI #과학서추천 #베스트셀러 #AI시대 #필수지식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협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4/cover150/k722130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6488</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국에서 온 탐정1 - [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889</link><pubDate>Tue, 08 Sep 2026 23: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8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440&TPaperId=175038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4/coveroff/k7721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440&TPaperId=175038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a><br/>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인증<br><br>"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br>진심이 아닌 비극적 사건이다."<br><br>@lagom.book<br><br>🕶 천국에서 온 탐정 1<br>- 구원받지 못할 자 -<br><br>🕶 이동원 장편소설<br>▪ [살고 싶다]로 제10회 세계문학상<br>▪ [천국에서 온 탐정]으로 제5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br><br>🕶 단순한 추리소설을 넘어, 읽는 내내 ‘선과 악은 어디에서 나뉘는가’를 생각하게 했다. 신학대를 자퇴한 형사 성요한과 법의관 출신 목사 유진신의 특별한 공조 수사는 사건의 진실을 쫓는 긴장감만큼이나 묵직했다. 책장을 덮고도 죄와 용서, 정의와 구원에 대한 질문이 오래 남았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거창한 말보다 진실과 마음이 아닐까.<br><br>🕶 본문<br>p27<br>"제 친구가 노숙자가 된 건 교회 탓이 아니었습니다. 목사님이 제 친구를 죽인 것도 아니었지요. 하지만 저는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으니까요. 그래서 행패를 부렸어요. 하지만 목사님은 경찰을 부르는 대신 커피 한 잔을 내주셨지요."<br><br>p78<br>"가족을 지키지 못한 애비의 눈에 아들 또래의 네가 지켜야 할 존재처럼 보였다.  어차피 밑바닥 인생, 교도소에 간다고 달라질 게 있나. 누군가의 삶을 구할 수 있는 기회처럼 느껴졌지. 나는 그냥 너를 돕고 싶었다. 세상이 끝난 것처럼 주저앉은 너를 일으켜주고 싶었어. 하지만 지금은 후회가 되는구나."<br><br>p120<br>죽은 아들이 남긴 치열한 삶의 기록이 아버지의 슬픔을 자석처럼 끌어당겼다. 배동호는 플래너에 얼굴을 묻고 펑펑 울었다. 성요한은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br><br>p125<br>"죄는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피해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인생까지 망가뜨려요. 이대로 끝난다면 창선 씨 아버님은 평생을 상실감과 분노에 몸부림치며 살게 되겠지요. 그걸 막고 싶습니다.<br><br>p199<br>갑자기 끊었던 담배가 고팠던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유진신에게 필요한 것은 담뱃불이 아니라 어둠을 밝힐 횃불이었다. 유진신은 캄캄한 동굴을 걷고 있는 것만 같았다.<br><br>p223<br>"요한아, 주님은 이미 네 마음에 와 계신다. 지금 네가 느끼는 괴로움이 그 증거야. 빛 되신 주님이 네 어두운 마음을 밝히셔서 보이지 않던 마음속의 작은 허물들까지 보이게 된 거야. 그래서 괴로운 거야."<br><br>P326<br>"저는 매일 그리움을 담아 커피를 냅니다. 다신 만나지 못한다는 슬픔에 찬 그리움이 아니라 반드시 다시 만날 친구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저는 이제야 하연이의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었고......"<br><br>P348<br>"아니요. 감춰진 것은 결국 드러나고 숨겨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니까요."<br><br>P371<br>부정과 부패는 항상 존재했지만 예전엔 죄가 드러나면 고개를 숙이는 시늉이라도 했다. 하지만 이젠 죄인이 뻔뻔하게 고개를 쳐들고 오히려 죄를 밝혀낸 이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시대였다. 성요한은 시대의 어둠이 캄캄한 도로보다 위태롭게 느껴졌다.<br><br>P409<br>"당신은 어르신이 배신감과 두려움 속에서 죽기를 기대했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악의는 어르신에게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못했어요. 어르신은 마지막까지 용서하고 사랑하기를 택했죠. 당신이 진 겁니다."<br><br>#천국에서온탐정1구원받지못할자 #천국에서온탐정 #구원받지못할자 #이동원 #라곰출판사 #장편소설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4/cover150/k7721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0479</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 - [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 : 신과 인간의 공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560</link><pubDate>Tue, 08 Sep 2026 21: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095&TPaperId=17503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9/coveroff/89658240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095&TPaperId=17503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 : 신과 인간의 공존</a><br/>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30가지 코드와 300가지 명화로<br>얽히고설킨 그리스로마 신화를<br>명쾌하게 풀다<br><br>신과 인간의 공존<br><br>@bagseonju534<br>@yoon._.books_<br>@kbtechpos<br>@liberschool<br><br>🔥 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br><br>🔥 박찬영 지음<br>▪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br>▪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냄<br>▪ 현) (주)리베르스쿨, 리베르의 대표이사<br><br>그리스로마 신화는 알고 있는 이야기 같지만<br>막상 제대로 읽어보면 정말 많은 신과 인간,<br>그리고 수많은 이야기가 서로 얽혀 있다.<br><br>『그리스로마 신화가 말을 하다』는<br>복잡하게 느껴지는 신화의 세계를<br>30가지 코드와 300여 점의 명화를 통해<br>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br><br>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br>명화 속 인물들에게 ‘말풍선’을 입혀<br>마치 그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구성했다는 점.<br><br>그림을 바라보며<br>“이 장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을까?”<br>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br><br>그런데 책을 읽을수록<br>신화 속 주인공들이 꼭 낯설지만은 않다.<br><br>사랑하고 💕<br>질투하고<br>욕심내고<br>인정받고 싶어 하고<br>때로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기도 한다.<br><br>신들의 모습 속에서<br>결국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br><br>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br>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신들,<br>에로스와 프시케,<br>미다스 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br><br>‘신화는 단순한 옛날이야기가 아니구나.’<br><br>라는 생각이 든다.