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했던 시절은 가라. 황제를 만나 강제로 인생 펴는 수가 나오는 황제의 연입니다.수인물 부분이 끌려서 구매했어요. 다양한 수인이 나와서 좋았고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입니다. 전개가 꽤 탄탄해서 더 좋았어요. 가난한 나라에서 팔리듯 와 그림자로 살고싶던 수 캐릭이 공의 변덕에 인생이 화려하게 꼬입니다 ㅋㅋ적당한 개구쟁이 공이 나오는 소설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수는 약간 찌글찌글한데 귀여워요 ㅋㅋ
말랑한 수가 나오는 소설 소백전입니다. 워낙 글 잘쓰시는 작가님이라 믿고 구매했어요. 동양물도 잘쓰십니다.공수캐 둘다 좋습니다. 아무래도 권수가 적어서 그런지 내용에 축약이 좀 있어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어둡고 질척하지만 어딘지 건조한 소설입니다. 시대물이고 서로에게 지독하게 집착하는 내용이에요. 그 과정에서 공수캐 주변 인물들이 둘사일 많이 말리는데 이미 끌리기 시작한 둘에겐 장애물이 되지않습니다.수 캐릭도 엄청 마성이지만 공 캐릭도 대단하네요. 둘다 어린시절이 행복하진 않으데 둘이서 좋음 됐다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