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수학리더 기초개념 초등 수학 4-1 (2017년) - (구. 개념 뿌리뽑기 수학) 초등 수학리더 (2017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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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수학 문제집 진짜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맞는거 고르기도 쉽지 않다는..
천재교육은 워낙에 초등수학 문제집으로 유명하니까요..
믿고 풀어봅니다.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풀어볼 수학문제집은 수학리더인데요.
수학리더는
기초개념, 기본유형, 실력응용편이 있답니다.
 
워니 4학년 1학기수학은 한번씩 풀어본터라..
오늘은 간단하게 수학리더의 기초개념에 있는 단원평가를 풀어보면서 워밍업 해보기로 했어요.

​울 워니가 좋아하는 책~~
바로 만화책!!

수학리더에도 단원마다 이렇게 만화로 아이들에게 단원에서 배울것을 잘 알려줘요.
그래서 흥미유발도 되고 훨씬 쉽게 책과 친해진다는..​
​단원평가는 20문제로 딱 학교에서 푸는 형식으로 되어 있답니다.
수학리더 1단원은 정말 집중해서 수에 대해서 풀어야하는데..
한번 풀어봤음에도 또 한번 틀리더라구요 ㅜㅜ​자기도 왜 틀렸는지 모르겠다고..
다시 문제를 풀어봅니다!!
 
괜찮아요..우리에게 오답노트 정리하는 시간도 있고~
또 4학년 되면 교과과정에서 한번더 배우니까..이건 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지요^^우리가 배울때는 천단위로 끊어 읽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만단위로 끊어 읽네요.
 
 
 
음.. 한번더 틀린것 보고~~ 개념정리된것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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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어때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0
조성자 지음, 허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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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다른사람과 구별하여 그 사람을 부르는 말이지요.

그리고 그 이름속에 담긴 뜻이 그 사람을 특징 지어 주는 중요한 요건이지요.

이 책은 이름을 두고 일어나는 헤프닝으로 전개가 되는데..

책에서 나오는 책 주인공들의 이름은 그야말로 특이하고 재밌답니다.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데 그 의미자체로도 우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이기적, 고장선, 차보람, 나소리..

 


 작가의 독특한 표현방법속에 담겨있는 또 다른 이름의 매력과 아이들의 성격표현이 넘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의 이름은 그냥 불러주는 것이 아닌..

그 의미를 알고 불러준다면 더 가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책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기적은 기적같은 아이라고 해서 이기적이라고 지었는데..

이기적인아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후반부에 이기적의 엄마가 나타나면서 우리아들이 최고이고 ,

물불 안가리고 자식만 생각하는 엄마의 행동에선...

정말 깜놀했네요.

어쩜 우리주변에서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는 광경이기도 하지만요.
어찌되었던 결국은 이기적의 이름처럼..기적처럼 아이에게 변화의 가능성을 알려주고 행복한 마무리를 지으며 끝이나요.

그러지 않았다면..내내 찝찝한 결론이였겠지요.

 


다행히 이기적이 자기의 이익보다는

다른 친구고장선에게 또다른 가르침을 주는걸로 마무리 되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구요.

행복한 감정을 아이도 느꼈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남을 도울 때 생기는 좋은 감정을 좋은 말로 헬퍼스하이라고 한데요.

남을 도우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삶이 행복해진다는걸..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꼈겠지요?

 

항상 어디서든지 똑똑하고 지헤롭고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알아보는 유명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워니..

이름처럼..훌륭하게 자라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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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4-1 - 전4권 (2017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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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저씨가 나타났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8
박현숙 지음, 최지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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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책을 보고는 이혼에 대해서..

약간 생각을 달리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뭔가를 살펴야겠다는 맘이 많이 들었답니다.

물론 아이들의 책이라서 금방 읽을수 있었지만,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내용은 실로 엄청난듯..

요즘 성인 남녀의 결혼비율은 줄어들고 이혼비율은 날로 늘어간다고 연신 방송에서는 많이 하죠.

게다가 황혼이혼까지 더하면...

그런데 우리는 결혼도 이혼도 둘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아이들도 생각하지만.. 아이들을 누가 양육하나 혹은 교육하나의 문제이지..

아이들의 맘을 그리고 생각에 대해서 얼마만큼 배려하는지는.. 어쩜 거의 생각을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어려움이 아니라 아이의 심리적인 면을 잘 표현해준 책이라서 참 감명을 받았습니다.

 


​울 워니는 오늘도 이리저리 뒹굴거리면서 책을 읽어갑니다.

엄마 친구,, 본인은 다 삼촌이라고 통일하고 불렀는데..여기는 아저씨라고 나오죠...