<br><br>수천 년 전 사람들이 고민했던<br>사랑, 욕망, 질투, 선택, 행복에 대한 질문이<br>지금 우리의 삶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br><br>✨ 오래된 신화가 오늘의 나에게 말을 건넨다.<br><br>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br>재미있는 입문서로,<br><br>이미 신화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br>명화와 함께 다시 만나는 새로운 독서로 추천하고 싶다.<br><br>책을 읽고 나니<br>그리스로마 신화 속 신과 인간이<br>조금은 다르게 보인다.<br><br>어쩌면 신화는<br>‘신들의 이야기’가 아니라<br>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br><br>📚 오늘은 오래된 신화 속에서<br>나와 닮은 모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br><br>#리베르출판사 #자기계발서 #그리스로마신화가말을하다 #신간추천 #명화 #신화 #그리스로마신화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9/cover150/89658240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4973</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 - [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 : 영웅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534</link><pubDate>Tue, 08 Sep 2026 2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5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109&TPaperId=175035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5/coveroff/8965824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824109&TPaperId=175035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 : 영웅 이야기</a><br/>박찬영 지음 / 리베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30가지 코드와 300가지 명화로<br>얽히고설킨 그리스로마 신화를<br>명쾌하게 풀다<br><br>신과 인간의 공존<br><br>@bagseonju534<br>@yoon._.books_<br>@kbtechpos<br>@liberschool<br><br>📖 일리아스·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br>      영웅이야기<br><br>📖  박찬영 지음<br>▪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업<br>▪ 중앙일보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란국판의 편집부장 지냄<br>▪ 현) (주)리베르수쿨, 리베르의 대표이사<br><br>영웅은 어떤 사람일까?<br><br>강하고 용감하며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일까?<br><br>『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속 영웅들을 만나다 보면 오히려 영웅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br><br>아킬레우스는 뛰어난 전사이지만 분노와 자존심에 흔들리고, 오디세우스는 수많은 모험과 유혹 속에서 때로는 실수하고 고민한다.<br><br>완벽하지 않기에 오히려 더 인간적인 영웅들.<br><br>『일리아스』가 전쟁 속에서 명예와 분노, 인간의 욕망을 보여준다면 『오디세이아』는 긴 여정을 견디며 결국 자신이 돌아가야 할 곳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br><br>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br><br>‘어쩌면 영웅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어려운 선택을 마주했을 때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아닐까?’<br><br>우리의 삶도 하나의 긴 여정과 닮아 있다.<br><br>때로는 넘어지고,<br>때로는 흔들리고,<br>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만나기도 한다.<br><br>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내가 가야 할 곳을 향해 걸어가는 것.<br><br>그 자체가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의 모습일지도 모르겠다.<br><br>고대 그리스의 오래된 이야기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도 바로 이런 인간적인 질문 때문이 아닐까.<br><br>✨ “나는 어떤 영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br><br>『일리아스 오디세이아가 말을 하다』는 단순한 영웅 이야기를 넘어 인간의 욕망과 선택, 삶의 방향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br><br>고전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영웅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삶에 대한 질문을 만나보길 추천한다.<br><br>📚 오래된 이야기 속에서<br>오늘의 나를 발견하는 시간.<br><br>#일리아스오디세이아가말을하다 #박찬영 #영웅이야기 #영웅이야기출판사 #책추천 #도서추천  #독서기록 #고전읽기 #그리스신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리뷰 #서평 #인문학 #고전문학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5/cover150/8965824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5509</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리가 될게 - [다리가 될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485</link><pubDate>Tue, 08 Sep 2026 20: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4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7329&TPaperId=175034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61/coveroff/k0021373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7329&TPaperId=175034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리가 될게</a><br/>신명진 지음 / 데이원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인생은,<br>포기하지 않는 마음,<br>아무리 고통스럽고 도망치고 싶은<br>삶이라도 버리지 마라.<br><br>@bagseonju534<br>@kbtechpos2<br>@dayone_press<br><br>👣 다리가 될게<br><br>👣 신명진 에세이<br>▪ 1977년 인천 소래포구 출생<br>▪ 다섯 살 되던 해 집 앞 철길에서 사고<br>▪ 장애인체전엣 금메달 획득<br>▪ 백두산과 몽골의 체첸궁산 등에도 오름<br>▪ 현)서울시립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서로 재직중<br><br>👣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없는 건 없다는 걸 몸소 보여주신 분.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되고 계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고 저 또한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br><br>👣 본문<br>p15<br>내가 아주 많은 것을 잃었던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사람이었음에 감사합니다. 내 머리 위의 먹구름이 사실은 식물 같은 나를 먹이고 살리는 단비를 내려 줄 존재였다는 것을 이제는 온몸과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br><br>p28<br>또래보다 건장했고 누구보다 뛰놀기 좋아했던 명랑한 아이가 하루아침에 신생아처럼 작은 몸집이 되어 품에 안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었겠는가. 작은 몸뚱이에 남아 있던 왼팔이 오히려 이상하게 보일 만큼 한순간의 선택으로 불구가 된 아들을 어머니는 차마 볼 수가 없었을 것이다.