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01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1
콘키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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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별다른 내용도 없고 ~경우엔 피해야지! 하는 이야기가 전부인데 그 설정 하나하나 재미있어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만화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ㅋㅋ 주인공 캐릭터가 세계관과 싸워 이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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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토마토 앤 탠저린 (총2권/완결)
웬들 / B&M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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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매력이 일품인 소설이었습니다. 작가님께서 팬반응 조사를 많이 하셨는지 실제같은 반응들이 좋았어요. 연예계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공수 캐릭터 이름이 귀여워서 읽는 내내 미소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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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미식을 위한 90일 (총2권/완결)
악거 / 블랑시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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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체가 무척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작품 소개를 잘 안읽고 구입하는 편이라 뱀파이어 키워드 정도면 확인하고 읽었는데 몹시 만족했어요.

전 책을 읽을때 왜 이 제목을 썼을까를 항상 생각하는 편인데 미식을 위한 90일은 제목 그대로 90일 간의 기다림이었습니다.

미식을 하는 주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읽는게 즐거웠습니다.

 

다 읽고나서 표지를 보니 내용을 압축한 듯한 그림이라 더욱 좋았어요.

스토리 진행에서 조금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그 부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광기어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존재를 기다리는 90일 간의 시간.

그 90일의 시간을 위해 지나온 시간이 있을 것이고, 또 90일 이후의 시간이 있을것을 생각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그림체와 내용이 무척 잘 어울립니다.

조금은 어둡고 비틀린 사랑이지만 그 마음만은 빛나는 이야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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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30살의 커밍아웃
나츠하라 사이케 / 인디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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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굉장히 추워서ㅋㅋ 구입했는데 스토리도 좋았고 그림체도 예쁘고 다 만족스러워서 이 작가님의 전작 역시 구입할 예정입니다. 초반에 약간 오해를 하는데 그 부분이 귀여워서 좋았어요. 연작이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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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패션 :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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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지 작가님 소설은 언제나 제 취향이라 믿고 구입합니다.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역시 구입과 동시에 수 번 읽었습니다 ㅠㅠㅠ

 

패션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외전이자 패션 시리즈의 연장인 다이아포닉 심포니아.

흔히들 다심으로 부르는데 일레이와 태의의 이야기가 메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메인과 비등한 비중으로 나와서 좋았고 새롭게 등장한 인물의 이야기가 몹시도 흥미진진해서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예쁘고 성격 나빠보이지만 사실은 마음이 여린 크리스와 세상 모든 걱정을 맥주에 말아 넘겨버리는 느긋한 태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 속이 궁금하던 리하르트가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짜릿했어요!

리하르트와 크리스의 관계는 파멸로 가는게 맞을 것 같았는데 결국은 서로를 향해가는 마음이 좋았고, 그 감정의 흐름이 너무나 당연해서 좋았어요.

물론 ㅠㅠ 리하르트가 크리스에게 상처줄땐 너무 속상했지만요 ㅠㅠ

 

일레이와 태의가 패션에서 그렇게 치고 받고 하던 두 사람 맞나? 싶을 정도로 달달해진 것이 무척 좋았어요. 그리고 전설의 북엇국!!! 북엇국과 도청기는 최고였습니다.

다심 최고 포인트였어요!!!

 

패션 시리즈가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면 무척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긴 소설의 호흡을 이렇게 짧게 느껴지게 글을 쓰신 유우지 작가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이아포닉 심포니아의 뜻이 불협화음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불협화음도 잘 어우러지면 그 어느것 보다 완벽한 화음이 된다는 것을 이 소설로 깨달았습니다.

 

패션 본편에서 궁금하던 일레이 가문 이야기가 풀리고 패션후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하던 두 사람의 일상이 나타나서 읽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심 읽으시고 이 행복 함께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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