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 - 베르나르 포콩 사진집
베르나르 포콩 지음, 심민화 옮김 / 마음산책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닿을 수 없어 아득했던, 이름은 있지만 형체는 없던 것들. 익숙한 그리움이 낯선 흔적들을 남긴다. 오래된 기억과 오래될 기억, 그게 왜이리도 서글픈지. 밝은 그림자가 내 삶의 방을 드리운다. 찬란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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