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Zip 공통수학 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념을 빠짐없이 풀어낸 개념 기본서 고등 Zip 수학 (202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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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따라가려면

정말 정보에 강해야지만 살아 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입이 바뀌지 않으면 대입이 바뀌고, 교과서도 수도없이 개정이 되고..

중간에 두 아이를 둔 엄마 입장에서는 혼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지만 이 개념.ZIP 한권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다고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했다고 해서 한번 보게 되었지만,

큰 아이가 학교서 배운것과는 순서가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단계별로 되어 있는 이 책은 본책과 워크북으로 되어 있는데.

본책은 진도 교재로 개념을 잡게 주고,

워크북은 잡은 개념을 확인하고 내신 대비로 학교 시험 대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둘째와 나 이차이가 있어서 또 책이 출간되는 시점에 또 대학입시전형도 많이 바뀌었으니 ,

둘째는 이제 이 책의 순서에 맞게 적응해야 될테지요.

단계별로 필수예제와 발전예제로 문제 해결과정을 정리해 주고

난이도 별로 단계별 학습을 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수준별 공부도 한권의 책에서 가능합니다.

확인문제를 통해서 필수예제와 발전예제까지 풀어볼 수 있어서

개념을 배운후에 문제를 적용하기 좋네요.


연습문제는 학습 마무리하면서 구성되어 있는데

앞에 표시된 중요도를 보니 문제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기본문제와 응용발전문제까지 다 있어서

한권의 책으로 단원을 쉽게 마무리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기출문제를 난이도 별로 표시해두니

뭔가 내신 대비 되는 느낌도 들고 모의고사의 중요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느낌도 듭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풀어보지 않았지만,

문제집도 깔끔하게 뭔가 정리가 되어 있어야 더 보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개념ZIP은 뭔가 둘다를 만족시켜주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개념도 잡고 기출문제까지 덤으로 풀면서 내신을 대비하는,..

일석 삼조의 느낌이 드는 알찬 책인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새학기에는 꼼꼼하게 풀어 보고 꼭 좋은 결과 나오길^^



:: 본 글은 출판사에서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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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쌤의 초등 과학 글쓰기 - 4주 완성 10살부터 키우는 과학문해력
정혜심(시미쌤) 지음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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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장씩을 원래 읽어야지만 4주완성으로 책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데,

연말과 방학이 있다보니 조금 느슨해지네요.

지난주에 시미쌤의 초등과학글쓰기 1장을 읽고 풀어 보았고,

덕분에 과학과 문해력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엔 2장을 심도 있게 읽어보면서 글쓰기를 해보았습니다.


2장은 내 몸에 대해서 나오는데,

당뇨, 소화, 항생제, 호르몬, 동물실험과 관련된 글을 읽게 되고 생각을 정리해서 글쓰기를 해보았습니다.

시미쌤의 초등과학 글쓰기는

미생물과 곤충, 내 몸, 생태계 , 기후 위기, 우주, 기술등 여섯 가지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읽고

찬반글, 편지글, 설명글 등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과학 글쓰기 입문서입니다.

 


 

정확하게 말할 수 없는 과학적인 용어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가 있어서 글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우리 몸속을 볼 수 있다고?

곰팡이가 세균을 죽인다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동물로 실험을 한다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불러 일으킬만한 2장 내 몸의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의 이유를 밝혀봅니다.

 


 

과학책을 보다가 잠들어 꿈도 과학 꿈을 꾸게 되는 남자 어린이 요미,

세계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여자 어린이인 토미,

호기심 많은 곱슬머리 여자어린이 지미중에서

언니를 걱정하는 지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미의 언니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걸까요?

당순당과 복합당으로 되어 있는 당분과 염분에 대한 지식을 보면서

당뇨병과 위염으로 전개되는 연관성을 공부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인슐린을 발견한 사람은

최연소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캐나다의 의사 프레더릭 벤팅이고,

이 물질이 당시 14살 소년 톰슨의 건강을 회복 시킵니다.

제약회사에 비싼 값으로 판매할 수 있었지만 더나은 연구와 대중화를 위해서 토론토 대학에 팔았다는

배경지식은 책을 통해서 덤으로 알게 됩니다.


책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당분과 염분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고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설명하는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우리 몸의 당분수치를 잊게 만들어 당분 조절을 못해 당뇨병에 걸리게 하고,

당뇨병은 시력을 읽고, 몸을 썩게 하죠.

그리고 염분도 과도한 경우에 위에 영향을 끼쳐 위 보호막이 파괴되거나 구멍이 나서 위염과 위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당분과 염분의 섭취를 조절해야한다는 편지를 쓰면서

오늘의 초등과학글쓰기 마무리 지었습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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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쌤의 초등 과학 글쓰기 - 4주 완성 10살부터 키우는 과학문해력
정혜심(시미쌤) 지음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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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책은 많이 읽어 보고 또 글로도 써 봤지만, 초등과학 글쓰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고 과학의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이번 겨울방학에 계획을 잡고 한권을 마무리 지어 보려고 합니다.

4주완성으로 일차별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계획에 맞춰서 책을 읽고 쓰기 공부하기에도 좋습니다.


