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sb950305님의 서재 (lsb95030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8 Nov 2026 10:44: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lsb950305</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sb950305</description></image><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상한 과학책 - [이상한 과학책 : 세상의 원리 편 - 몸속부터 우주까지 탐험하는 엉뚱한 과학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8633</link><pubDate>Sat, 07 Nov 2026 0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86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916&TPaperId=176186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3/53/coveroff/k8721319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916&TPaperId=176186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상한 과학책 : 세상의 원리 편 - 몸속부터 우주까지 탐험하는 엉뚱한 과학 여행</a><br/>김진우(은잡지) 지음, 최재천 감수 / 빅피시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이상한 과학책 - 세상의 원리 편 ✍🏻 김진우(은잡지)<br/>🏷️ 빅피시<br/><br/>30대가 되고서 과학책은 왜이리 내 눈길을 끄는가🤧<br/>어릴적부터 과학이라고 하면 나는 평생 가까워지기는 글렀다고 생각했고, 생각만으로도 복잡해지는 마음 탓이었을까? 언제나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었지만 시험을 위해서 그저 외워야 했던 과목 중 하나이고 내 일상과는 전햐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 이게 무슨 일? 나이가 들면서 과학에 마음이 자꾸만 이끌린다..🫠<br/><br/>이 책은 정말 목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총 여섯 파트가 있는데, 그 파트 안에 있는 질문 하나하나가 (평소 궁금한게 잘 없는)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그냥 그런거겠지 뭐 - ’ 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사소한 현상들에 대해 ‘왜 그런거야?’ 🙄 ‘왜’가 궁금해서 자꾸만 읽고 또 읽게 만들었다. 목차를 읽는 것만으로도 궁금한 이야기가 한주머니👛<br/><br/>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단다. 너무도 당연하고 익숙해서 특별히 의문을 가져본 적 없는 그러한 현상들도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그 안에 이유와 원리가 존재한다는게 신기했다. 그런 일상의 궁금증을 만들어주는 책에 퍽 반갑기도 했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딱딱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호기심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마치 어린이 과학 잡지를 보는듯했다. 하나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생기다보니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은 달라진 것. 이것이 바로 아는것의 힘인가 싶다🌝 책을 읽으며 새삼 느꼈다. 과학은 실험실이나 전문적인 연구를 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늘 보고, 늘 듣고, 늘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고 있었다. 무심코 지나쳤던 세상을 쪼오금씩 알아가는 재미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주 새롭게 바라보게된 즐거움에 당황스럽기도😬 나처럼 과학이 그냥 싫고 크게 어려워했던 사람에게 굉장히 새로운 흥미를 선사할 책.<br/><br/>세상은 참 - 알면 알 수록 이상하고, 재미있고 그렇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3/53/cover150/k8721319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735312</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이야기 - [다정한 안녕 - 달콤하고도 먹먹한 우리의 이별 준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5442</link><pubDate>Thu, 05 Nov 2026 13: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54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1801&TPaperId=176154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7/46/coveroff/k3521318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1801&TPaperId=176154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안녕 - 달콤하고도 먹먹한 우리의 이별 준비</a><br/>마크 스티븐 포로 외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10월<br/></td></tr></table><br/>📖 다정한 안녕(도서 제공) ✍🏻마크 스티븐 포로 🏷️ 북플레저<br/><br/>어머니와 함께한 시간의 기록🔖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기억하게 될까?<br/><br/>독신으로 살아가던 마크는 어느 날 형 마이클로부터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서 서둘러 고향 뉴저지로 돌아간다. 죽음을 앞둔 야윈 어머니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고, 결국 자신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은 채 어머니를 직접 돌보게되는데 - 그렇게 3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어머니의 식사를 챙기고, 씻겨드리고, 기저귀를 갈아드리는 일부터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 함께 하게됐다. 자신을 돌봐주었던 어머니를 이제는 자신이 돌봐야 하는 상황이 온것. 