그래서 뭔가 무겁다는 ..그리고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면서 한권을 뚝딱 읽었다나요??

한권의 책을 읽고..더 읽어야겠다고 방에 들어가고선,..

이책 아닌 다른 좋은책 저학년 문고를 보고 있는 워니.. 이책은 그래서 매력이 있나봐요.. 한권을 읽고나면..또 다른책..또 다른책..

앉아서 좋은책 저학년 문고만 10권 내리다지 읽고 있는 녀석입니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인공 소리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했답니다.

소리를 낳고 살다가 어느날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 소리는 마음한켠에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좋지만..

 또 한켠에는 아빠와 한집에서 살수 없음에 아주 슬펐지요.
 ​

그러던중에 소리는 엄마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유일한 사람이 소리였는데, 그것을 나눠야한다는 생각에 심술이 나고 , 짜증 부리곤 하지요.

 


(이걸 보는데 왜 동생이 생기면 첫째들이 예민해지는지에 대해서도 또 상기하게 되었다는..) 
어쩜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하는데도..아이들에게 힘든일 일 수 밖에 없겠지요.ㅡㅡ;;
책의 상황 묘사가 참으로 맘에 듭니다.

 


새아빠를 '아빠'라고 불러야하는데..나는 새아빠를 아빠라고 부를수 없다..

그리고 더욱이 슬픈건 엄마를 뺏기는 일이다..

나보다 새아빠를 더 좋아할거라는 사실이다..

 


정말 아이의 입장을 잘 대변했네요.

 

 

 

그리고 또 아저씨 입장에서 본 따뜻한말도 눈에 그리고 마음에 들어왔어요..

 

아저씨가 엄마의 친구인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아저씨와 엄마 둘이서 마음대로 결정하지는 않을거야.

소리의 맘도 아주 중요하니까..

 


아..얼마나 따뜻한 아저씨의 말인가..그러니까 아저씨의 모습도 참 괜찮아 보였겠지요..


이 책은 여러가지 모양의 행복에 대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줍니다

모양이 다른 세모, 네모, 그리고 동그라미의 행복이지만

 하나만 고집하지 않고 다른 모양의 행복도 존중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아이도 어른도 모두 더 행복해질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말이 저학년이지..

어른들에게 더 많은 교훈을 주고 아이들의 시각을 생각해보게 하는 훌륭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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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엘리베이터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6
유순희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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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를 참 좋아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두권을 홀딱 다 읽어버렸네요.

크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가 읽고나면 듬직한 무언가를 느끼는 그런 책인데..

이번에도 워니가 읽고 둔 책을 엄마가 뚝딱 읽었어요.

 

가볍게 읽지만..항상 책의 시작은 약간 무겁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음으로 책은 마무리가 잘 되요.

 


다시말하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쉬운 소재들을 사용해서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내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사건을 만들어 결국은 그 사건이 어렵지않고 쉽게 풀어나감으로 큰 깨달음을 주는것이 특징이라고 할까요..
이 책 [이상한 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속에서 일어나는 두가지의 이야기를 한권이 책속에 풀어두었어요.

 

​ ​풍선을 구해줘, 신문 괴물나무가 두 이야기인데..

둘다 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듯합니다.
​우리가 흔히 타는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심각하지만..재미난 결론으로 이끌어주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는 참 무서운 공간이기도 하지만 어쩜 우리 이웃과 만날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해요.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엘리베이터에서의 1분 1초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엄마인 저도 그런데..아이들은 오죽할까요ㅡㅡ;;)

 


그래서 전 아이들에게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크게 인사를 하라고 말해줘요.

그럼 왠지 모르게 상대방도 웃으면서 답해주더라구요.. 그런 상막함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풀어준 멋진 책이네요.

 

​ 책을 읽고 워크지를 풀어보아요.

워니의 생각을 잘 알수 있어서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의 워크북 넘 맘에 들어요. 항상 그랬듯이..


책의 내용까지 100%로 이해한것 같으니..

요런 활동지 정도는 문제 없답니다. 다만 글 길이가 더 길어지면 참 좋겠지만.. 짧게 끝내려는것이 넘 아쉽네 그려~~
책을 다 읽고 작가 이미지님의 글을 읽어보니 전하고자하는 바를 제대로 알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래서 요런건 살펴봐야하는것 같아요^^;;

 


울 집도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혹시나 아이가 겁을 내고 있지 않은지..

두 아이에게 다 물어보았어요.

다행히 큰 무서움은 없었다고 해서.. 참 다행이었어요.

좋은책 어린이저학년 문고는 한권 한권 참 소중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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