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닮은 너에게 애뽈의 숲소녀 일기
애뽈(주소진) 지음 / 시드앤피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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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 주소진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날은 행복합니다.
어렸을 적 좋아하던 동화나 꿈속 이야기, 작은 들꽃이나 푸른하늘의 흰 구름 떼 같은 작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이를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감성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위해 오늘도 손에 익숙한 연습장의 어느 페이지를 채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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