모든 순간이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다. 반복되는 돌봄에 힘없이 주저앉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깊은 사랑’이 있다는 것🛋️<br/><br/>괜스레 한번씩 쓰다듬게 되는 이 두터운 책 안에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희로애락’을 느꼈다. 마음이 가벼워지기도 하고 마음이 무거워져 함께 울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차가운 유머에 피식 웃기도 하면서 때로는 마음이 녹아내려 먹먹해짐에 책을 잠시 덮어두거나 한동안 그 페이지만을 바라보기도 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진들은 그러한 감정에 생생함을 더해주었고, 사진을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 순간을 자주 잊고 살아간다. 바쁘다는 이유로 안부를 미뤄두고, 익숙하다는 이유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는데, 나는 표현함에 있어 낯설어하는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사랑이라는건 거창한 말이나 특별한 선물에만 담겨 있는 부담이 아니라 따뜻한 차 한 잔을 건네는 일, 함께 웃는 일, 오늘 하루를 무탈하게 보냈다는 것에 감사하는 일🎈 어쩌면 이러한 평범한 순간들이 모여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큼직하게 보면 이별의 이야기지만 - 지금 곁에 있는 가족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준 책이다. 나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어 슬픔만이 고여있는 이별로 남기보단 함께했던 시간 속 소중한 순간들에 여운이 스민 이야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7/46/cover150/k3521318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74634</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과학하는 마음 - [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삶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0273</link><pubDate>Mon, 02 Nov 2026 2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02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607&TPaperId=176102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14/coveroff/89659686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607&TPaperId=176102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삶의 태도</a><br/>장하석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장하석의 과학하는 마음 ㅣ 장하석 ㅣ 흐름출판 [도서 제공]<br/><br/>나는 ‘과학’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때<br/>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들까..😳<br/><br/>•정답을 있어서 그 정답을 쫓는 학문!<br/>•복잡한 이론과 공식!<br/>•깊이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분야!<br/>라는 생각에 자그마하게 미련 짙은 호기심은 있지만서도 참 어렵고 참 멀게 느끼는 편이었다. 근데 시간이 흐르면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느낌으로 과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차츰 달라졌는데 - 이 책을 천천히 소화하면서 과학은 철학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어떻게 그것을 믿게 되었는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들이 과연 정말 당연한 것인지 관찰하고 끊임없이 질문하게 만든다는 변화점(?)이 정말 신기했다😳 철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과학을 마주하게되는 과정들이 꽤 흥미로웠고, 평소에는 그리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되뇌이는 나를 보았다. 무엇보다 다소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우리의 일상과 연결해 풀어주셨다는 것이 인상 깊었는데, 아직까지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분야임에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접근하다 보니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했다💨<br/><br/>교수님은 독자들이 진정한 과학의 의미와 재미를 깨우치길 바라셨고, 신뢰, 겸허함, 정직함 등등 꾹꾹 눌러담은 단어 속에 과학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담겨있어 과학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모든 페이지에서 느낄 수 있었다🔗 과학이 발전해 온 과정 속에 수많은 갈래의 생각과 관점들이 존재한다. 읽는 내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서 더불어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의 폭도 넓혀가는 기분이라 즐거웠다.<br/><br/>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br/>철학이나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 평소 당연하다 여겼던 것이 있었다면 한 번쯤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정말 추천하고 싶다. 나처럼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다면 조금 더 친해질 수 있고, 그 안에 담긴 철학적인 질문까지 함께 나누어 볼 수 있었던 시간. 