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 귀(경청의 철학, 자식 말 잘 들어 주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
법가 → 눈(철통같이 감시하려 하는 군주를 위한 철학)
묵가 → 입(커뮤니케이션, 논쟁과 주장 전개, 말 잘하기, 합의와 조정)
도가 → 코(귀신같이 냄새를 맡아 자기 살 길 찾는 것)
임건순의 “묵자(墨子)- 공자를 딛고 일어선 천문 사상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