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콤비의 작품입니다. 사도이면서 왕도인 ,정말 점프스러운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꿈, 동료, 연재(승리!!!). 꿈을 향해 이토록 미친다는 게 멋지고 부럽고 저 역시 이렇게 미쳐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준 책입니다. 덕분에 열공해서 고대입학ㅊㅊ. 이외에도 꿈을 함께하는 친구의 존재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읽으면 신앙심이 강해지는 책입니다. 저는 기독교신자이지만 교파와 교단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주인공처럼 세상일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분 보시기에 좋게 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