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에코맘의 친환경 식초 살림법

깐깐한 에코맘의 친환경 식초 살림법 - 무공해 우리집 만드는 똑똑한 식초 살림법 400가지 ㅣ 깐깐한 에코맘 시리즈
빅키 랜스키 지음, 생활의지혜연구회 엮음 / 황금부엉이 / 2011년 6월

황금부엉이 [ 깐깐한 에코맘의 친환경 식초 살림법 ]

 

 

식초가 좋다는 것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음식 해 먹을때만

사용하고는 했었는데 요리뿐만이 아니고 청소,빨래,등등 여러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속엔 정말 식초의 무궁무진한 쓰임새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어요..



 

 

친환경 물질인 식초의 유래와 종류,역사 ,쓰임새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식초란 물질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써도 잘 썼다고 할 수 있겠죠...

 

 

식초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요

집에서 직접 사과식초를 만드는 방법부터 고기,생선,과일요리에 식초이용하는 방법등 활용도도 좋고

우선 건강해진다니 너무 좋죠.

저희집은 거의 피클 해먹을때 식초를 많이 쓰고 다른 음식엔 거의 안썼는데

이 책보고 많이 배웠답니다.

 

 

 

음식뿐만이 아니라 식초로 전자제품 및 주방용품 청소하는 것과 무공해 욕실 만드는 것까지

시중에 파는 세재는 안좋은 물질도 많이 있잖아요...친환경 제품도 아니고 또 친환경제품을 구입하자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고요

그러나 식초를 이용하면 정말 다용도로 쓸 수가 있어서 절약도 되고 깨끗해지고 너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아...이 식초의 매력이란~

식초를 이용하면 얼룩과 냄새도 잡을수가 있고 더 하얗고 선명하게 세탁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식초로 다리미 바닥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닦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네요..

저희 집 다리미도 얼룩덜룩한데 한번 해보려구요...^^

그리고 샴푸 후 린스할때 식초를 이용하면 부드러워 진대요..저희 친정엄마께서도 린스를 이용하시는데

좋다고 하시네요...저도 한번 사용해 보려구요...그리고 비듬도 물에 식초를 타서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비듬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 건강을 살리는 식초 민간요법도 나와있어서 여러모로 가지고 있으면 살림꾼 소리 들을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보고 얼마전 주말 마트에서 대용량 식초를 구매했답니다..

결혼 10년차 이지만 모든게 어수선한 집안을 식초와 함께 닦고 활용하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깨끗한 집안을 만들고 싶네요...

영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어요.

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Starter 1 (본책 + 워크북 + 스피치 리딩 트레이너 MP3 CD 1장) - 유식해지는 신개념 Reading&Speaking 연계 영어 훈련 ㅣ 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1
이지연 영어연구소 지음 / 사람in / 2011년 5월

사람in [영어 스피치 리딩 훈련]

책 머리말에 리딩훈련과 배경지식이 spaking을 가능하게 한다...

라고 되어있어요....영어를 알고 말하는 것...중요한데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영어도 잘 할 수 있고 그냥영어가 아닌 유창하게 똑소리나게 영어를 한다고 할 수 있겠죠..

이책에선 어려운 주제가 아닌 우리가 꼭 알아야 하고 또 알고 있는 주제들을

가지고 이야기합니다...읽으면서도 알고 있었지만 겉으로 표현할 줄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 영어책과 달리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말할 것인지 나와있답니다..

주제도 낙서,올림픽경기,행복,채소...등 별것이 아니지만 쉽게 접할 수도 있고

알아야할 상식들이랍니다...

key words 를 먼저 익히고 말할 내용을 구성해 봅니다..단어공부도 되고 좋더라구요...

연습장에 써보면서 해보았는데 역시 단어공부도 중요한 걸 알았네요..

공부했던 단어인데도 생소하게 느껴지니....ㅜㅜ

여러 번 듣고 따라 읽어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 speech reading입니다..

긴 문장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몇 번 읽어보면 외워지는 문장도 생기네요..

그러면서 외워지는 거겠죠..

 100번 쓰는 것 보다 한번 읽어보는 것이

효과가 크다고 하더니 이 책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스피치할때 아주 중요하게 써 먹을 수 있는 핵심 구문들을 따로 예시해 놓아서

잘 익혀두면 요기하게 쓸 수 있겠어요...

 

 

앞에서 듣고 공부한 문장을 암송해 보는 코너

model speech의 빈칸을 채워 전문을 암송해 봅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해석도 되고 술술 영어로 말할 수 있겠죠..?

스피치 리딩 트레이너 mp3 cd와 활용을 하면 책을 보지 않고 오디오만 들으면서 훈련하는

오디오 트레이닝북으로 활용해보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

따로 워크북이 있어서 본 책의 스피치문과 관련해 어휘,문법,이해도 측정 퀴즈까지

있어서 따로 복습 안하고 워크북으로 복습하면 좋겠어요..

뭐든지 그러하겠지만 영어공부는 꾸준히 해줘야하는 것 같아요...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작심삼일이 되곤 하는데

아이랑 같이 듣고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Phonics Monster 1

Phonics Monster 1: Teacher's Guidebook (Paperback + Hybrid CD 2장 + Phonics Readers) ㅣ Phonics Monster 10
이퍼블릭 / 2011년 5월

Phonics Monster 1

 

 

딸아이는 일주일에 한번 맛보기로 영어동화만 하고 있었는데 주위의 추천으로 파닉스 몬스터를 접하게 되었어요

몬스터 캐릭터들과 함께 재밌게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와 보게 되었답니다.