<br><br>p31<br>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를 거라 생각한 어린 아들이 그런 위로를 건넸다는 것에 또 한 번 억장이 무너지는 듯 눈물을 흘리셨다. 이내 주저앉아 아이처럼 우시기까지 했다.<br><br>p44<br>겨우 나를 일으켜 세워 준 지팡이였지만 그 지팡이가 내게 상처가 되어 가고 있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 녀석들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해 나는 지팡이를 던져 버렸다. 그리고 다시는 지팡이를 짚고 다니지 않기 위해 걷기 연습을 시작했다.<br><br>p51<br>어머니는 나를 위로했지만, 정작 울고 싶은 것은 어머니였을 것이다. 부서진 다리, 어울릴 수 없는 아이. 일어날 수 없는 아이. 왜 하필 내게만, 당신의 아들에게만 세상이 이렇게 가혹한 것인지 그것을 깨닫기에 나는 너무 어렸고, 그래서 울었다.<br><br>p64<br>아마도 그 순가이었을 것이다. 넘어지는 일에 겁먹지 말자고 다짐했던 것이. 다시 일어서는 일에 지나치게 비장하지 않기로 한 것이. 다 괜찮은 일, 다시 일어서면 그뿐인 일이라 담담히 마음먹기 시작한 순간이.<br><br>p75<br>그것은 어쩌면 신비로운 경험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누구도 할 수 없는 새로운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어설프게나마 장애에 대한 새로운 각성을 하게 된 순간이었다.<br><br>p93<br>내게 찾아온 불행이 다섯 살 때 일어난 사고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걸, 그때부터 짐작할 수 있었다. 가방을 들어주던 효범이도, 자잘한 심부름부터 손발이 되어 주던 창우나 유용이도 없이 이제부터는 무엇이든 혼자 해내야 했다.<br><br>p96<br>"야. 누구도 얘는 건들지 마라. 앞으로. 알겠냐?" 알고보니 그는 작년에 우리 학교에서 진학한 선배들 중 하나였던 것이다. 장애가 있던 나를 그 역시 학교를 다니며 여러 번 마주했고, 나를 보는 순간 단박에 후배라는 것을 알아본 모양이었다. 아는 사람 하나 없다고 불평 가득히 시작한 학교 생활이 의외로 수월하게 풀리고 있었다.<br><br>p100<br>'그냥'이라는 말이 가슴에 콕 박혔다. 그냥 하면 되는 것. 왜 한 번도 그런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다. 다리가 없으면 당연히 자전거를 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지냈던 내게 장희는 절단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알려 준 최초의 동료였던 셈이다.<br><br>p122<br>인생은 다음 1초를 알 수 없는 우연한 일들의 연속이다. 그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br><br>p151<br>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오히려 주어진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두 눈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 인생,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br><br>p186<br>그 이후로 항상 다짐한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어 나를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그것이 사소하든 그렇지 않든, 타인의 만족을 위해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은 결국 그 중심을 잃고 쓰러지기 쉽다는 것을 기억하려고 한다. 내가 나를 믿고 움직일 때에 도전은 메달보다 값진 가치를 지니는 것이기에.<br><br>#데이원출판사 #다리가될게 #신명진 #신간추천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무료전자책 #에세이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61/cover150/k0021373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6183</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반골 - [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384</link><pubDate>Tue, 08 Sep 2026 1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503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720&TPaperId=17503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30/coveroff/k4721307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720&TPaperId=17503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골 -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a><br/>권민창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br><br>@bagseonju534<br>@kbtechpos<br>@motivebooks.official<br><br>🎲반골<br><br>🎲권민창 지음<br>▪ 현)모티브출판사 대표<br><br>'특별하게 살길 원하면서,<br>왜 평범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br>평범한 선택를 하는가.<br>그대, 스스로를 믿어라.'<br><br>🎲 솔직한 지적들과 팩트가 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였어요. 추천사가 이렇게 많은 책은 처음이였어요.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밀고 결과로 증명해내는 사람이 함께 한다는 건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비효과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더욱 모티브 출판사 책은 믿고 보게 될 것 같아요.<br><br>🎲 본문<br>p11<br>그러니 스스로를 믿고 걸어라. 느려도 된다. 넘어져도 된다. 본인이 생각한 방향으로 갔는데, 막다른 골목이 나오면 좌절하지 마라. 돌아가면 된다. 결국 그렇게 부딪히다보면 본인의 몸이 기억한다. 스스로가 알게 된다. 결국, 인생은 그런 것임을.<br><br>p46<br>당신의 인생이다. 모든 책임을 온전히 나 자신에게서 찾을 때, 비로소 내 인생의 멱살이라도 쥐고 앞으로 끌고 갈 수 있는 통제권이 생긴다. 책임지기 싫어서 핑계 뒤에 숨는 자에게 이 땅의 야생에서 얻어낼 전리품은 없다.<br><br>p75<br>당신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위로에 기대어 현실을 합리화하는 패배자의 마인드셋이다. 당신은 결코 지금 그대로 충분하지 않다. 부족하고, 무능하며, 아직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했다. 이 차갑고 거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반골의 기세가 시작된다. 뼈를 때리는 비판과 스스로의 무능을 마주하는 고통을 연료로 삼아라. 불평하며 이 모든 것을 구걸할 시간에 차라리 분노하고 움직여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만이, 당신을 그 진흙탕 같은 무리에서 구원할 유일한 방법이다.<br><br>p77<br>인맥이란 동등한 가치를 교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성립하는 개념이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비즈니스적 인ㄴ사이트를 주거나, 당장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최소한 압도적인 실행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저 상대의 시간을 갉아먹는 귀찮은 존재일 뿐이다.<br><br>p115<br>성공하고 싶다면 결정의 무데를 깃털처럼 가볍게 만들어라. 실패했을 때의 최악의 시나리오를 구체적인 수치로 적어보라. 당신이 야심 차게 시작한 새로운 마케팅 프로젝트가 철ㄹ저하게 망했을 때, 당신이 잃는 것은 실은 테스트 비용과 며칠의 시간뿐이다. 그것이 당신의 목숨을 빼앗아가거나 수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만드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 리스크는 철저하게 비대칭적이다. 잃을 것은 바닥에 깔려 있고, 얻을 수 있는 상방은 무한대로 열려 있는 이런 게임에서는 한 번이라도 더 주사위를 던지는 자가 무조건 승리한다.<br><br>p133<br>당신이 지금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을 향한 악의적인 공격과 억울한 일들은 절대 당신을 피해 가지 않는다. 그것은 성공이라는 영수증에 찍혀 나오는 세금처럼 필수 항목이다. 