과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철학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br/><br/>지난 주말 꼬박 이 책과 보냈는데 -<br/>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려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14/cover150/89659686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1419</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심장, 유영 - [심장, 유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0222</link><pubDate>Mon, 02 Nov 2026 2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102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7497&TPaperId=176102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6/77/coveroff/8936457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57497&TPaperId=176102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장, 유영</a><br/>최현진 지음 / 창비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심장, 유영 ㅣ 최현진 ㅣ 창비 [도서 제공]<br/><br/>이야기의 시작은 태국 방콕의 한 호텔.<br/>* 죽고 말 것이다. 반드시. *<br/>깊은 상실을 겪은 태국인 소년 ‘한’은 호텔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존재해야하는 페이지 보이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호텔에 장기 투숙하고 있는 한국인 스타 배우 ‘Y’의 쪽지를 발견한다. 방황하던 한국인 소녀 ‘윈터’를 통해 쪽지의 내용을 알게 된 한은 Y를 구해야겠다는 강렬한 마음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 어디 마음 둘 곳 없는 세 사람이 만나 각자의 상처를 나누면서 삶의 방향을 조금씩 찾아가는 이야기🫧 한과 윈터는 Y를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각자의 삶을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상실과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던 두 사람이 그동안 외면해 왔던 아픔과 마주한다. Y에게 손을 내밀려던 한과 윈터는 어느새 서로의 마음속에 감춰 두었던 상처까지 들여다보게 되는데, 타인을 구하려던 여정이 결국은 자신을 돌아보는 여정으로 이어진듯하다.<br/><br/>각자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게감. 그 무게감에 짓이겨 타인의 아픔을 알아보는 일에는 서툴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서로에게 다가가고, 이야기를 듣고, 손을 내밀려는 자그마한 시도들이 쌓이면서 변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계속 읽으면서 각자에게 짊어진 아픔을 과연 넘어설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한 마음에 한장 두장 빠르게 넘겼는데 -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건 사건을 추리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서로를 향해 내민 따스한 손길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물들이 자신의 마음을 어떠한 형태로 마주하게 됐는지🤸🏻<br/><br/>‘심장, 유영’<br/>유영 : 물속이나 물 위에서 떠다니며 움직이는 것.<br/>그렇다면 심장이 유영한다?<br/>이 표현을 가만 생각하면, 끊임없이 흔들리는 마음이 떠오르는데 - 때로는 가라앉을 것 같고, 또 때로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마음. 우리의 하루,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다. 매일매일을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서 살아갈 수는 없는 법. 예상하지 못한 일에 흔들리기도 하고, 소중한 것을 잃은 뒤 한동안 힘차게 방황하기도 한다. ‘남들은 모두 앞으로 잘만 나아가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듯하지?’ 히는 서글픈 느낌. 하지만 지금 잠시 헤매이고 있다고 해서 삶이 끝난 것은 아니지 않을까? 어느 거창한 기적이 일어난다기 보디는 서로에게 내어보인 마음에서 시작되는 작은 변화들로 누군가를 도우려던 손길이 결국 자신을 다시 삶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로가 다시금 떠오를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곁을 내어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라앉은 마음을 단번에 쉬이 끌어올릴 수는 없어도, 다시 떠오를 때까지 손을 내밀어 줄 수는 있으니까! 누구나 마음속에 쉽게 꺼내 놓지 못하는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기에 괜찮은 척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혼자 끙끙 앓으며 견디기도 한다. 그럴 때 완벽한 해결책이 아닌 내 마음을 알아봐 주는 누군가 가 필요한 걸지도 모르겠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br/><br/>청소년 문학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불안함, 서툰 관계의 어려움,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차츰 알아 가는 시간들을 촘촘하게 담아내는데 -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쉽게 흔들리고, 흔들리기 때문에 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시기의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부분이 바로 청소년들의 이야기 속에서 오히려 어른인 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인물의 감정을 천천히 따라가보거나, 누군가의 상처를 깊이 헤아릴 기회가 많지 않은데, 잠시 멈춰 인물들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소설을 읽는 큰 즐거움이자 청소년 문학이 지닌 거대한 힘이 아닐까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6/77/cover150/8936457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67706</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혼주의자였지만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 [비혼주의자였습니다만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 