오~ 눈길을 잡게 교재가 톡톡 튀죠? 제가 예쁘게 알파벳 쓰고 싶었네요...ㅋㅋㅋ

cd가 함께 있어서 책과 함께 공부하면 아이가 더 흥미있어하네요...

cd의 챈트부분은 따라하기 쉽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두번 영어시간이 있지만 그게 뭐 공부겠어?생각했는데

책과 함께 옆에서 같이 해주니

알파벳 노래도 불러보면서 놀이하듯이 영어를 접해주니

곧잘 따라하네요...

듣고 따라하기, 듣고 찾기,단어 듣기,스토리 듣기등 딱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설명을 해주니..아이가 재밌어 하고 매치도 잘 합니다.

교재 뒷장에 word card 가 들어있어요...

아이랑 같이 오려서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하면 재밌게 단어공부도 잘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외출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인 오빠는 처음에 보더니 에이 이거 너무 쉬운거잖아....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나중에 보니

동생하는거 옆에서 거들고 있더라구요...알록달록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귀여워서 아이들이 책 자체를 너무 좋아해요..

부록으로  readers 는 오빠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엄마가 거들어주니 두녀석 웃느라 정신없네요...

1단계부터 차례로 접해주면 영어공부가 재밌다는 것을 알것 같아요...

4단계까지 있던데 빨리 1단계 해보고 차근차근 해보고 싶네요.
 

난 뭐든지 잘 그려요

난 뭐든지 잘 그려요 ㅣ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그리기 3
레이 깁슨 지음, 신형건 옮김, 아만다 발로우 그림 / 보물창고 / 2011년 6월

보물창고 [ 난 뭐든지 잘 그려요 ]

 

 

난 동물을 잘 그려요를 만나서 아이들과 재밌게 그림도 그리고 활용을 잘했는데

[난 뭐든지 잘 그려요]도 나왔더라구요...

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엄마는 덥석 집었답니다....엄마의 그림솜씨가 영 아닌편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소질이

없더라구요...그림 그리는 것을 힘들어 했는데 뭐든지 잘 그려요 시리즈를 만나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리는 팁도

알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그림 그리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차례대로 그리는 순서만 따라하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된답니다..

 
 

하나의 그림만 그려넣은 것이 아니라 주요그림은 설명을 따로 해주었구요

밑에는 다른 생각을 도와줘서 따라하면 멋진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동그라미를 그릴때 너무 어려우면?

컵을 대고 그려보라고 팁을 주어서 어린 아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를 그릴땐  꼬리 그리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네요...ㅋㅋ

 

 

 

내가 그린 그림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진 받침이나 액자,카드로 만들어도 멋진 작품이 되겠죠..

조금 있으면 아빠 생일인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선물로 주면 너무 좋아하겠죠?

유아때부터 가지고 있으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책이예요~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운 책이랍니다.

 

21세기 걸리버 여행기-우리 걸리버와 우주여행을 가볼까요?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ㅣ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3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유혜경 옮김, 프란세스 로비라 그림 / 책빛 / 2010년 12월

책빛 [21세기 걸리버 여행기]

 

 

21세기 문구는 보지도 못하고 걸리버 여행기가 다시 새롭게 나왔나보다 하면서 봤는데 엥? 우주라고?

아~ 21세기라....

예전의 걸리버는 바다로 모험을 떠났지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걸리버는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바다도 낭만적이지만 별들이 가득한 우주로의 여행도 너무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우주에는 정말 우주인들이 살까?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사실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른 행성에 우리와 비슷한 생명체가 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겠다고 하네요...착한 생명체만 살았으면 좋겠다고...ㅋㅋ

sf영화를 너무 일찍 접한 아들녀석은 조금은 소심하게 무섭다고까지 하네요..

걸리버는 제 2의 지구를 발견하는데 이름을 어머니의 이름과 생일을 따서 애비게일 526 이라고 이름을 짓네요

그래서 우리 가족도 이름을 지어봤네요.

현준짱LG짱411 요즘 야구에 빠져있는 아들이 지은 행성이름이랍니다...ㅋㅋ

걸리버는 릴리풋이라는 소인국에 도착을 해요

릴리풋은 랜드라풋과 달걀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해요

달걀때문에? 바로 달걀을 깨는 방법때문에 전쟁을 하고 있었던거예요.

걸리버는 두 나라의 화해를 위해서 중간역활을 하게 되요~

대인국과 둥둥 떠다니는 섬 렌드리낙, 천상의 낙원 갈란톤을 모험을 해요...

정말 이런 곳이 실제로 있으면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우주여행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아들이 엄마 우주여행 좀 보내줘...했더니

일단 자기가 먼저 가보겠대요....혹시나 대인국에 떨어지면 곤란하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원작과 많이 틀리진 않아요...줄거리는 유지하면서 바다로의 탐험이 아닌

우주탐험으로  시대만 변경을 해 놓았네요...

저도 아이도 동화로만 접해 본 걸리버여행기

지난 300년동안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죠...

동화가 아닌 원작으로도 읽어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21세기 걸리버 여행기로 재탄생되어 같으면서 다른 느낌의 책이라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