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지식IN
이경제.이경락 지음 / 좋은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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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험상품은 필요하지만 선뜻,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은 아니다. 누군가의 권유에 의해서 잘 모르지만

어쩔수 없이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을것이다. (나도 그렇다) 

보험은 단기상품이 아니다. 10년, 20년, 일부 상품은 수십년간 당신과 함께할것이기에 상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1. 암보험

- 암보험 상품 없는 회사는 없다. 암보험 고를때는 암진단비가 핵심이다. 다른 자잘한 보장에 집중하기보다는

소액암 개수가 적은 상품 중에서 암 진단비가 가장 저렴한 상품을 고르면 된다


2. 입원일당은 불필요

- 1일 입원시 3만원 정도 받는 입원일당은 보험료만 올리게 된다. 실비보험에서 치료비는 거의 다 나오고,

장기 입원하는 노인세대가 아닌 다음에야 (책에서는 설령 노인이라도 말리고 있다)

입원일당은 해지하는게 낫다.


3. 보험설계는 천편일률적일 수가 없다.

- 인터넷으로 메일로 상담만 받아서는 제대로된 견적을 뽑을 수가 없다. 하다못해 시장을 봐도

나이대가 같다고 해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구매한 물품이 다 다르게 되는데, 

자세한 이야기 없이 온라인으로 상담 받게 되면 내용이 비슷해진다. 누구를 만나든지 직접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가장 좋다


4. 심장성, 뇌질환도 주의

- 한국에서 사망률 1위 질병은 암이다. 그래서 암에대해서는 다들 보험을 잘 들어두지만

뇌, 심장 관련해서는 '설마...'하는 마음에 잘 가입하지 않는다. 하지만 뇌, 심장도 암 못지않게

위험하기에 암보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5. 변액보험은 나쁘다?

- 변액보험은 사업비로 떼가는게 높아서 상당히 나쁜 상품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꼭 나쁘지 않다.

사업비는 매번 납입 금액의 10%를 떼가나(단리) 이자는 복리로 쌓이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다면

사업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6. 보험사의 장단점

- 생명보험사 : 사망담보

- 손해보험사 : 생존담보(질병, 사고)

- 사고, 질병에 대한 보험은 손해보험사다 더 다양하다. 사망담보는 두 회사가 비슷하나 손해보험사가 보험료가 낮은 대신

커버범위가 낮다.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음


7. 수익률을 이기는 것은 시간

- 요즘에는 어떤 상품도 이자률이 낮아서 노후대비가 잘 안된다. 이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시간이다 

40대보다는 30대가 낫고 30대 보다는 20대가 낫다. 시간이 우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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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학 개론 - 직장 선택과 이직, 직장인의 애환과 성장 솔루션
조앤너 바시 지음, 이은주 옮김 / 새로운제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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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곳이다. 벗어나고 싶지만 99%의 일반인들은 직장 없이는

자기 생활 영위가 안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 대가로 스트레스를 겪어야 한다.

근데 그 스트레스 너무 심할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학교공부와 달리 직장생활은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다. 그래도 다행인건 누군가는 비슷한 일들을 겪어봤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른사람들의 일화로 살펴보자


- 현재직장에 만족하지 못할때

=> 여러길이 있다. 거기서 당장 나와서 다른길을 알아보는것. 아니면 좀더 다녀보는것.

선택은 자유지만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장 나오기 보다는 천천히 다른직종에 대해서 조사하고

알아보고 경험하고 나오는 것이 더 낫다.


- 일이 정말재미없을때

=> 잘게 쪼개보자. 의욕이 솓지 않을때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잡아보자. 정말 재미 없더라도

오늘은 이런 목표를 세울거야 라고 적절히 자신에게 부담되는 목표를 잡아서 성취를 경험해보자

그러다보면 일이 재미있어 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미없다면 그때가서 

다른 경로를 생각해보자


- 완벽하지 않은것 같아서 두려워요

=> 완벽하면 좋다. 근데 회사에서 늘 시간에 쫓기는 일을 하면서 100% 완벽할 수는 없다.

(물론 보고서 수치가 틀리는 일은 없어야겟으나..) 100%가 된다음에 무엇을 시작하고 결정 지으려 하면

시기를 놓칠때가 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면 시작하자


- 모른다는 답변을 하기가 두려워요

=> 맞다. 우리가 멍청해 보일까봐 모른다고 말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그런데 잘못 말하고 나중에 말을 번복하면 더 힘들다. 두렵더라도 모르는건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나중에 알아보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자. 그리고 빨리 확인하고 연락을 주면 그것으로 

당신의 신뢰가 올라갈 수 있다.


- 실수를 해서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하다.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피하고 싶을것이다.

다행인건 실수한시점에서 이미 문제는 끝났다. (그 실수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커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실수를 발견한 순간 우선 대안을 찾아보자. 덮으려 하지말고 우선 가까운 동료나 상사에게 조언을 구해보자

절대, 절대, 그걸 덮으려 하면 문제 해결은 더 멀어진다. 