그 세금 고지서를 받아 들었을 때, 왜 나에게만 이런 가혹한 일이 생기냐며 세상의 불공평함을 원망하는 멍청한 짓은 당장 집어치워라. 성공한 자치고 그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br><br>p151<br>반골의 '선점자'가 의미하는 것은 단순히 미지의 땅을 빠르게 정복하는 자가 아니다. '안될 것'이라는 인식으로부터 먼저 벗어나 정복하고 증명하는 자들, 그들이 진정한 의미의 '선점자'가 될 것이다.<br><br>p160<br>기회는 결코 저축 통장의 따뜻함 속에서 부드럽게 부화하지 않는다. 기회는 당신이 실패의 두려움을 안고 떨며 들이 받고 있는 바로 그 차갑고 척박한 진흙탕 속에서만 열린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훈수나 두는 구경꾼으로 남을 뿐이다. 진짜 돈 냄새는 빚을 짊어지고 벼랑 끝에 선 자의 코끝에 가장 먼저 닿는 법이다. 두려움에 떨며 기다리지 마라. 돈을 던져라. 그리고 기어코 살아남아라.<br><br>"낡은 규칙이 붕괴된 지금,<br>바야흐로 '반골'의 시대가 열렸다!"<br><br>#모티브출판사 #신간도서추천 #반골 #신간추천 #책추천하는사람 #권민창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7/30/cover150/k4721307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73042</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즘 교사를 위한 밀키트 100 - [요즘 교사를 위한 바이브코딩 밀키트 100 with 클로드 코드, 러버블 - 복붙하면 진짜 만들어지는 우리반 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4896</link><pubDate>Mon, 31 Aug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48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736&TPaperId=174848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25/coveroff/k5521307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736&TPaperId=174848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즘 교사를 위한 바이브코딩 밀키트 100 with 클로드 코드, 러버블 - 복붙하면 진짜 만들어지는 우리반 앱</a><br/>고상용.이준용 지음 / 앤써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코딩을 전혀 모르는 교사도<br>밀키트를 활용해<br>교실에서 필요한 웹/앱 만들어<br>바로 적용하기!!!<br><br>@answerbooks<br><br>😍요즘 교사를 위한 바이브코딩 밀키드 100<br>복불하면 진짜 만들어지는 우리 반 앱<br>with 클로드 코드, 러버블<br><br>😍 바이브용샘 고상용 공저<br>▪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과를 졸업<br>▪ 미술교육 석사를 마친 18년 차 초등교사<br>@yongssam.dev<br><br>😍불곰코끼리샘 이준용 공저<br>▪ 강진중앙초등학교 교사<br><br>😍 코딩이라는 벽에 부딪혀 디지털 수업의 한계를 느꼈던 분들, 혹은 우리 반 아이들만을 위한 특별하고 유용한 웹앱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던 모든 선생님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br><br>책 속에 담긴  밀키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디지털 수업 도구가 스마트폰과 PC 화면 속에 구현되어 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바이브코딩의 세계로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br><br>😍 본문<br>p31<br>가르치려 하지 말고, 보여주십시오<br>지금이 가장 좋은 출발점입니다. 바이브코딩 도구들은 저희가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겁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시작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땐 이미 시작한 분들이 한 발 더 가 있고, 도구도 더 정교해져서 처음 들어오는 분이 따라잡기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출발했을 때가 가장 헐거웠고 가장 만만했습니다. 우리가 100개를 채운 지금도, 시작하기 좋은 시점은 여전히 '지금'입니다. 이 책은 그 시작을 위해 우리 두 사람이 정리한 안내서입니다.<br><br>p37<br>Lovable은 한국어 대화로 웹 앱을 만드는 도구입니다.<br><br>Lovable은 설계도(밀키트)를 받아 작동하는 앱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자재와 조리법이 담긴 밀키트를 받아 셰프가 한 끼 요리를 완성하듯이, Lovable은 한국어 설명을 받아 작동하는 앱을 완성합니다. 우리는 한국어로 만들지만 적으면 됩니다.<br><br>p43<br>Claude(클로드)는 미국 AI 기업 Anthropic(앤트로픽)이 만든 AI도구입니다.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챗 화면(claude.ai)와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도구(Claude Code) 두 가지로 사용합니다.<br><br>p89<br>밀키트를 미리 정제해서 들어가면 다음 세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br>첫째, 러버블 첫 결과물의 완성도가 80~90%에 가깝게 나옵니다. 다듬을 분량이 줄어듭니다.<br>둘째, 러버블 크레딧이 절약됩니다. 만들고 다시 고치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br>셋째, 우리 반에 맞춘 변형이 쉬워집니다. 밀키트가 한 장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어느 줄을 어떻게 고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한눈에 보입니다.<br>Gemini의 무료 한도로 학급용 앱 한 개으 밀키트는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br><br>p105<br>아이디어의 출발점<br>교실에서 학생들이 어떤 활동에 몰입하는지 유심히 보다 보면, 한 가지 패턴이 보입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게임이나 경쟁 요소가 들어간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입니다.<br><br>p161<br>한 번 만들어 둔 '뚝딱밸런스'를 다음 수업에서 다시 실행하시려면, 매번 Claude Code를 켤 필요는 없습니다. '뚝딱밸런스' 폴더 안에 들어있는 'index'파일을 더블 클릭하시면 평소 쓰시는 웹브라우저에서 곧바로 열립니다. 학생들과 만든 토너먼트는 자동으로 저장되어 다음에 켜서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br><br>p211<br>교과서 한 페이지에서 출발한 게임 하나가, 인터넷에 배포되어 학생들이 "한 번만 더!"를 외치는 레벨까지 왔습니다. 코드는 한 줄로 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한 일은 교과서를 펼치고, 우리 반에 필요한 게임을 한국어로 부탁한 것뿐입니다.<br><br>#요즘교사를위한바이브코딩밀키트100 #고상용 #이준용 #앤써북 #바이브코딩 #밀키트100 #클로드코드 #러버블 #비밀족보 #초등학교 #학원 #방과후 #교재 #콘텐츠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25/cover150/k5521307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52549</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 재능, 실력, 운명을 뛰어넘는 29가지 행동 매뉴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1438</link><pubDate>Sun, 30 Aug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14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2&TPaperId=174814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47/coveroff/k4721302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232&TPaperId=174814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 - 재능, 실력, 운명을 뛰어넘는 29가지 행동 매뉴얼</a><br/>유루아자부 지음, 김진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재능, 실력, 운명을 뛰어넘는<br>29가지 행동 매뉴얼<br><br>@bizbooks_kr<br><br>"일의 90%는 행동으로 결정된다!"