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지기의 문장일기
구선아 지음, 임진아 그림 / 해의시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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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구선아 지음 / 임진아 그림


읽고 쓰고 만나는 책방 지기의 문장 일기

책을 읽고 내 안에 들어온 문장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일,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다.

구선아 작가를 통해 책방 지기의 문장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어떻게 글 속에 문장들을 녹혔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었다.


 

9년의 회사 생활, 책방 운영 4년 차의 작가 이야기이다.

책방 사장님이자 작가인 그녀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한다.

책방 손님들은 책방 운영의 어려움은 절대 상상하지 않는다.

책방에서 자유를 향유하는 사람으로만 바라본다.

책방 속에 베여 있는 다양함, 편안함, 안정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구선아 작가님의 이야기이다.


기적을 신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이,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었다.

저만의 시간 안에서

차곡차곡 쌓아서 기적을 만들어 간다.


 

구선아의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에세이는

"나는 이렇게 살 것이다"라고 자신에게 체면을 걸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방 사장님으로서, 작가로서

차곡차곡 쌓아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기 주문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삶의 행복임을 구선아 작가가 말해주고 있다.

에세이의 꽃은 작가와 나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 활짝 피어난다.

책을 사랑하고, 책방을 열고 싶고, 많은 문장을 수집하여 내 이야기를 녹히고 싶은 나에게는 가득가득 영양가 가득한 인생 이야기다.

영양가 가득한 인생 이야기 읽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삶의 명언들로 가득하다.

 


▶▶▶▶ 북 마 크 ◀◀◀◀


19-대충 살아도 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만이 정할 수 있다.

29-누가 누구의 깊이를 잴 수 있을까. 나의 깊이는 오직 나의 자로만 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35-어차피 모든 과거는 후회스럽고 모든 미래는 불안하다. 그래서 나는 어느 순간의 선택도 돌아보지 않기로 했다.

76-상대방이 무심코 던진 말에 기대하지 말자. 아마 그는 자신이 살짝 꺼냈 던 마음을 기억조차 못 할지 모른다.

95-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다. 조금은 능청스럽거나 수즙지만 당당해도 된다.

109-우리는 모두 세상의 아름다움에 기여하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142- 기적을 신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이,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었다. 저만의 시간 안에서 차곡차곡 쌓아서 기적을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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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안영준.엄인정 옮김 / 생각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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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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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6,0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고전 베스트셀러다. 6,000만 부라는 숫자가 와닿지 않는다면, 1937년 초판이 발매된 이후 2020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는 것, 놀라운 책이다. 20세기와 21세기에도 변화지 않는 관심사가 '인간관계'인 것을 알 수 있다.

 

 

데일 카네기는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됐을까?

데일 카네기는 1912년 이후 뉴욕에서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들 위한 교육 강좌를 진행했다. 초기에는 대중 연설 강좌를 진행하였으나,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매일 접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기술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가?

데일 카네기는 교육 강좌를 위한 인관관계에 관한 책들을 찾았으나 관련 책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직접 인간관계에 관한 실용적인 실행 지침서를 만들었다. 바로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진짜 미소가 필요하다."

내가 뽑은 이 책의 키워드 "진짜 미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미소 "진짜 미소"

사람의 호감을 사는 방법, 데일 카네기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한다. 작은 실천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떻까?

1. 억지스럽더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라.

2. 이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사람을 대하는 기본 3대 원칙인 상대를 비판하지 않고, 상대를 솔직한 마음으로 대하며, 상대를 열렬한 욕구를 불러들이기 위해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 "진짜 미소"라고 생각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으면서 내가 뽑은 키워드다.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유쾌하게 행동한다면 행복 바이러스가 주변으로 점점 확산될 것이다. 비판하는 일이 줄어 들것이고 상대를 솔직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 것이면 상대와 내가 소통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찡그리고 불편한 마음으로는 인간관계의 발전의 시작, 노력도 할 수 없으며 이 책을 읽기 시작할 수도 없을 것이다. "진짜 미소"를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어보면 인간관계의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얼마든지 노력으로 인간관계가 개선되는 사례들이 희망적이다.

 

사람들과의 크고 작은 부딪침으로 피곤한 우리에게 "비판하면 안 되지~"라는 당연함과 잠시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줄 것이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 "진짜 미소'를 지어보자. 그리고 실천하자. '사람을 대하는 기본 원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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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 교과서도, 정답도 없는 사장의 길을 가는 당신에게
김영휴 지음 / 다른상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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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사장수업

김 영 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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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가 당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100세 시대로 예전보다 더 오래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혼과 육아를 이유로 잠시 사회생활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지 않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세상이 변했다고 하지만 21세기인 지금도 여전히 '여자가...'라고 생각합니다. 잘 할 수 없다고 단정 지어 버리고 기회를 박탈해 버리기도 합니다.

 

 

 

여자도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벌어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에는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대표적 이중사고의 예가 아닐까요?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의 저자 김영휴는 평범한 주부에서 수십억 매출을 일으키는 CEO로 변신한 (주)씨크릿우먼 대표로서 19년 동안의 사업 경험과 느낀 것들을 예비 여자 사장님과 성장하고 있는 여자 사장님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여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을 뿐

초보에서 선수가 되고 선수에서 고수가 될 수 있다.

 

내가 부딪쳐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직업을 가지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막연하게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한 마음이라면 지금부터 긍정의 힘을 이용해 생각 바꾸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을 읽고 도움을 받아 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초보가 선수가 되고, 선수가 고수되는 방법은 연습밖에 없는 것 같아요.

책 속에 동방성장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아이와 남편의 사회생활을 잘 하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나는 어떻게 성장하길 바라고 있는가???

