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들이 반복! 예뻐요!
완결 후에 단행본으로 나온것 같은데, 한 화씩 보는 즐거움이 있었고 이어지는 작품들이 있어서 세계관 넓어짐
마냥 단순 전개 작품보다 미스터리나 뭔가 특이한 점 있는 설정 좋아해서 눈에 띈 작품이에요! 게다가 출간된지 얼마 안된!! 약 50여페이지 분량이라 구입 마음 플러스 되었어요ㅎㅎ 안쪽 레이아웃도 무척 좋았음ㅠㅠㅠ 시작도 흥미진진 도입부ㅠㅠ 꼭 읽어보세요!
작품 엔딩 가까워진 순간까지도 정말 나쁘고 못된 멋 그런것도 1도 전혀 없는, 책 소개에 서브공이라고 달린 이 검ㅅㅏxXx 전형적인 아무막말(근데 진짜 말 하는 뽄새 가지고는 뭐 치명적이지도 않고 신선함도 없어 -.,= 하고 보고 듣고(?)할 수 있는ㅋㅋㅋㅋㅋㅋ그런)하는, 분명 막말하고 있는데 왜인지 보는이가 뭔가 손발 괜히 오그라드는 그런 하급 대사들 치는 서브검사공 때문에 어휴 얼른 사라지자!!!이러면서ㅋㅋㅋㅋㅠㅠㅠㅠ수 왜 이러고 있어야해 엉엉 하면서 얼른 치워버리고 싶은 ㅇㅣ딴게 검사 부들부들 안녕~다신보지말자, 한 후ㅋㅋㅋ 하... 건우와 준경이 일상 중 하루 인듯~ 한 분위기의 대사, 분위기 참 좋고, 같이 있는 모습 장면 그려지는것 같았어요ㅎㅎ 총 두 권으로 호흡도, 전개도, 문체도 모두 좋았어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