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학 m포스 수학 1

EBS 중학 m포스 수학 1 (2017년용)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0월

EBS 중학 m포스 수학 1

영문법 교재 강의를 들으며 강의가 너무 좋아서 수학도 EBS로 수업하게 되었다.

손석민 선생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로 중학교의 출발을 즐겁게 하고 있는 아들 아이...

이렇게 기본적인 문제 강의부터

좀 더 생각을 요하는 문제도 풀어보고

 

마지막에는 이렇게 포스 전략으로 마무리까지.

3강으로 중간점검 문제 풀이 과정을 담아 보았다.

손석민 선생님의 강의를 교재를 먼저 풀어 보고 함게 하면 더욱 좋은것 같다.

물론 자신에게 조금 버거운 문제라 생각되면 선생님의 강의를 먼저 듣고 풀어도 좋고..

손도 함께 열심히 움직여 줘야 하는 과목임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아들은 문제를 풀고 있다.

EBS 중학 e 포스 영문법 1

EBS 중학 ⓔ포스 영문법 Level 1 (2018년용) - 영문법 실력완성의 힘 ㅣ EBS 중학 ⓔ포스 (2018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0월

아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엄마의 걱정은 커져만 갔습니다.

학원에 가기 싫다는 아이로 인해 ...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평하기만 한 아이를 어찌 할 도리도 없고 하여

방법을 찾던중 EBS방송의 e포스 중학 영문법1을 만나게 되었다.

우연히 서점에서 만나게 된 이 교재는 방송 강의를 무료로 해 준단다.

인터넷을 통해 교재와 함게 방송을 듣는 아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놓인다.

표쌤 표미선 선생님과의 만남 ..

아이의 성장 과정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고 있다.

타 과목과 달리 영어라 하면 왠지 모르게 작아지는 엄마를 대신해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주시는 표쌤을 소개한다.

3강까지의 수업을  마치고

4강을 통해 Review Test 하고 있는 장면을 담아 보았다.

지금가지 학습한 부분의 포인트를 하나 하나 짚어가며

실전문제를 통해 그 쓰임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기본적인 문제부터 

대화문도 실펴보고

 

좀 더 복잡한 문제까지 표쌤의 강의를 함게하며 차근 차근 자신감을 갖어가고 있다.

영어라는 과목이 혼자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과목이다.

그렇다고 학원을 가는데도 사실은 문제가 있다.

아이마다 실력 차이가 크다 보니 초보 아이들은 사실 갈 학원도 없고

중학교 1학년 아이를 과외를 시키기에는 부모의 출혈이 너무 크다.

이런 상황에서 서점에서 만난 e포스 영문법과의 만남은 정말 꿈만 같다.

많은 학생들이 알찬 교재와 함께하는 EBS강의를 함게 했으면 좋겠다.

중학 영단어

1등급 중학 영단어 기본 - 한번만 끝내면 내신 1등급 ㅣ YBM 1등급 중학 영단어
YBM 편집국 엮음 / 와이비엠 / 2014년 11월

이번에 아들 아이 학교 교과서가 YBM을 사용해서 영단어도 같은 출판사를 준비해 줬다.

아이가 교과서를 가져 오지 않아서 연관성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같은 출판사이니 아무래도 중요도를 함게 두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한달여 사용해 본 바로는 만족한다.

단어와 함께 문장이 있어 실제 쓰임도 함게 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MP3를 무료로 다운 받아서 듣고 있는데 이 또한 아주 만족 스럽다.

단어에 문장까지 고스란히 담아 주어 엄마는 대 만족..

아들 아이는 죽는소리^^

듣기 영역까지 해결해 주어 아주 만족 스럽다.

거기에 하루 분량이 끝나면 Self-Check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구성이다.

물론 혼자서 너끈히 해 낼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

어서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 들어가야겠다.

언어영역 문학집중 고전시가

문학집중 고전 시가 (2020년용) - 교과서와 EBS 교재의 핵심 143 작품에 집중 ㅣ 문학집중 (2020년)
황재웅 외 16명 지음 / 미래엔 / 2014년 11월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며 엄마 마음은 중등 입학과는 또 다른 마음이 들었다.

엄마의 마음만이 아니라 아이 또한 그 마음의 무게는 엄마를 능가 하는것 같다.

12시를 훨씬 넘기며 학습에 임하는 아이를 보며 대견하기도 하고 측은한 마음도 드는

엄마 마음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수능을 향해 발을 내 딛는 아이를 격려하며 초보 수능맘도 이것저것 살피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힘겨운 공부를 대신 할 수는 없으니 교재도 살펴보고 영양제도 챙기며...