- 납득할수 없는 평가로 좌절했어요

=> 혼자 앓기보다는 상사에게 면담을 요청하라. 상사가 악의적으로 낮은 평가를 준게 아니라면

무언가 당신의 부족한 점을 알려줄 것이다. 이때 납득할 수 없다 하더라도 최대한 그 단점을 

받아들여보려고 해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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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간단한 예화와 함께 다루고 있어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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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학습법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리사 손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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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 를 의미


메타인지를 활용하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한국의 비 정상적인 교육열은 메타인지 학습을 익히면

반드시 성적향상 -> 좋은대학 진학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1. 빠른 학습 추구

정리해보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는 과정은 결코 빠르거나 쉬운 과정이 아니다.

한국의 경우 '빨리 학습하고 배우는것'이 똑똑한 사람들의 덕목처럼 여겨졌다.


학습자마다 배우는 과목의 속도가 다를 수 있다. 똑같은 수학이라도 단원마다 속도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빨리 

익히면 똑똑한 학습자고 그렇지 안으면 뒤쳐지는 학습자라는 인식이 박히면 학습자(일반적으로 아이들) 은 

학습에 겁을 먹기 시작한다.


흔히들 부모가 아이들이 문제를 빨리 풀면 "아이고 우리 00는 천잰가보네 엄청 빨리 푸네~" 라고 칭찬한다.

이는 칭찬이 아니다. 아이에겐 이게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 아이는 진짜 천재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그 문제를 빨리 풀었을 뿐일 가능성이 높다. "나는 천재가 아닌데, 다른 문제도 빨리 풀지 못하면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 온다.


2. 안전한 길만 추구

한국에서의 학습의 목표는 대입시험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험은 객관식이다.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잊고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벼락치기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시험이 끝나면 배운 것들이 기억에 나는가? 대부분 잊을 것이다. 그런식으로 12년을 배우고 나면 

남는것이 무엇일까? 별로 없을것이다. 학생들은 이런 학습법에서 탈피해야 한다.


벼락치기는 당장에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남는게 없다. 하루 3시간을 몰아치는 것보다 

매일 30분씩 일주일을 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3.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음

미국 교육의 특징은 강사 혼자서 주입시키고 끝나는게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해서 스스로의

생각을 갖게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수업이 강의식이다. 대학에서도 그렇다.

그렇기에 자신의 생각이 없고 생각을 말하는게 매우 두렵다

"이거 바보같은 생각/질문 아닌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두렵다"


훌륭한 강사가 있다. 언변이 좋고 실력도 출중하다. 그에게 주입식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잘 배웠다" 라고 

생각하다. 하지만 착각이다. 그 강사가 잘 아는것이지 일방적으로 듣기만 해서는 절대 내용을 잘 알수가 없다.


자신이 생각해보고 토론해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데, 한국은 객관식 수능/내신 시험에 초점이 맞춰져서

부모도 학생도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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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학습이라는 것은 위에서 말해듯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익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한국은 실패를 원하지 않는다. 학원에서는 "단기속성", "실패없는"

이런 학습을 원하는데 이는 진정한 학습이라 할 수 없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실패가 있어봐야 

진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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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님은 어디에나 계셔 - 알수록 쓸모 있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
티모시 레벨 지음, 고유경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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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도발적인 제목을 가진 수학책 (누가봐도 수학책). 다만 일반교양서인만큼 
채을 덮고 싶게 만드는 내용은 아니다. 

수학이 우리 일상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체감은 잘 안된다.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12가지 일들로 정리했다.

1. 보물선 탐색
 - 바다에는 금화를 싣고가다 침몰한 배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이 보물들을 찾기 위해서는 그 넓은 바다를 다 
찾아봐야하는데 보물수입보다 비용이 더들판이다. 
이때 수학을 이용해서 보물이 숨겨져 있을 최대한으로 높은 확률을 가진 영역부터 탐색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우리가 집에서 열쇠를 잃어버렸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때에도 유용하다.

2. 데이터로 하는 연애
 - 과거에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성이 많은 장소에 가서 적극적으로 구애 해야 했다.ㅠㅠ
하지만 요즘에는 데이트 앱이나 온라인으로로 가능한 방법이 많다. 
나의관심사와 취미를 입력해두면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매칭시켜 주는것이다. 
 - 많은 사람에게 연락을 받기 위해서는 가장 표준적인 취향을 선택해야 하지만 정말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솔직하게...덜 매력적으로 보여도 자신의 실제 모습을 써넣는 것이 매칭확률을 높일 수 있다.