<br><br>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4가지만 기억하라,<br>행동하기, 행동하기, 행동하기, 행동하기<br><br>⚡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이긴다<br><br>⚡유루아자부<br>▪ X(트위터)에서 직장인과 경영자들의 지지를 받는 인플루언서이자 수백억 원대 자산을 일군 IT사업가<br><br>⚡결국 행동하고, 행동하고, 행동하고, 행동하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br><br>⚡본문<br>p17<br>  거의 모든 사람이 인생의 대부분을 일하는 데 보낸다. 그러니 그 시간을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이득도 없다. 인생의 3분의 1을 즐겁게 지낼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가?<br><br>p31<br>뜬금없지만 당신에게 질문을 하나 해보겠다. 당신은 자신의 뇌가 '남을 탓하는 뇌'인지 '나를 탓하는 뇌'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br><br>p35<br>  모든 일에 철저하게 주인 의식을 가지고, 철저하게 나를 탓하는 뇌를 가져야 한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의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도 업무를 처리하는 속도는 크게 향상될 것이고, 나아가 벌어 들이는 수입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혹시 '운이 나빠서 졌다'는 식의 남을 탓하는 뇌로 일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돌아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나를 탓하는 뇌로 사고방식을 바꾸기를 바란다.<br><br>p59<br>이렇게 미친 행동의 소유자들, 그들은 알고 있다. 바보 같은 행동력이 비상한 머리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비상한 머리는 일하는 데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걸림돌이다.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무언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바보스러움은 첫걸음을 가볍게 하고 수많은 도전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재능이다.<br><br>뭐가 어쨌든 간에 DDDD다. 무조건 행동해라.<br><br>p71<br>인생은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으로 이뤄져 있다. 시간의 가치는 곧 생명의 가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그 어떤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삶을 살지 아니면 누군가의 등을 따라 고만고만하고 밋밋한 길을 걸어 갈지가 결정된다.<br><br>p86<br>모든 의사 결정은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다. 어떤 의사 결정이든 당신이 내린 결정은 모두 나중에 다시 수정할 수 있다. 수정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 확률은 올라간다. 그러니 고민할 틈이 있으면 얼른 결정하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행동이야말로 성공을 위한 최적의 지름길이다. 오늘부터 '말 좀 바꾸면 어때'라는 정신으로 마음껏 의사 결정을 번복하기를 바란다.<br><br>p93<br>자신감에 근거 따위는 없어도 된다. 주변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신경 쓰지 마라. '나는 이걸 꼭 성공시킨다.'라고 계속 말하면 신기하게도 진짜로 실현된다. 앞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순간일수록 근거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무작정 내가 하는 일을 믿어라. '이 일은 반드시 잘될 것이다.','이 일은 분명 세상을 바꿀 것이다.','이 일은 꼭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라면서.<br><br>p123<br>당신은 최근 3년 동안 어떤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는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했다고 해도 좋고, 바이올린 연주하는 법을 배웠다고 해도 좋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큰 문제다. 심각한 노화 현상이 이미 시작됐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순순한 상태인지, 그리고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길 바란다.<br><br>p142<br>이처럼 첫인상은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좋게 다듬을 수 있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실행해서 일이 잘 풀린다면 당연히 시도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첫인상이 좋아서 문제가 생기는 일은 전혀 없다.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뿐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 좋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도록 해라.<br><br>&lt;📖 출판사 비즈니스북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서한 서평입니다 📝&gt;<br><br>#결국행동하는사람이이긴다 #유루아자부 #비즈니스북스 #행동 #행동매뉴얼 #매뉴얼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47/cover150/k4721302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64763</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상위권 중학 국어 - [최상위권 중학 국어 - 학군지에서도 살아남는 상위 1% 아이들의 시험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1324</link><pubDate>Sun, 30 Aug 2026 2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13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221&TPaperId=174813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1/coveroff/k0221302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221&TPaperId=174813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상위권 중학 국어 - 학군지에서도 살아남는 상위 1% 아이들의 시험 전략</a><br/>김정희.박나리.조은혜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국어 만점 받는 아이들은<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교과서부터 다르게 읽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dasanbooks<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답 없는 국어 고민,<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한 번에 해결해 드립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서로 다른 국어 고민, 해결법은 딱 하나!