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예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작은 배려와 희생을 감히 부탁해야만 하는 사회. 10년 후에는 이 책이 과거가 될 수 있을까. 88만원 세대인 나는 여전히 짱돌 대신 동아줄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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