겁 많은 예비 아빠가 성장하며 얻은 행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03601</link><pubDate>Sat, 31 Oct 2026 0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6036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1692&TPaperId=176036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6/80/coveroff/k9121316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1692&TPaperId=176036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혼주의자였습니다만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 겁 많은 예비 아빠가 성장하며 얻은 행복</a><br/>양원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비혼주의자였습니다만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l 양원주 l 미다스북스<br/><br/>“사실 결혼과 육아는 제 인생 계획에 없었습니다.”<br/>이 문장을 읽는 순간부터 순식간에 작가님에게 깊은 동질감을 느낀 나 👀<br/><br/>사실 나 역시 한때는 꽤 유명한 비혼주의자였다는 것.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는 결혼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했었고, 친구들이 아직까지도 그 시절의 나를 이야기할 만큼 결혼은 내 인생과는 아주 먼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내가 벌써 결혼 1년차라니🫣 어쩌면 그래서 작가님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졌는지도 모르겠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책을 펼친 뒤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나도 모르게 몇 번이나 “진짜 재밌는데..?” 라는 말을 내뱉었다.<br/><br/>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 계획을 세운다. 언제쯤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막연한 마음을 먹곤 한다. 특히나 결혼이나 출산처럼 인생의 방향을 크게 바꾸는 일이라면 더욱 그럴텐데, 나는 ‘결혼?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혼자만의 삶을 충분히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매번 새삼스레 느끼는게 인생이라는건 내가 계획한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것😶‍🌫️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았던 결혼을 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도 한다. 작가님 역시 비혼주의자였던 삶에서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어느새 쌍둥이 아빠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갖게 된 과정이 한 사람의 삶에 찾아온 큰 변화와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담겨 있어 몰입감이 컸다. 특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의 이야기라 그런지 책 속의 상황들이 전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작가님의 경험을 따라가다 보니 나 역시 결혼 전의 모습과 지금이 명확하게 다르고, 분명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삶인데 막상 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퍽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네📬<br/><br/>임신과 출산 -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여전히 궁금한 미지의 영역🤰🏻작가님이 직접 경험한 순간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마치 가까운 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는데, 그 일련의 시간들을 너무 무겁거나 진지하게만 풀어내지 않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느낌이랄까🤍 읽으면서 피식 웃음이 나는 부분도 있었고,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가만 생각해 보게 되기도 했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일만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을 중심으로 흘러가던 이전의 일상이 어느 순간 아이 중심으로 바뀌고, 익숙했던 생활 방식과 생각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당황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가기도 하며, 이전에는 몰랐던 행복을 발견하는 어른이 되어가는거겠지..?<br/><br/>아!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더이상 메울 틈이 없이 가득 채워진 느낌을 받은 부분이 있는데, 바로 중간중간 실제로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을 만한 실무적인 팁과 정보들이 실려 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다가도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만날 수 있으니 이보다 알찰 수가. 경험을 바탕으로 채워진 책이 가질 수 있는 큰 장점✔️ 물론 이 모든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책에 담긴 모든 경험을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유익하고 유용한 내용이다. 자칫 정말 무거워질 수 있는 카테고리이지만 작가님의 특유의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풀어내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해주어 결혼이나 육아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나처럼 비혼을 생각했던 사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단언할 수 있다. 