<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국어 만점 받는 아이들은,<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교과서부터 다르게 읽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최상위권 중학 국어<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김정희<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19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2015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EBS 국어 강사로도 활동했음<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박나리<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졸업<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현재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한국교육개발원 우수교수학습자료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개정 중학 국어 교과서 평가 문항 개발에도 참여중<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조은혜<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석사 과정 마침<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현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접목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꼭 읽어보라고 했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본문<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7<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결국 중학교 정기시험이 학생들에게 가장 기초가 되는 개념과 글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 고등학교 정기시험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과 연결하고 적용하는 심화 능력을 필요로 하지요. 중학교 때 반짝하고 사라지는 게 아닌,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빛을 발하는 국어 실력을 기르려면 중학교 때부터 바탕을 제대로 세워놓아야 해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25<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결국 중요한 것은 '어디를 다니느냐'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입니다. 학원이 없어도 충분히 최상위권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제는 분명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려는 태도를 갖추고, 교과서 활용법과 수행평가 준비법을 익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죠.<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39<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서울대 합격생들이 말하는 교과서의 중요성]<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새로운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고,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데 교과서만 한 책이 없어요. 시중의 어떤 문제집이나 자습서도 교과서만큼 수많은 교육 전문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지는 않거든요. 교과서에는 학습 목표가 명확히 나오고 본문과 학습 활동 모두 이 학습 목표를 중심으로 짜여 있어요. 즉, 교과서는 공부의 방향을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학교 내신을 대비할 때 최고의 나침반이 될 수 있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75<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공부를 잘한다고 하면 뭔가 다른 학생들은 모르는 비법 책, 비법 자료로 공부했을 거라는 편견이 있어요. 절대 아닙니다. 학교 수업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교과서를 근거로 시험 문제를 만들고, 수행평가를 설계합니다. 교과서가 모든 학교 공부 몇 평가의 기준이라는 말이에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85<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필기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양대 의대에 진학한 전호진 학생은 "내신은 필기를 10번 정도 읽으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87<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보통은 매주 1차시 독서 시간에 일정 분량을 읽고, 간단한 독서 일지를 작성해요. 한 달에서 두 달가량 긴 호흡으로 한 권을 읽은 후 지금까지 작성한 독서 일지를 바탕으로 하여 한 편의 독서 감상문을 제출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1차시에 비교적 짧은 글(작품)을 읽고, 그 다음 차시에 독서 감상문을 쓰기도 합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p148<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자, 이렇게 국어의 여섯 영역별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마무리합니다. 이제 국어가 '문학, 읽기, 문법, 듣기.말하기,쓰기, 매체'라는 영역으로 나뉘고 있고 영역마다 결이 다른 공부법이 있다는 사실 이해되나요? 이 장을 시작할 때 품었던 질문들, "문법 도대체 이렇게 공부해야 되지?","쓰기는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지?","문학은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는 것 아닌가?"에 대한 답도 이제는 조금 또렷해졌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국어를 대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 덜 막막하게 만들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꾸준히 국어 공부를 이어가 보세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최상위권중학국어 #중학교국어 #중등내신 #중등국어 #중학교내신 #국어 #국어공부 #다산북스 #시험전략 #국어 #서평 #리뷰 #교과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1/cover150/k0221302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8173</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나의 존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1055</link><pubDate>Sun, 30 Aug 2026 1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810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743740&TPaperId=174810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1/52/coveroff/89977437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743740&TPaperId=174810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나의 존엄</a><br/>노진화 지음 / 진성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br><br>@bagseonju534<br>@vip77_707<br>@jinsungbooks<br><br>고전을 읽는 사람이<br>결국 이긴다!<br><br>🔖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br><br>🔖 노진화 지음<br>✔ 컨설팅 회사 20년간 운영<br>✔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학(전략커뮤니케이션) 석사<br>✔ 인하대 인터랙티브콘텐츠학(기호학) 박사 학위 받음<br>✔ 현재 중부대 학생성장교양학부 교수<br><br>🔖 읽었던 고전도 있었고 읽지 못했던 고전도 있었는데 읽었던 고전은 다시 한번 되뇌이면서, 처음 접하는 고전은 진지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고전 속 지혜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가치관과 인생의 방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곁에 두고 계속 읽어보려고 합니다.<br><br>🔖 본문<br>p15<br>  당신도 길을 잃었는가. 같은 고통이라도 누구는 거기서 무너지고 누구는 거기서 일어선다. 삶이 나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삶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나를 정한다.