영어,수학은 학원을 다니며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래도 걱정이 덜한데

그 만큼의 비중을 갖고 있는 국어가 약해서 걱정이 앞서던 중에

미래앤의 문학집중 고전시가를 만나게 되었다.

심플한 표지에

교과서와 EBS교재의

핵심 143 작품에 집중

감상>>원리>>문제의

3단계 완전 학습으로 집중!

내신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필수 유형에 집중!

교재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 문구 시선을 잡는다.

교재를 살펴보는 딸아이...

교재의 난이도와 문학집중이 주목한 작품의 11종 교재중 실린 교재와 기출

EBS교재 수록 여부를 한눈에 표로 보여준다.

고전시가 감상의 기본원리를 시작으로

기본 감상 원리 설명하고

 143개의 작품을 각  시대별로 만나게 된다.

102번째의 작품으로 실린 조홍시가를 중심으로 문학집중의 교재 활용을 살펴본다. 

4수로 이루어진 조선후기 이인로의 작품으로

용어 풀이와 현대어 풀이로 작품을 감상하고

step1을 통해 감상원리로 바로 옆에서  핵심 다지기를 살펴 볼 수 있다.

step2 선택지로  개념 세우기

바로 아래에서 정답을 확인 할 수 있다.

step3 대표 유형으로 실력 키우기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진 문학집중  고전시가는

아이 홀로 짧은 시간에 한 작품씩 볼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바른답 알찬풀이가

오답풀이까지 해주니  깊은 밤 홀로 작품 감상도 하고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 될것 같다.

고1에게 수능 수험서를 들이민다고 쫑알 거리던 딸아이

한 작품을 살펴보더니

한 페이지 혹은 두 페이지에 한 작품씩 다루고 있으며 무엇 보다 설명이 자세해서

부담 갖지 않고 하루에 1-2작품씩 하면 될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 비추어서 흐뭇했다. 

아직 수능이 멀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문학부분의 방대한 학습량을 생각하면

결코 많은 시간이 아닌것 같다.

더욱이 아이에게 현실적으로 수능이 멀지 않음을 느 낄 수 있게 자극을 주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학집중 언어영역 현대시

문학집중 현대시 (2020년용) - 교과서와 EBS 교재의 핵심 152 작품에 집중 ㅣ 문학집중 (2020년)
강태호 외 14명 지음 / 미래엔 / 2014년 11월

문학집중 고전시가를 접한 이후에

아이가 잘 흡수 할 수 있는 단계의 교재로 보여 현대시를 접하게 되었다.

고1학생도 언어영역의 문학작품을 단계별 감상원리를 통해 문제까지 완성 할 수 있게

구성 되어 있어 욕심을 내어도 되는 아주 알찬 문학작품 교재로 보여진다.

문학집중 현대시를 통해

무려 152개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방대한 출제 범위의 문학작품을 제대로 찾아 감상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믿을 수 있는 EBS교재 수록 작품,시대 이해 작품 기출작품까지

표로 보여주니 처음 접하는  언어 영역의 현대시 부분 작품에서

감을 잡아 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감상의 기본 원리를 꼼꼼히 짚어 주어  

좀 더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이 이루어지게 도와준다.

각 시대별 문학 성향도 짚어주고

주옥 같은 작품들을 접하게 한다

고전시가와 같이 한 페이지 전면에 한 작품을 실어 시각적인 집중 효과를 배가 시켜준다.

작품을 감상하고 바로 옆에서 step1 감상원리로 핵심을 다 잡고

step2 선택지로 개념을 세워주고

step3 대표 유형으로 실력을 잡아준다.

 

바른답 알찬풀이는 153개이 작품 번호가 큼지막하게 자리하여 문제와 함께 보기 좋으며

작품에 대한 해설로 문제 유형을  확인하며 오답풀이로 출제 의도까지 알아가게 도와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작품을 한 번 읽고

어려운 낱말과 시어를 설명을 읽고나서 다시 작품을 읽으므로

작품의 의미를 깊고 넓게 보게 도와준다.

학창시절 수 없이 읊조리던 김춘수의 꽃도 있고

가슴을 뜨겁게 달구웠던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도 함께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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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시집 한권 옆에끼고, 시 한구절 읊조리는게 멋이였는데

그런 이야기도 하면서..

시가 주는 함축적 아름다움도 마음 껏 향유하며

방대한 양의 수능 언어영역도 문학집중을 통해 좋은 성적 올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