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딸 영문법 1 - 기초를 위한 필수 개념 이해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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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기초에 충실할 수 있는 책이다. 질리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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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딸 영문법 1 - 기초를 위한 필수 개념 이해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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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다시 공부한 지 이번 달로 1년이다. 실력은 당연히 늘지 않았다. 항상 딜레마 속에 빠지지만 매일 조금씩 듣기를 실천하고 있다. 영어를 막 검색하면서 공부법을 찾아보다 고딸영어 블로그를 찾았다. 그래서 열심히 보았던 좋은 기억들이 남았는데 책을 만났기에 얼른 보았다. 바로 그 책이 "고딸영문법"이다.

자신의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어서 좋다.

요런 공부 목표를 세우지 않았기에 고만고만하게 발전하지 않는 것일까?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도를 중간중간 평가해야 하는데... 하루 한 단락씩 5주에 완성하는 영문법 책이다. 고딸영문법이 나온 것도 재미났다. 아버지의 사위가 뉴질랜드 사람이란다. 바로 저자의 남편이 말이다.

영어가 필요하니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아버지를 위한 책을 찾던 중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시원시원하게 되어 있다. 책의 많은 활자로 인해 눈이 어질어질한 상황을 만드는 책도 많지만 요 책은 여백과 기초가 잘 배열되어 있어서 내용도 양도 적절했다. 매일 10문장과 퀴즈를 풀면서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좋다.

문장은 참 간단한데 왜 입에서 맴돌기만 하고 말로 되어 나오지는 않을까? 제일 필요한 것은 그냥 말이다.

기초를 위한 간단한 문장이라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한다.

파이팅.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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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변비 탈출 - 변비와 영원히 이별하는 법
양형규 지음 / 양병원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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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를 파고 들어가 자세히 알아보며 떠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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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변비 탈출 - 변비와 영원히 이별하는 법
양형규 지음 / 양병원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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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배변을 잘 하는 것도 포함된다. 입력은 있는데 출력이 없다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오늘부터 변비 탈출"이라는 근사한 제목은 당연히 책으로 시선을 끌릴 수밖에 없었다.

배변의 불편함을 잘 못 느꼈는데 점점 살이 찌면서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이제는 나도 걱정을 해야 할 시기이다. 어떻게 하면 변비를 탈출할 수 있을까?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부글부글 끓는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다.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을 힘들어하는 상황도 너무나 싫을 것이다. 현재 그러한 상태라면 당신은 어찌할 것인가?

일단 나는 아침에 장을 위한 영양제를 섭취한다. 책에서 밝힌 재미난 수치가 있다. 육식을 많이 먹는 영국인 대상으로 음식물 통과시간을 알아보았더니 78.8시간, 채소를 많이 먹는 우간다 사람은 34시간이었다고 한다. 전자는 변비가 많았고 후자는 적었다고 한다. 육식과 채식 중 당신의 식단은 어떠한가? 쾌식, 쾌면, 쾌변을 잘 하고 있는가? 안되고 있다면 책을 통해 방법을 알아보자.

만성 변비를 탈출하는 방법은 조기 기상, 조식 후 배변, 알맞은 식물성 섬유소 섭취, 적당한 수분 섭취, 체조 등을 들고 있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기상 후 물, 차를 2~3잔 마시기이다. 위대장 반사운동을 일으켜 변의가 생길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섬유소 위주의 식사를 많이 하는 것,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이제는 실천해야 할 때이다. 시원하지 않아서 답답한 날들도 많지만 하나씩 생활습관을 고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 나와 당신은 할 수 있다. 이 좋은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책에는 변비와 관련해 전문용어와 함께 쉽게 풀이해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것을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나씩 열심히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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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음과 철학을 담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
문경래 지음 / 델피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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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이야기책을 처음으로 만났다.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를 임상에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잘 전달하고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문경래 저자님 덕분에 귀와 관련된 질환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다.

가끔 시골에 가면 엄마의 귀를 점검했었다. 그런데 무슨 생각이 있어서 했던 것은 아닌데 그때 귀지가 많아서 살살 빼냈었다. 그런데 책에도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다. 할머니의 귀에 귀지가 꽉 차 있어서 마르고 딱딱해져서 마취제를 뿌리고 불려서 빼낸다고 한다. 귀가 얼마나 시원해졌을까? 나이가 들면서 이비인후과는 꾸준히 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에 대한 이상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찾기보다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팔순 노인인 내 엄마와 이비인후과를 꼭 방문해 보아야겠다.

귀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화를 걷기 시작한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이미 발달이 끝나있어서 계속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제일 치매에 영향을 주는 것이 난청이라고 한다. 보청기를 끼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는 문화로 인해 조금 더 편안하게 귀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니 우리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빌 클린턴과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둘 다 보청기를 끼었다고 한다. 보청기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보청기가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나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귀의 불편함을 생각한다면 나의 경우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 고통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생각이 더 강할 것 같다.

귀의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면 잘 깨닫기가 힘들다. 많은 고통을 호소해도 눈에 보이는 외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고통의 크기는 말로 다 못할 것이다.

귀의 정교한 그림을 보면서 달팽이관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귀와 관련된 책은 처음이라 더욱 귀가 쫑긋거렸다.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건강을 잘 관리해 좋은 귀의 상태를 잘 유지하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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