책을 덮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워두는 미래의 계획 - 어쩌면 생각보다 유연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한때는 내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어느 날 나에게 가장 소중한 일이 되기도 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간 삶이 오히려 강한 행복을 가져다주기도 하니까. 나 역시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결혼을 했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6/80/cover150/k9121316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68011</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 따뜻한 동화 - [갈라파고스의 마지막 꼬리별 - 제15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87581</link><pubDate>Thu, 22 Oct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875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900&TPaperId=175875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1/64/coveroff/89464759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900&TPaperId=175875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갈라파고스의 마지막 꼬리별 - 제15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a><br/>곽혜린 지음, 서유은 그림 / 샘터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갈라파고스의 마지막 꼬리별 ㅣ 곽혜린 ㅣ 샘터 [도서 제공]<br/><br/>어른이 된 이후에 동화를 읽는다는 건 어떤 것일까 되뇌이게 된다.<br/>어릴 때는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기한 상상력에 푹 빠져 책을 읽었었다면, 지금 다시 마주한 동화는 사뭇 다른 감정을 건네는 것 같았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서 그 안에 담긴 마음과 메시지를 자꾸만 곱씹게 되고, 순수한 감정까지 일렁이는 오묘한 느낌으로.<br/><br/>이 책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통제하고, 수많은 동물이 멸종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 - 이 세상에 멸종된 동물들을 복제해 보존하는 동성시에 위치한 특별한 &lt;꼬리별 연구소&gt;🐢 주인공 누리는 그곳에서 복제된 갈라파고스땅거북인 다윈과 찰스를 만난다. 어느 날, 암컷 거북이 다윈이 알을 품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알들이 무사히 태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어른들은 다윈의 생존 가능성을 따지며 알을 포기하려 하지만, 누리는 아파하며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버려지게 될 지도 모르는 알의 모습에서 본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상처를 발견했기 때문.. (p.63 “나 같아. 알이 버려지는게 꼭 내가 버려지는 것 같아.”) 누리는 로봇 고양이 고록스 그리고 친구 로이와 함께 알을 지키고, 복제 거북이들의 본래 고향인 갈라파고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정을 준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든 동물들의 생명을 지키려는 간절한 노력뿐만이 아니라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가 깊어진 누리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도 함께 그려져 애틋했다🌊<br/><br/>처음에는 멸종 동물과 복제 기술이라는 소재로 이루어진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던것🦋 누리와 거북이는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버려지고 싶지 않은 마음과 더불어 돌아가고 싶은 곳을 가슴 깊이 품고 있었다. 어쩌면 이 책에서 말하는 고향은 단순히 태어난 장소만을 의미하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품어 주는 곳,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곳, 결국 우리가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그러한 마음의 고향이 아닐까 싶다.<br/><br/> 어쩌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들이 등장하지만, 이야기는 누리의 시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특별한 동물들과 로봇 고양이, 그리고 알을 지키기 위한 여정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계속해서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면서도 곳곳에는 그저 가벼이 지나칠 수 없는 마음들이 숨어 있다. 우리는 가끔 무언가를 판단할 때 가능성 그리고 효율을 먼저 따져보고 있는 순간들을 마주하게된다.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과연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계산한다🖌️ 하지만 생명과 마음의 가치를 숫자로 설명이 가능할까..? 이러한 부분들을 동화라는 형식 안에서 풀어낸게 참 좋았다. 인물들의 마음을 편히 따라가며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주어서, 오랜만에 동화가 주는 그늘에 마음이 잠시 쉬어 갈 수 있어서, 생명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의미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br/><br/>책을 덮은 뒤에도 반짝이던 누리와 로이의 마음들이 오래도록 머물렀다.<br/><br/>p. 57<br/>거북이들은 과학의 힘으로 알을 품은 것이 아니다. 가족의 힘으로 품은 것이다.<br/><br/>p. 63<br/>“누구도 널 버리지 않을거야. 나도 끝까지 네 친구야. 같이 알을 지켜 줄게. 약속해!”<br/><br/>p. 91<br/>“주머니 늑대가 연구실에 있었다면 아마 몇 년은 더 살 수 있었겠지. 하지만 주머니 늑대로서 행복했을까? 자연을 경험하지 못하고 죽는 것보다 하루를 살아도 주머니 늑대답게 사는 게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가이 들더라고.”