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은 가장 맑은 물인 동시에 썩은 물이기도 하다.
물고기에게는 마실 수 있으며 건강에는 이로운 물이지만
역으로 인간에게는 마실 수 없는 치사의 물이기도 하다
헤라클레이토스
“좋아하는 철학자의 문장 하나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