아이와 남편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면서 나는 도전에 망설이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았습니다.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 여자 사장님을 꿈꿔보고 상상해 봅니다.

미래의 여자 사장님들

성장하고 있는 여자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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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다이어리
곰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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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족 다이어리

곰토 일러스트.글

 

나와 같은 사람 나와 다른 사람 모두를 위한 책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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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딩크족을 선언한 부부의 이야기이다. 딩크족[ Double Income, No Kids ] 이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부부'를 말한다. 결혼과 함께 당연한 미래에 생길 아이를 생각하게 된다. 이 부부도 자신들과 닮은 귀여운 아이를 왜 생각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딩크족을 선택했다.

 

저자 곰토는 딩크족 다이어리를 통해서 첫 번째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곰토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두 번째는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임신이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라면, 심사숙고 후 선택한 '아이 없는 삶'도 지지와 이해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딩크로 살아보는 건 쉽지만,

계속 딩크로 살기란 쉽지 않다.

 

 

 

사회 속에서 '평범'을 거부하고 '비주류의 삶'을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알고 있다. 학교, 진로, 결혼 심지어 인생의 가치관까지 평범에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평범한 눈을 가진 사람들에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영혼 없는 조언과 훈계를 들어야 한다. 좋은 학교에 간다고, 좋은 곳에 취직했다고, 결혼했다고 끝이 아니다. 우리는 계속 평범을 강요받는다.

아이 없이 우리 둘이 하고 싶은 것 하며 살려고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은 행복이다. 출산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행복으로 가는 여러 길 중 하나일 뿐이다. 7p

강한 책임의식을 가졌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은 최대한 책임질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행복하다. 59p

남들과 다름은 틀림이 아니니까. 91p

모든 형태의 삶이 서로 존중받고 축복받길 바란다. 101p

 

 

곰토 부부에게는 남들과 다른 결혼생활의 의미를 찾았다. 아이와 함께하는 결혼 생활은 아니지만 남편과 아내는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같은 가치관을 공유한다. '딩크족 다이어리'를 같이 쓰기까지 했다.

서로의 취미를 인정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는 것을 삶의 행복으로 생각한다.

나 또한 아이가 없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곰곰이 생각하지 않았다. 딩크족을 해야겠다거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이가 있어야 하나'라는 물음이 마음속에 뒤편에서 스멀스멀 나올 때마다 외면했었다. '딩크족 다이어리'를 읽으면서 딩크족에 대해 알았고, 나는 딩크족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었구나 알아차렸다.

남들과 '다름'은 '틀림'이 아니니까

'아이를 낳는다'와 '아이를 안 낳는다'의 문제는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딩크족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위에 말처럼 남들과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는 사실을 마음속에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심사숙고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https://igoldlinei.blog.me/22187786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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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오브 워크 - 최강의 기업들에서 발견한 일의 기쁨을 되찾는 30가지 방법
브루스 데이즐리 지음, 김한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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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 OF WORK

조이 오브 워크

블루스 데이즐리 지음

                            

'절대 이 책 읽기 전에 퇴사하지 말라' 트위터 창업자 비즈 스톤의 추천사를 보고 궁금해졌다. 왜일까?

 

저는 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은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산다고 합니다. 저 또한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날을 꿈꿉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하는 일에 만족할 수 있다면 그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조이 오브워크'표지에 "절대 이 책 읽기 전에 퇴사하지 말라"라는 추천사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경고입니다. 직장인들이 퇴사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이유에 원인을 없애고 신나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저자 브루스 데이즐리는현재 트위터 유럽지사의 부사장으로 우리와 같은 직장인입니다. 저자가 기업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직원이 예전처럼 일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듯했다. 퇴사자도 속출했다. 멍하니 자리만 지키는 사람이 많았다.'라고 느끼고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팟캐스트, 먹고 자고 일하고 반복하라를 통해 그리고 '조이 오브 워크'에서 일의 기쁨을 되찾는 30가지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직장을 만드는 방법을 다른 조사와 연구 자료는 이미 차고 넘친다, 다만 매일 힘겹게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13p

따뜻하고 보람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직장 생활을 좀 더 즐겁게 하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다. 11p

일의 기쁨을 되찾는 30가지 방법

 

                  

일의 즐거움을 되찾아주는 방법 "충전"

일하는 시간과 성공의 결과가 비례하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시간에 얽매여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의 직장 생활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일이 잘 안 풀릴 때 산책을 나서라' 산책을 하면서 대화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에서는 간단하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8시간이라는 약속의 시간에서 산책이라는 단어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점심시간이 있고 그 시간만큼은 충전의 시간으로 사수해야겠다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 시간만큼은 꼭 충전해야겠습니다. 산책도 좋고, 명상도 운동도 아니면 '조이 오브워크'처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독서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팁 두 가지 67p

첫째, 중요한 업무는 점심시간 전에 처리하는 게 좋다. 머리가 가장 맑을 때라 실수할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둘째, 휴식시간을 줄이면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팀원 사이의 시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공감"

인간은 사랑과 소속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대화를 유도하라.

동료와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라.

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라.

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 "자극"

직장 생활의 기쁨을 느껴야 오래 지속할 수 있고 더 나은 팀으로 만들어 나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시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일의 기쁨을 되찾는 30가지 방법' 중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도한다는 자체가 직장인들에게는 큰 혁명입니다. 직장인들이 해보지 않으면 누가 해보겠습니까? 혁명 같은 기쁨의 나의 직장 생활을 위해...

직장 생활이 재미없고 무기력할 때 개선해보고 싶으신 분, 이 책에서 제시하는 30가지 중에 골라서 시도해 보세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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