<br/><br/>#갈라파고스의마지막꼬리별 #정채봉문학상 #샘터어린이 #아이책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1/64/cover150/8946475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16453</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트렌드 코리아 2027 알파쉽 - [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71029</link><pubDate>Wed, 14 Oct 2026 0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710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067&TPaperId=175710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1/coveroff/k642131067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067&TPaperId=175710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a><br/>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09월<br/></td></tr></table><br/>📖 트렌드 코리아 2027 ㅣ 미래의 창 [도서 제공]<br/><br/>매년 출간하는 참으로 대단한 트렌드 코리아 ✨<br/><br/>10가지의 트렌드의 앞글자를 가져와 그 해의 동물과 함께 슬로건을 만드는데, 이번 2027은 ALPHA SHEEP 🐑👍🏻<br/>alpha(무리에서 가장 탁월하고 앞장서는 존재 지칭) + 양(군집성 - 방향없이 휩쓸리는 주체성 부족한 무리의 이미지) = "양떼처럼 시류에 순응해 휩쓸리기보다는 그 무리에서 뛰쳐나와 자신만의 생각을 처음으로 실행할 수 있는 존재가 되자"<br/><br/>다가올 해를 기다리고 기대하며 읽은 책이라 더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끄덕 끄덕🙆🏻‍♀️ J답게 뭔가 한발 앞서 27년에 다가간 느낌?<br/><br/>1️⃣ A ge of Ennui Society : 권태사회<br/>자극이 지나치게 많아 무엇에도 충분히 머물지 못하는 과잉형 권태<br/>📝 토스트 아웃<br/><br/>2️⃣ L ife ROI : 라이프 ROI<br/>시간 그리고 돈뿐만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와 직장생활, 인생 설계에서 비롯된 선택까지 투자 대비 수익을 따지고, 손해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하는 ‘손절이 넘치는 사회’<br/>📝 서정적 가족주의<br/><br/>3️⃣ P lasticity in the Form Factor Shift : 폼팩터 시프트<br/>제품의 기능은 그대로지만 제품의 형태를 새롭게 구현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 "폼팩터가 달라졌다" = 붙이는 비타민, 고체 향수<br/>📝 기술 범용화 시대<br/><br/>4️⃣ 'H ave - a - go' Economy : 해봄 경제<br/>완벽히 준비한 이후 시작하기보다는 일단 시도하며 배우기<br/>불가능해보였던 일을 결과물로 완수해냄 ➡️ 실행력<br/>실행의 과정 속에서 배워가며 자신을 조타 ➡️ 학습력<br/>일단 완성해 시장에 선보인 결과물의 완성도를 계속 높여감 ➡️ 개선력<br/>📝 원하는 것을 스스로 조달<br/><br/>5️⃣A ll is saved : Homo Archivarius : 저장인류<br/>대상을 불문하고 다양한 형태로 일단 저장해두고서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br/>📝 저장하면 내 것이 된다는 심리적 안정감 - 심히 공감🙇🏻‍♀️<br/><br/>6️⃣ S eamless Al Integration : Vibe Working : 바이브 워킹<br/>AI 와 사람이 업무의 맥락을 공유하며 하나의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일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설계<br/>📝 AI 를 생산성 높이는 도구로 볼것인가 vs 함께 일하는 디지털 동료로 볼것인가 = 후자(궁합력)<br/><br/>7️⃣ H old on to Your Customers! Retention Strategy : 리:텐션 전략<br/>인구 감소와 성장 둔화 속에서 신규 고객보다 기존 고객이 더 중요<br/>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서 만드는 당장의 매출을 넘어 고객이 오래 머물며 앞으로 만들어낼 장기적인 후속 가치를 바라보는, 경쟁의 문법이 달라지고 있음<br/>📝 인간적 환대<br/><br/>8️⃣ E very AI Needs the Human Edge : 휴먼엣지<br/>완벽한 기술 사회의 AI 시대안에서 인간이 지닌<br/>- 불완전성과 취약성을 드러내 진정성<br/>- 치열한 과정과 맥락으로 신뢰 형성<br/>- 디지털 기술만으로 전달이 어려운 미세한 조율과 손맛<br/>- 숙고 시간과 오랜 시간의 가치 축적<br/>📝 적재적소 활용<br/><br/>9️⃣ E mbracing Menopause : the ‘Half Signal’ : 하프시그널<br/>갱년기라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숨기거나 참지않고,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세대로써 묻고 진단하며 관리해 인생의 후반전을 다시 설계<br/>📝 가족관계의 재조정 <br/><br/>🔟 P ower of Taste Capital : 안목자본<br/>정보의 공급이 과다한 시장, 결과물을 쉽게 만드는 ai시대에서 드러난 정보의 '미묘한 단서를 읽어내는 눈' 이 새로운 자본이 됨<br/>'안목'<br/>📝 미감을 키우고 싶은 30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1/cover150/k642131067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136</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울 풍류 추천 - [서울 풍류 - 멋스럽고 운치 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29898</link><pubDate>Mon, 21 Sep 2026 2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298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75&TPaperId=175298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5/coveroff/k1121312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75&TPaperId=175298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 풍류 - 멋스럽고 운치 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a><br/>은모든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서울 풍류 ㅣ 은모든 ㅣ 인플루엔셜 [서평단]<br/><br/>📍&lt;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gt;라는 장편소설을 쓰신 은모든 작가님의 에세이✨<br/><br/>📍처음부터 은모든 작가님만의 따숩고 정겨운 문체로 진솔함이 가득 메워져있어 괜스레 은모든 작가님의 친한 지인으로 함께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내내 ‘맛’과 ‘멋’과 ‘흥’이 적절하게 겻들어져 참 좋았고, 무엇보다 이 한권 안에서 사계절을 유유자적 노닐 수 있는 기분이 들어 퍽 즐거웠다. 