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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유창한 영어 책 읽기를 위한 필수 코스
세라샘.도치해피맘 지음 / 넥서스 / 2021년 2월
평점 :

영어를 전혀 하지 않은
울 조카를 위해서 선택한 하루 10분 유창한 영어책 읽기를 위한 필수 코스
파닉스 100일의 기적
일반 파닉스 책과는
달리 속이 꽉 찬 것 같아서 강추합니다!
파닉스를 하고자 하는
분이면 무조건 다른 책 말고 이것만 보세요.
이 책을 강추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일단 출판사가 넥서스에요.
출판사마다의 특징이
있는데
영어에 관련된 책은
넥서스를 추구하는 편인데, 이렇게 파닉스 책으로는 잘 못 본 것 같아요.
게다가 두아이를
키우면서 도치맘 카페에 10여 년을 가입해 있다 보니
도치해피 맘, 세라샘을
존경하는데 함께 책을 내셔서 안 보고도 믿을 수밖에 없답니다.
파닉스란
영어의 소리와 글자
사이에 예측할 수 있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 패턴을 익혀 잘
모르는 단어도 읽고, 처음 익히는 단어도 글자로 쓸 수 있도록 배우는 것입니다.
그. 래.
서.
리딩의 기초로 파닉스
학습을 강조하는 것이죠.

한글은 소리와 글자가
거의 일대일 대응에 가깝지만,
영어는 26개의 글자로
44개의 소리를 내기 때문에 더욱 복잡합니다.
파닉스는 그래서 이런
다양한 소리와 글자 간의 규칙을 학습하고
아이가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닉스 학습은 보통
글씨를 쓸 수 있는 유치에서 초등 저학년 단계의 아이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영어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 수월합니다.
영어 동화책을 많이
듣고 영어 단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아이들이 파닉스를 시작하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답니다.책은 하루에 하나씩 할수 있도록 차례표가 되어
있고,
알파벳 4개당
복습테스트도 있어서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수 있습니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이
스스로 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1일차에는
알파벳A/a에 대해서 배우는데 여느책들과는 달리 단어가 8개나 노출이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고,
동영상의 구성이 정말
편하게 되어 있어서 다른 문제집을 절대 보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Super song의
유투브까지 연결이 다이렉트로 되어 있어서 정말 짱이라는!!
이 책은 무조건
해야하고~ 무조건 동영상을 활용해야하는 책입니다
정말 알구성도 알차고
내용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네요.
파닉스책 그동안 본것과
사뭇다른 약간 한국스타일에 영어책을 잘 섞어놓은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파닉스를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정말 편한 책입니다.
파닉스, 영어동화,
율동... 뭐가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분!!
어렵지 않게 파닉스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