3. 암호학
 - 전쟁에서 시작된 암호학은 오랬동안 수학자들의 머리를 골치아프게 했다. 암호문의 규칙을 서로 알고 있지 않으면
암호자체가 소용이 없다. 근데 그 규칙을 멀리 떨어져 잇을때 상대 모르게 어떻게 알려줄 것인가!
 - 최근 사용되는 방법은 RSA 방식의 복호화 를 사용하는데, 자세한건 매우 어려운 설명이지만 줄이면
A가 B에게 메시지를 보낼때 B에게 복호화(암호 해독) 할 수 있는 키를 같이 주는것이다. 그래서 B는 그 키로 열면됨
 - 이때 사용되는 키는 소수(3,7,13..)을 사용하는데 매우매우 자리수가 큰 소수를 쓴다.

4. 최적화
 - A도시 B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두개 잇다. 차가 막혀서 C도로를 새로 냈다. 근데 차는 더 막힌다. 왜그럴까?
사람들이 C도로로 몰렸기 때문이다. 실제 뉴욕에서는 도로를 늘렸더니 차가 더 막히는 일이 발생했다.
우리가 생각한 최적화가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 때로는 길을 없애는 것이 더 빠른(최적화) 를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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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볍지 않으면서(수학적인 증명이나 증거를 간략하게 적어놨다) 도 흥미를 잃지 않게 재미있게 쓰였다.
부담스럽다면 수학증명 수식 이런 부분은 건너뛰고 전체적인 내용만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는 정말 수학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예를 들때 '사람들'은 모두 수학책을 좋아하는 '매력적인'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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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의 눈물 - 실패하지 않는 할리우드 방식
제이미 프라이드 지음, 김동규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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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려워지고 있고 경기가 매우 나쁜 요즘에도 어딘가에서는 창업이 일어난다. 

좋은 현상이지만 준비 없이 창업하는 창업가가 매우 많다. 창업에 경험이 있는 투자가인 저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신규 창업자가 조심해야할 내용을 정리해준다.


1. 빨리실패하라 의 환상을 깨라

 - 언제부턴가 "실패할거면 빨리 실패하는게 낫다" 라는 말이 스타트업계에서 돌고 있다.

위 말은 무조건 실패해야 한다는게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창업자는 실패를 전제로 하면 안된다

'이번에는 경험삼아 하고 되면 좋은거지뭐...' 이런 생각으로는 절대 창업에 성공할 수 없다.


2. 역량/자금/수익모델

 - 스타트업에 있어 중요한 세가지 요소다.

창업가가 역량이 부족하면 안된다. 자신이 어디에 강점이 있고 약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약점을 보완 할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어야 한다.

 - 자금은 늘 부족하기 떄문에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투자에 성공하고 나면 창업자들이 사무실을 이전하거나 

집기를 바꾸는데 이는 미련한 짓이다. 그 자금은 곧 없어진다. 스타트업은 수익구조가 안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고

변수도 많아서 항상 돈을 아껴야 한다

 - 수익모델을 확실히 해야 한다. 오늘 돈을 벌어다 준다 해도 내일 새로운 경쟁자. 제도의 변화 기타 여러 요소들로

돈을 못 벌게 될 수도 있다. 늘 수익모델을 신경써야 한다


3. 자신에 대한 맹신은 금물

 - 개발도 잘하고 회계도 잘하고 투자유치도 잘하는 투자가는 흔치 않다. 자신의 강점약점을 분명히 파악하자

 - 공통투자를 할 거라면 친하다 해도 각자의 업무영역과, 가져갈 수익에 대해서 미리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월급쟁이 임원진은 불필요하다. 임원진의 경우 회사와 운명을 같이할 각오가 있는 (지분전달 등) 사람들로 채용할 것


4. 아이디어는 기초중의 기초

 -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문제는 그것을 실현하는 힘이지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다.

우버도, 페이스북도 누군가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잇을것이다. 그걸 구체화 하는 것이 힘이다.

(저자는 아이디어와 실행의 중요도 비율이 5/95라고 이야기 했다...)

 - 자신의 아이디어를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정말 좋은 제품/서비스라 해도 의외로 소비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다. 철저히 분석하라


5. 돈 돈 돈

 - 스타트업뿐아니라 기업의 생존은 [쓰는돈 < 벌어들이는 돈] 이면 된다. 이게 반대가 되면 망한다.

근데 스타트업은 반대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 돈을 허투루 쓰지 말고 자금조달 된 이후에도 정신 차려야 한다.

 재무상황에 아주아주 민감해져야 한다


6. 자신의 의견에 대한 비판을 수용할수 있어야

 - 투자자 입장에서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면 자신의 아이디어에 심취해서 예상되는 어려움

문제점을 이야기 하면 '절대 그럴리 없다!' 며 크게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해당 사업을 성공시키지 못한다. 

 -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상가능한 모든 대안을 상정하고 싶다. 피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에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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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회사생활보다 매우매우 힘들다는 것을 자각하고

당신이 망하면 당신에게 돈을 대준 투자자도 피눈물 흘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금언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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