<br>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단테에게 베르길리우스가 있어 지옥을 함께 건넜고, 베아트리체가 있어 끝내 별에 이르렀듯, 먼저 그 어둠을 지난 이 열두 작가가 당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br><br>p36<br>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깊은 상처를 받는다. 그 고통은 낯선 사람의 무시보다 훨씬 깊게 파고든다. 인정받고 싶었지만 인정받지 못할 때, 특히 가족을 위해 희생했는데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때, 사랑은 거래가 되고 관계는 짐이 된다.<br><br>p53<br>  "오만(pride)은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이고, 허영(vanity)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의 문제다." 편견이 상대를 잘못 보는 것이라면, 오만은 자기를 못 보는 것이다.<br><br>p80<br>  결단이란 본래 그런 것이다. 하나를 택하는 일이 아니라, 다른 하나를 버리는 일이다. '내 생각이 옳다'고 확신하는 리더는, 그 확신이 강할수록 반대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나를 옳게 만든 그 신념이, 나의 무덤이 될 수도 있다.<br><br>p100<br>  우리도 각자의 풍차와 싸우고 있다. 풍차는 '정상성에 대한 도전'을 상징하는 기호다. 세상의 모든 풍차는 누군가의 거인이었다. '나는 돈키호테처럼 돌진할 용ㅇ기가 있는가? 아니면 매일 똑같이 쳇바퀴 돌 듯 일상을 살아갈 것인가?' 돈키호테의 광ㅇ기는 바로 이런 선택의 순간에 제대로 빛을 발한다. 이때 광기는 질병이 아니라 가능성이 된다.<br><br>p127<br>  살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고, 불치병에 걸릴 수도 있으며, 그런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어떻게 응답할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그래서 로고테라피에서 중요한 질문은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금,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프랭클은 이를 비극적 낙관주의라 불렀다. 즉, 고통과 죄책감, 죽음 앞에서도 삶에 '예'라고 말하는 태도를 말한다.<br><br>p147<br>  '침묵'은 부재가 아니라 전환이다. 매카시의 문장은 짧고, 대화에 따옴표가 없으며, 감정을 표현하는 어휘조차 거의 사라져 있다. 언언가 최소한으로 작아진 세계에서는, 신을 부르는 말도 함께 작아진다. 그래서 남자의 기도는 말이 될 수 없었다. 반복되는 몸짓만이 그의 기도였다. 어쩌면 침묵은 끝이 아니라, 우리가 아직 배우지 못한 또 다른 언어일지도 모른다.<br><br>p170<br>  "한 번이라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기를. 그리고 한 번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지 못했던 진리는 모두 거짓이기를...사라져라. 하지만 되돌아오리! 모든 쾌락은 영원을 원한다...차원 높은 인간들이여 배우라. 웃는 것을!"<br><br>  니체는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춤추고 웃을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진정 강한 인간이라고 믿었다. 그에게 웃음은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저항의 표현이었다.<br><br>p188<br>  조르바는 모든 신념과 환상에서 해방된 사람이었다. 자기 의지대로 살지 않으면 노예라고 생각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신물이 날 때까지 먹고 또 먹었다. 그는 욕망을 완전히 충족시켜 그것을 넘어서고자 했다. 그에게도 두려움은 있었다. 늙는다는 것과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는 것. 그러나 그는 두려움마저 춤으로 표현했다. 조르바는 곧 몸이었다. 그는 몸으로 삶을 살아냈다.<br><br>#나를세우는고전12권 #신간도서추천 #진성북스출판사 #노진화 #고전 #자기경영법칙 #신간추천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1/52/cover150/89977437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15212</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성요괴상점 -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74118</link><pubDate>Wed, 26 Aug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741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0&TPaperId=174741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off/k04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0&TPaperId=174741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a><br/>18세기구름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조선 팔도에 요괴가 출몰했다!"<br><br>@lagom.book<br><br>👻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br><br>👻18세기구름 지음<br>▪ [세계의 문학]에 네 편의 시로 등단<br>▪ [소멸의 의식]으로 삼성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br>▪ [한여름 밤의 마법]으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 수상<br>▪ [달의 노래]로 황금드래곤문학상 수상<br><br>👻 조선 팔도, 그것도 궁궐에 요괴가 나타났다! 이제 이야기가 시작인데 이야기가 끝나버려서 너무나 아쉽다. 한성요괴상점 원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br><br>👻 본문<br>p8<br>인간과 요괴와 신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이 닿지 않으면 요상하고 괴이한 존재이고, 인간의 마음이 진심으로 믿고 바라면 신령스러운 존재가 된다. 그러니 인간과 요괴와 신령을 누가 명확히 하겠는가? 불과 물과 흙과 돌의 근본이 하나이듯 인(人)과 귀(鬼)와 신(神) 또한 그러하다.<br><br>p12<br>사람들은 한성요괴상점이 풍속이 다른 이국의 물건을 거래하는 곳이라 추측했다.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조선에 하나뿐인, 요괴 일을 받아 해결하고 이물(異物)을 거래하는 상점이었다.<br><br>p27<br>하지만 이제 보니 너무나 인간적이지 않은가. 오히려 이 얼마나 오만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란 말인가. 백성 주제에 감히 하늘과 같은 임금을 시험하다니, 거추장스러운 예법ㅂ과 의식에 매인 궁궐에만 묶여 있다가 이런 자를 보니 속이 다 후련했다.<br><br>p31<br>"강철이 같은 대단한 요괴라면 임금을 발가벗기는 장난 따위는 치지 않았을 거예요. 요괴로서는 위험천만한 궁궐에 들어와 사소한 장난이나 치다니, 떠오르는 녀석이 없어요. 정말 요괴의 짓일까요?"<br><br>p37<br>요괴 정보원에게는 꼭 써야 할 돈이 있었다. 가장 큰 것은 요괴들과의 정보 거래에 드는 비용이었다.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보통은 음식인데 요괴도 인간처럼 고기나 떡, 생선을 좋아한다. 음식이 아니라 장신구나 옷 같은 물건을 요구하기도 했다.<br><br>p55<br>얼어붙은 부용지 위에서는 독각귀와 쌍각귀가 어울려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하는 물귀신도 보였다. 주변을 어슬렁대는 도깨비, 객귀, 수인귀, 아귀가 눈에 띄는 것만 열이 넘었다.<br><br>p65<br>조선에서 결계가 가장 튼튼한 곳이 궁궐이다. 담장이 높고 금군이 철통같이 수호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하늘의 뜻을 대신해 백성을 다스리는 임금이 머문다는 그 상징성이 가장 두터운 결계가 되어준다. 그런데 이런 궁궐을 미천한 잡귀가 제집처럼 들락거릴 수 있다는 건 한 가지 사실을 의미했다.<br>"열린 문을 통해 떳떳하게 들어왔다는 뜻이지."<br><br>p81<br>잠시 물러선 인간과 요괴는 숨을 돌리지 않고 다시 맞부딪친다. 밤하늘에 칼 두 개가 빛으로 떠올랐다가 사라진다. 빛은 시간의 충돌이었다. 정명의 정의와 요괴의 염원이 빚어낸 시간, 인간 무사와 요괴 무사의 시간이었다.<br><br>p87<br>"나라를 망치는 건 요괴가 아니야. 