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존경하는 이 선생
포천머슴 / MANZ'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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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어두운 소설이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두운 그 부분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넘어가서 속도감있어 좋았어요. 보기 드문 내용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이런거하나 있음 좋겠다한게 모두 있는 소설이에요. 꼭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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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녹색전상 15화 (스크롤) 녹색전상 15
잭스 / 디앤씨웹툰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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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역시 초심자의 행운은 매튜에게도 존재하는 거였어요ㅜㅜㅜ♥ 진청우가 타고난 싸움꾼이라 장소가 어디든 지지않으려는 성격도 좋네요. 이번화에 별표를 칠 수 있음 좋겠어요. 이건 별이 필요한 화에요. 아니 녹색전상 자체에 별을 치고싶어요ㅜㅜ 너무좋네요ㅜㅜㅜ 미친미친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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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비몽(悲夢) (총2권/완결)
포땽 (저자) / 뮤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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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가 취향이라 구입한 포땅 작가님의 비몽입니다.

표지로 알 수 있들 동양풍 소설이고 오메가 버스물이었습니다.


관계가 얼기설기 엮인 애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어요.

수 캐릭터인 무연이 공캐릭을 많이 밀어내는 편이고 

공 캐릭터는 그런 무연을 계속 곁에 잡아두고싶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둘 사이의 갈등이 엄청나요. 

처음에는 공캐릭이 미웠는데 보다보면 안쓰럽고

무연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받아줬으면 싶고 그랬습니다.

외전이 더 필요한 글입니다.


공이 집착을 많이 하는데 집착하는 공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싶어요.

소개만 보면 마냥 어두울 것 같지만 수 캐릭터는 평인(베타)로 나오는데 향을 맡을 수 없어서

공 캐릭터가 잔뜩 발라놓은 향을 혼자 모르는 귀여운 상황도 있습니다.


소설 구성이 현재 - 과거 - 현재라서 처음에 조금 헷갈렸어요.

이 리뷰 보시는 분은 이 부분을 알고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애증물을 찾으시는 분들꼐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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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행운의 방정식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안온 지음 / M블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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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불운과 극강의 행운이 만나는 소설, 안온 작가님의 행운의 방정식입니다.

우선 두 캐릭터의 이름이 의미는 같지만 다른 단어인게 좋았어요. 일수와 달돈이라니.
처음에 달돈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소설 끝으로 갈수록 세상에 이보다 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이름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수라는 이름도 이렇게 멋진 이름인지 몰랐어요.

행운의 방정식을 읽으며 좋았던 건 인생은 부침이 있고 내려가면 올라올 때가 있다는 다정한 위로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일수의 말이, 달돈의 사연이 그저 소설속 인물의 이야기가 아니라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같아 더 빠져 읽었어요.

달돈이가 박복한 인물로 나오는데 거기에 찌들어서 그래 난 그렇지, 하며 좀 포기하고 사는 면이 있어요.
그 면이 답답하다 여기실수 있고 처음 일수 역시 그런 달돈을 답답하다 여기는데 후반부로 가선 그게 답답함이 아닌게 되어 좋았습니다.

한 인물이 모든걸 딛고 일어서는 이야길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싶어요.
공 캐릭터가 다소 독설적이지만 자신감 넘치는 말이라 그런지 밉지만은 않았습니다.

소설을 읽으며 유독 좋았던 문장은
운은, 아주 사소한 확률이야. 거기에 지지 마.
라는 문장입니다.

흔히들 운이 나빠서, 운이 좋아서 라고 치부하는 많은 일들을 날려버리는 말이자 힘이 되어주는 말이라 생각되어 마음에 남았습니다.

불행하다 여기지는 순간 생각나는 소설이 될것같습니다.
외전도 두개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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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천직 (외전 포함) (총3권/완결)
CARPET / 피아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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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가 흥미로워 구입한 천직입니다.
표지는 굉장히 어둡지만 내용은 꽤 발랄하고 웃깁니다.
다른분들이 모럴리스하다는 평을 하셨는데 첨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몰랐어요. 읽다보니 1권 초반쯤 약간 그런 면이 있지만 심각하게 안나오고 한줄로 스윽 지나가서 괜찮았어요.

한중혁에게 첫눈에 반한 박사장의 고군분투 사랑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한중혁의 능력이 대단해서 좋았고 또 외모가 엄청 뛰어난 걸로 나와서 중년수인지 몰랐어요.
대신 가끔 말투가 좀 아저씨같아서 웃겼습니다.
한중혁이 천직 찾는 이야기가 좋았어요ㅋㅋ
다소 우당탕탕에 고난도 있지만 어쨌든 해피엔딩입니다.

한중혁의 형인 한상혁이야기도 좋았습니다. 한상혁 부분을 외전에서 풀어주셔서 좋았어요!

의외의 기업물이었어요. 인물이 한명씩 추가되는데 각자의 능력과 사연이 있는 재미있는 인물들이라 즐거웠습니다.
소설 자체는 짧은편에 속하는데 (외전포함 3권)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꽤 많아서 속도감있는 글이었습니다.

아침 드라마같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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