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갖고 있으며, 카테고리가 뚜렷하면서도 종류가 다양하며, 같은 종류의 신발도 인물의 습관에 따라 전혀다르게 관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발은 그 인물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모두에게 드러나 있지만 모두가 주목하지는 않은 인물의 성격, 습관, 욕망, 상처를 드러내는 데 효과적이다. - P1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것은 소설이므로, 나의 이야기로 시작해 나의 이야기로 끝나서는안 되었다.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일기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었다. 나의 이야기로 시작해도 나의 이야기만은 아니어야 했고, 남의 이 - P1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몇 년 전에 <방구석 미술관>1,2권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다. 


팟케스트에서 설명한 내용을 책으로 낸 것이라 했다 


그래서 그런지 작가와 작품과 시대와 사조가 연결되어 


재미있게 이해되는 책이었다. 


3권은 현대 미술에 관한 것이라 했는데, 


확실히 1,2권에 등장한 화가들 보다 자본주의의 냄새가 더 난다고 해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가-특히 화가는 자기만의 화풍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자신이 보고 영향 받은 화가의 내용을 자양분 삼아 자신만의 화풍을 만든 것이 화가의 덕목인 듯~


20260112


p.s : 병원에서 하루에 화가 하나 씩~


이것도 괜찮네...


이 책에서 발견한 작가는 마크 로스코...좀 더 찾아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원고 수정을 여러 차례 꼼꼼하게 하기로 유명했다. 불후의 명작 <노인과 바다>는 100번 이상 고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어록 1번은 바로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이다. 그렇다면 쓰레기를 만들 필요가 있는가? 있다. 쓰레기로부터 작품을 만들어내면 되기 때문이다. - P9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남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있다. 소설가 김영하는 누구나 책 한권쯤은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정도의 이야기는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소설로 쓰면 10권짜리야.‘라고 하는 어르신들의 말을 들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사람들은 종종 ‘아, 이런 내 생각(내 경험)을 글로 써보고 싶네.‘라고 생각한다. 무릇 작가란 그런 생각이 들 때쓰는 사람이다. 즉 쓰고 싶을 때 쓰는 사람이 바로 작가이다. - P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