선사하신 그 계절의 그 공간, 그 조망 포인트 - 나도 도장 찍듯 탐닉하고 만끽하며 다니고 싶어지더라니까💟<br/><br/>📍절대 서두르며 읽고싶지 않았던,<br/>직접 경험하듯 산책하듯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br/><br/>p. 82<br/>여행이란 ‘나’라는 인물을 둘러싼 익숙한 배경을 잠시 갈아 끼워보는 일. 이를 통해 낯선 배경 안에서 크고 작은 자극과 즐거이 마주하는 일이므로, 새로 접하는 맛과 감촉에 주의를 기울이는 식사에는 분명 여행이 주는 기쁨의 일부가 깃들어 있다.<br/><br/>p. 101<br/>대학생 시절 야외 수업에서 생에 최초로 접했을 때부터 반가사유상은 어쩐지 참으로 친근한 대상 같은 느낌을 주었던 것이다. 거대한 불상과 대조적으로 연약해 보일 정도의 작은 체구를 가진 게 한 가지 이유인 것 같다. 일견 편안해 보이지만 마냥 편할 리 없는 자세를 표현하는 굽힌 무릎과 옷 주름의 섬세한 구현하며 그 오묘한 미소에 담긴 수수께끼 때문에 바라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정이 들기도 했을 것이다.<br/><br/>p. 202<br/>삶의 질곡과 한이 배어든 그들의 목소리를 곱씹다 보면 오랜 시간 덧칠하고 긁어내기를 거듭한 그림의 표면이 떠오르기도 했다. 본래 평면인 캔버스에 다른 차원의 물성을 부여하기까지 화가의 창작이자 노동이자 수행을 거듭하는 행위를 이분들은 자신의 발성기관에 해왔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뭉클해졌다.<br/><br/>풍류를 좀 아는 작가님 -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br/><br/>#서울풍류 #은모든 #에세이 #인플루엔셜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5/cover150/k1121312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9504</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끝내주는 이야기 - [끝내주는 이야기 - 일과 삶의 주도권을 찾아줄 '완결'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27912</link><pubDate>Sun, 20 Sep 2026 2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279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773&TPaperId=175279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6/coveroff/k9721317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773&TPaperId=175279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끝내주는 이야기 - 일과 삶의 주도권을 찾아줄 '완결'의 기술</a><br/>김민경(앨리슨 김) 지음 / 푸른숲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끝내주는 이야기 ㅣ 김민경(앨리슨 김) ㅣ 푸른숲 [서평단]<br/><br/>‘열 번 시작한 것보다 끝내주게 한 번 끝낸 게 낫다!’<br/><br/>시작을 하고는 끝을 잘 내지 못하는 어영부영 내 자신을 잘 알기에 뜨끔 - 했지만👀 더이상 피하지않고 부딪혀보기위해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서평단 신청을 한 나 자신 칭찬해 - ✨<br/><br/>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서 남편한테 재잘재잘 소개해준 책 !<br/>! 강 력 추 천 !<br/><br/>📍픽사·오라클에서 18년째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로 일해온 저자가 차곡차곡 정리한 ’완결‘의 기술<br/><br/>📍수많은 프로젝트를 끝내며 체득한 ’8마디 법칙‘을 담았다. 오늘,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과업으로 쪼개어 움직이게 하는, 뇌가 즉시 반응하도록 만드는 ⭐️청킹의 기술⭐️이 최고의 천재들을 지치지 않고 달리게 만드는 진짜 비밀이라고 소개한다.<br/>장장 몇개월의 프로젝트를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막연함에 머리도 복잡해지고 마음도 무거워지기 마련인데 - 당장 오늘 할 수 있는 닿을 듯한 크기로 잘게 부수어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얼마나 효율적이고 마음 또한 가벼워질까?<br/><br/>📍저자는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서툴더라도 현지 언어로 먼저 다가가 소통하면 여행의 밀도가 완전히 달라지리라는 예감이 들어 프랑스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졌다.<br/>&lt;‘완벽한 어순으로 유창하게 말해야지’ 혹은 ‘문법부터 완전히 마스터해야지’ 라는 너무 방대하고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시작부터 막막해지기때문에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서 ⭐️지금 내 힘으로 완벽히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딱 한 가지 구체적인 회화 상황만을 체화하기⭐️로 목표를 설정해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주문하는 것’이었다. p. 42 - 43&gt;<br/>비슷한 맥락으로 -<br/>&lt;목표의 크기도 자신의 역량에 맞고, 도달할 거리도 짧을 때 지루함 이겨내고 매일 반복 할 수 있는 기세를 얻을 수 있다. p. 61&gt;<br/>이는 내가 러닝을 이러한 목표를 세우고서 하고 있어 지루함을 이겨내고 매일 반복 할 수 있는것같다🏃🏻‍♀️<br/><br/>📍항상 퇴근길에 온몸이 녹초가 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하루 종일 닫지 못한 좀비탭들이 에너지를 빼앗아가고 있다는 구절도 너무나 와닿았다.