민의를 조작하고 사리사욕을 채우고 멋대로 갑잘을 하면서도 귀신처럼 쏙쏙 빠져나가는 인간들이지. 확인은 했겠지?"<br><br>p93<br>이영이 처음 요괴를 만난 곳은 외가인 경기도 양근군 송학마을이었다. 외가에 갈 때마다 여덟 요괴와 어울렸다. 그리고 함께 궁으로 돌아와서 몇 날이고 웃고 떠들며 지냈다. 그럴 때면 가까운 내시와 궁녀가 이상한 눈빛으로 봤지만 아무도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br><br>p97<br>"사실 어느 쪽도 다르지 않아. 요괴의 세계를 선택한다고 해서 불행해지는 건 아니야. 결국 행복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니까. 하지만 두 세계를 전부 가질 수는 없다. 3년 후에는 선택해야 해."<br><br>p101<br>"귀태의 수명은 길어야 서른이다."<br>태생부터 인간과 요괴의 세계를 다 가진, 경계에서 태어난 목숨은 다른 이들보다 짧았다. 만물의 법칙에서 벗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br><br>#한성요괴상점 #눈꽃마을집단살인사건 #18세기구름 #한국요괴 #판타지소설 #샘플북 #라곰 #라곰출판사 #서평 #리뷰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150/k04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348</link></image></item><item><author>아녜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73770</link><pubDate>Wed, 26 Aug 2026 2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761166/174737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23&TPaperId=174737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7/coveroff/k492130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23&TPaperId=174737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 - 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는 35가지 다정한 말</a><br/>윤지영(오뚝이샘)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08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br>불안한 시간을 건너는 너에게 들려주느<br>35가지 다정한 말<br><br>@turningpage_books<br>@jiiyoung82<br><br>"마음처럼 되지 않는 날에도<br>너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해."<br><br>☂ 너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br><br>☂ 윤지영 지음<br>🔸부모교육전문가<br>🔸현재 '어뚝이샘'이라는 이륾으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교육 콘텐츠를 나누고 있음<br><br>☂ 나의 10대에 이런 말들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면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아이들에게 다정한 말을 해주는 어른이 되어야 겠다.<br><br>🍀본문<br>P9<br>나는 소중한 존재야.<br>나는 원래 괜찮은 사람이야.<br>내 안에는 이미 좋은 마음이 있어.<br>나는 지금 그걸 꺼내 쓰는 연습을 하는 중이야.<br><br>P20<br>지금부터 그 연습을 하는 거예요. 점수가 낮은 날에도,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날에도, 친구 관계가 뜻대로 되지 않는 날에도 나를 함부로 낮추지 않는 연습. 그 힘이 커지면 더 큰 평가 앞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예요.<br>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 주세요.<br><br>P26<br>인정의 말, 긍정의 말, 다정한 말. 이 세 가지를 매일 나에게 건네 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멈추지 마세요. 그 말들이 마음속에 조금씩 뿌리는 내려 흔들릴 때 나를 지켜 줄 거예요.<br><br>P38<br>마음은 자주 과거와 미래로 달아나요. 그럴 때마다 다시 돌아오면 돼요.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로요.<br><br>P60<br>내가 원하는 삶과 내가 반복해서 선택하는 행동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작은 선택 하나가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의 내가 쌓여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요.<br><br>P66<br>학창 시절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되는 시간이 아니에요.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조금씩 버티고, 끝까지 해본 경험을 쌓는 시간이에요.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거예요.<br>오늘 한 걸음만 내디뎌 보세요. 그 발걸음이 쌓이면 어느새 여러분이 원하는 곳까지 가 있을 거예요.<br><br>P78<br>'이 상황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건 뭐지?'<br>'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뭐지?'<br>'분명하게 말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지?'<br>'다음에는 어떻게 다르게 해볼 수 있을까?'<br><br>태도의 작은 차이가 하루를 바꿔요.<br><br>P84<br>감정은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요. 다만 그 감정이 내 말과 행동을 정하게 두지는 않았으면 해요.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br>감정을 인정하고, 바라보고, 어떻게 표현할지 선택하는 것. 그게 감정의 주인이 되는 연습이에요.<br><br>P96<br>흔들리지 않는 건 불가능해요. 하지만 흔들려도 돌아오는 건 가능해요. 중요한 건 다시 돌아오려는 마음을 놓지 않은 거예요.<br><br>P106<br>좋은 관계는 나도 나로 있고, 상대도 상대답게 있을 수 있는 관계예요. 그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br><br>P117-118<br>모든 말을 다 받아 주어야 좋은 친구가 되는 건 아니에요. 나를 아프게 하는 말까지 다 품어야 착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받을 말은 받고, 돌려보낼 말은 돌려보내세요.<br>내 마음을 지키는 일은 거기서 시작돼요.<br><br>P124<br>남에게만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나를 잃지 않고도 친절할 수 있고 거절하면서도 다정할 수 있어요.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나를 숨기기보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 가면 돼요.<br><br>P136<br>괜히 화가 나는 날도 있어요. 하지만 그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어요. 무심코 한 말과 태도는 관계 안에 오래 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내 기분을 인정하되, 그것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조금씩 배워야 해요.<br><br>P142<br>좋은 관계는 꼭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남는 관계만은 아니에요. 변하는 관계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고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는 것. 그것도 관계를 배우는 하나의 과정이에요.<br><br>P164<br>친구와 싸워도 괜찮아요. 대신 싸운 뒤에 잘 화해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법을 배우면 돼요. 관계는 갈등을 겪지 않아서 단단해지는 게 아니라 갈들을 함께 풀어나가며 더 단단해져요.<br><br>#너는원래괜찮은사람이야 #윤지영 #터닝페이지 #청소년 #에세이 #마음성장 #성장 #10대 #서평 #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7/cover150/k492130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873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