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집합의 공리는 영의 공리입니다. 그것은 무라는 개념이•분명히 존재한다고, 영이라는 개념이 분명히 있다고 말합니다.
무가치, 무항목. 수학은 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고 가정하지만,
그것이 증명되었습니까? 아니요.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좀 철학적이 되어보자면 오늘 우리 기분은 그렇습니다-우린 삶 자체가 공집합의 공리라고 말할 수 있죠. 삶은 영으로 시작해서 영으로 끝납니다. 두 상태가 존재한다는 건 알지만, 두경험 다 의식하지는 못하죠. 비록 삶으로서 경험될 수는 없지만, 두 상태는 삶에 필요한 부분들입니다. 우리는 무의 개념을가정하지만,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월터가 죽은 것이 아니라 직접 공집합의공리를 증명했다고, 영의 개념을 증명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른 그 무엇도 그를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없으리라는 걸 전압니다. 고매한 정신은 고매한 끝을 바라고, 월터는 가장 고매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가 너무나 사랑했던 공리의 답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 P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