<br/>&lt;마침표를 찍는 행위는 우리 뇌에 선사할 수 있는 최고로 유쾌한 해방이다. p. 104&gt;<br/><br/>지금 당장 현실에서 실행에 옮겨 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들만 요목조목 담겨있어 참 좋았던 자기계발서📚<br/><br/>🙆🏻‍♂️우리 모두 “작은 완결의 반복”을 쌓아봅시다🙆🏻‍♀️<br/><br/>p. 58<br/>내일 일은 내일의 내가 생각하도록 시스템 차원으로 분리해두는 것이다.<br/><br/>p. 150<br/>나도 모르게 눈이 커지거나, 몸이 화면 앞으로 기울거나, 온몸에 미세한 긴장이 서리는 무의식적인 신체 반응까지 인지하면서 영화를 본 기억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않았다. 무의식의 반응, 즉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찰나’ 그 절묘한 타이밍을 데이터로 수집하고 싶어 했다.<br/><br/>p. 186<br/>내가 손쓸 수 없는 문제에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로 시선을 돌리도록 이끌어준 셈이다.<br/><br/>#끝내주는이야기 #김민경 #자기계발서 #푸른숲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6/cover150/k9721317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1683</link></image></item><item><author>lsb9503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약같은 책 ‘조용히 해내는 사람’ - [조용히 해내는 사람 - 세상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일한다는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10483</link><pubDate>Fri, 11 Sep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70651257/17510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031&TPaperId=17510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7/27/coveroff/k152130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031&TPaperId=17510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용히 해내는 사람 - 세상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일한다는 것</a><br/>이재은 지음 / 빅피시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조용히 해내는 사람 ㅣ 이재은 ㅣ 빅피시<br/><br/>이재은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lt;잰느미온느&gt;를 구독해서 열심히 보던 사람으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장바구니에 쏘옥 넣어두었던 책🧺 그간 영상을 열심히 보았던 이유는 이번 책 제목 그대로 ‘조용히 해내는 사람, 열심히, 묵묵히 맡은 바를 해내는 사람’ - 어릴적부터 내가 추구하고 살아온 미덕(?)과도 같아 아무래도 자연스레 마음이 이끌렸던게 아닐까 싶다. 영상과는 또 다른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게 책으로 이재은 아나운서가 엮어가고 있는 생각들을 더욱 면밀히 따라갈 수 있어 읽기 전부터 무척 설레였던 팬 1인💘<br/><br/>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br/>모퉁이에 끊임없이 ‘나다.’ 이렇게 적어둔 부분들🫨<br/>굉장히 비슷한 성향으로 닮은 부분들이 많아 이 또한 끊임없이 놀라웠고, 그래서 더 빠르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br/>바로 이러한 성향들 -<br/>•준비에 강하고 충분한 고민이 있어야 안심할 수 있는 성향이기에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br/>•작은 실수라도 하는 날이면 삶이 통째로 무너지는 기분이 들고, 누군가의 평가 한마디가 하루를 통째로 삼켜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지나친 자기 검열을 통해 자신의 삶을 과도하게 통제한다.(p. 40)<br/>이재은 아나운서가 일을 무척 사랑한다는건 영상에서도 많은 틈에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 글로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현재 내가 일을 대하고 있는 마음가짐에 관해 처음으로 솔직한 생각들을 더듬어보았는데.. 출근하는 동시에 퇴근하는 시간만을 기다리던.. 민망한 나 자신을 아주 아프게 꼬집어볼 수 있었다.<br/>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키워드가 참 좋았다. ’나‘ - 나 자신을 지키는 것, 나 자신을 돌보는 것, 깊고 조용하게 단단해지는 것, 나의 마음 근력을 키우는 것. 하루살이처럼 순간순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요즘의 나에게, 나의 등을 쓰다듬어주는듯해서 말이다🤲🏻 아, 중간중간 [오늘의 루틴]이라는 페이지들이 있는데, 쉽게 흔들리지않는 단단한 내가 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매우 친절한 안내서처럼 느껴졌고, 이 책을 다 읽었을 시점 보약을 달여마신것마냥 마음이 뜨끈해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약속을 받은듯해 고마웠던 책🧡<br/><br/>P. 7<br/>그만큼 순수하고 열렬하게 일을 사랑했다. 일할 때가 가장 행복했고, 바쁠수록 살아 있음을 느꼈다.<br/><br/>P. 65<br/>주어진 일을 기쁘게 감당해내는 삶.<br/><br/>P. 179<br/>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이야기를 인상적으로 들었다. 어린 시절,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던 그는 이런 다짐을 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청소를 잘하는 사람이 돼야지.” 그의 말에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느껴졌다. 사람들은 화려하고 큰 꿈, 성공만을 바라보지만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지극히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br/><br/>#조용히해내는사람 #이재은 #에세이 #빅피시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7/27/cover150/k152130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7270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