 

초등6학년 아이지만 쉽지 않았고,

난이도 별로 되어 있어서 쉽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렇게 쉽지 않은 내용이라서 집중하면서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시미쌤의 초등과학 글쓰기는

미생물과 곤충, 내 몸, 생태계 , 기후 위기, 우주, 기술등 여섯 가지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읽고

찬반글, 편지글, 설명글 등 다양한 갈래의 글쓰기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과학 글쓰기 입문서입니다.

초등과학 핵심주제로 과학적 사고와 문해력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1일차만 읽어보고 글을 적어 보면서알게 되었습니다.

지구초등학교 5학년인 세명의 친구들중

과학책을 보다가 잠들어 꿈도 과학 꿈을 꾸게 되는 남자 어린이 요미,

세계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여자 어린이인 토미,

호기심 많은 곱슬머리 여자어린이 지미가 과학책의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일차별로 각 학년 교과서의 어떤 부분에 대한 내용인지 설명이 되어 있어

학교교과 연계되는 부분도 든든하네요.

가령 하나의 이야기에 3학년 과학에서는 동물의 한 살이 파트, 4학년 과학에서는 식물의 한 살이와 식물의 생활,

5학년 파트에서는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01 일차

손 씻기로 산모들을 살릴 수 있다고?


초등과학 1일차 제목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네요.

감염, 미생물, 손씻기에 대한 내용이라서 같이 한번 읽어봤는데, 처음 알게된 상식적인 이야기라서

초등과학이지만 재밌게 읽고, 또 글쓰기까지 해보니 재밌었습니다.

오늘의 글쓰기 상황설정을 보면 어떤글을 써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고, 어떤 내용이 나올지 살짝 유추해 볼 수 있어서

책을 읽고 문제를 이해해야지만 가능한 문해력이 이렇게 키워지겠구나 싶었습니다.

차근차근 문단별로 읽어보면서

책을 읽고 모르거나 어려운 단어 혹은 중요한 곳에는 표시를 해주면서 읽어봅니다.

글쓰기에 힘이 되는 배경지식을 한번 읽어보고 글 쓸 준비를 해봅니다.



감염이란 무엇일까요?

감염이란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미생물이 우리 몸에 침입하여 혈액이나 피부, 장기등에 자리 잡고 나서 그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에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이 있고, 우리 몸이 작은 미생물에 의해서 감염되면

보통은 병에 걸리지만, 가끔은 병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미생물의 수만 증가하는 경우도 있어요.

배경지식을 가지고 첫 주제에 맞는 편지글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아이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제멜바이스의 동료에게 손을 씻는 것이 필요하다는 편지를 쓰기 위해서

오늘 배운 이야기와 지식을 다 말로 해보고 적어내려가네요.


 

 

시미쌤의 초등과학 글쓰기 책은 꼭 초등에 국한시킬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다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른도 과학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물론 큰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과학적사고와 문해력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책 이번 겨울방학에 한권 다 완권해서

초등문해력향상에 큰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책만을무상으로 제곡받아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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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10 : 구운몽, 옥루몽 쉽게 읽는 고전소설 10
이상일 지음, 김푸른.안혜란.양정아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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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생각했던 고전소설을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에 끌려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10 구운몽, 옥루몽」 편을 선택했는데,

소설 두개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어 더 재밌게 읽고 기억이 남습니다.

 



만화로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꿈에 접근하면서 깨는 재밌는 전개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현실과 꿈을 비교하면서 두 고전소설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시작합니다.

 


구운몽 Vs. 옥루몽


 

 

구운몽은 아홉개의 구름 같은 꿈이라는 뜻이고,

아홉개의 구름은 바로 성진과 여덟명의 선녀를 가르킵니다.

옥루몽의 옥루는 하늘나라에 있는 정자를 뜻하는데,

옥루몽은 하늘에 있는 정자에서 꾸는 꿈이라는 뜻이랍니다.

구운몽은 양소유가 여덟 여성과 사랑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유쾌한 이야기로 전개되고,

옥루몽은 양창곡과 다섯 여성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생기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쉽게 읽는 고전소설은

만화로 작품의 주제와 관련된 흥미를 돋우었다면,

쉽게 풀어쓴 내용으로 본문을 두려움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읽기 전과 후의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작품을 읽고 나면 등장인물과 관계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사고력을 키워주는 문제를 제시해서 한번 더 꼼꼼하게 짚어 볼수가 있답니다.

작품 줄거리와 해설, 토론 활동등으로 작품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감상하면서 깊이 있게 파악을 할 수 있어서

고전소설로 한번 읽고 나면 수능까지 충분히 커버가 될것 같네요.

구운몽과 옥루몽을 이렇게 비교해서 한권에 되어 있는 책을 읽으니

이해도 잘되고 재밌게 잘 읽을수 있었습니다.

용기와 지혜를 갖춘 주인공이 나라와 백성을 구하는 영웅 이야기,

남녀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기도 해서 멋진작품을 동시에 읽어볼수 있습니다.

고등학교가서도 고전소설이 어렵다고 하는데,

재밌게 풀어썼을 뿐만 아니라 단계적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어렵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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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Voca 1 : 핵심동사 콜로케이션 - 탑보카 최우선 영단어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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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어휘는 쉬운데 문장이 길고 나오는 예시구문들은 생소한것이 많아서 꾸준하게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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