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하다. 철학책 읽는 기분이다.
SF소설인데 페이지 한 장 넘기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읽었지만 내용에 대한 기억은 꿈속처럼 아련하다.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리고
투명한 유리건물에 거주하고
영혼이 생긴다는것은 병들었다는 걸
의미 하기때문에 수술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