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의 해석 - 《차트의 기술》 김정환 저자의 기술적 분석 심화 편
김정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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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떄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떄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존 템플턴"

 

캔들 차트로 본 추세 전환 신호만 해도
망치형과 교수형, 장악형, 흑운형, 관통형, 별형, 잉태형과 십자잉태형,
하락집계형과 상승집계형, 샅바형, 까마귀형, 반격형, 만두형 천장과 프라이팬형 바닥, 탑형 천장과 탑형바닥 등이 있다.

 

군중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것에 대하여
가격이란 매 순간, 모든 시장참여자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라고 할 수 있다.
즉, 가격이란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이루어진 순간적인 의견의 일치이며,
따라서 심리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하는 트레이딩을 위하여
자신의 성격에 맞는 매매 방식을 취한다
독자적 사고와 독립적 행동이 필요하다
손실을 내는 것도 투자의 일부다
인내의 미덕이 필요하다
위험도를 낮출 방안을 마련한다
추세 진행중에도 시장 진입을 고려하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 및 그것의 해결을 위한 행동을 하자
투자에만 몰두하지 마라

 

투자에 이렇게 많은 차트분석법이 있는지 책을 보면서 놀랐다.
이 책에 설명이 간단하가 잘 되어있지만
차트 해석법에 실제로 대응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투자법으로 접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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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슨 - 주식시장의 전설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투자 클래식
스콧 A. 채프먼 지음, 이진원 옮김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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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다.
워런 버핏

- 존 템플턴의 레슨
공부하고 관찰하면서 준비하라. 즉,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책을 읽고, 진정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연습을 하라.
이를 통해 투자의 기초를 쌓을 의사가 없다면 평생 좌절하고 속상해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채 살아가는 사람 중 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노력할 의지만 있따면 그런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 시간과 집중력을 투자해 바닥부터 그런 기초가 될 벽돌을 쌓겠다고 각오하라.
그러면 삶을 지켜주는 벽이 세워져 당신이 죽을 떄까지 당신을 지켜주고, 당신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 피터 린치의 레슨
잘 알고 있는 기업에 집중하고 확신을 가져라
저평가된 보석을 찾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라
자주 접촉하라
자세하게 메모하라
기업에 집중하라
열심히 노력하라. 투자는 마술이 아니다
마음을 열고, 융통성 있게 행동하고, 아마추어처럼 생각하라

 

- 워런 버핏의 레슨
우수한 투자자로서의 기질과 지적 틀을 가져라
회계를 이해하라
열정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져라
신뢰의 영역 안에 머물러라
독립적으로 가하라
인내심을 갖고 장기적으로 생각하라
육감이나 감정이 아닌 지식과 사실을 통해 확신하라
투자할 기업의 종류에 대해 융통성을 가지되 향상 가격에 신경을 써라
관련 투자자료를 읽어라
성과표가 아닌 기업에 집중하라
거시적 예측이나 마켓 타이밍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줄 알아라
도전과 하는 일을 모두 즐겨라
적절한 영웅을 골라라
버핏의 투자 기준에 따른 점검표(3P) : 전망(Prospect), 사람(People), 기업의 주가 전망(Price prospects)

 

세 영웅의 성장배경부터 투자마인드까지 한번에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
구성이 매우 좋았고, 각각의 인물의 투자방법 이론보다는 마음과 철학을 느낄수 있어서 마음으로 읽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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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좀 아는 사람 - 앞으로 10년 암호화폐의 미래가 여기 있다
닐 메타.아디티야 아가쉐.파스 디트로자 지음, 정미진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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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을 보라.
암호화 기술은 해외 송금 절차 간소화, 무너진 공급망 개선 등 순전히 기술적 해결책이 필요한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언제든 유용하다.
하지만 법률, 통제, 경제와 같이 일단 '사람'과 관련된 문제에 빠지기 시작하면 모든 기술과 마찬가지로 낭패를 보게 된다.
암호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더 나은 기술적 도구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러한 경향은 대체로 대기업과 정부, 은행에서 보이며,
이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사용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보안을 개선하고, 이득을 늘리고자 한다.
모두 좋은 것이지만, 이러한 효과들은 확실히 암호화 기술을 만든 사람들이 계획했던 것은 아니다.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고안된 기술은 실제로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주게 되었다.

그렇다면, 거품인가 혁명인가?
단기적으로 암호화폐는 분명히 등락을 거듭할 것이고, 블록체인 앱들은 나타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장기적으로는 거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분명 가치가 있고 원래 의도했던 방식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세상을 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책 내용이 나에게는 매우 어려웠다.
코인에 대한 용어 설명과 시토시라는 인물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하지만 아직 코린이라고 할 수도 없는 나에게는 어려운 내용이었다.
코인에 대해 친숙해진다면 다시 한번 정독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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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워 - 디트로이트 엔지니어가 말하는 자동차 전쟁
자동차미생 지음 / 이레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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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분야 업에 직접 종사하는 전문인이 집필해서 그런지 내용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에 투자해라!
이런 내용이 아닌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면서 기술, 직업, 자동차의 부품의 변화 등 분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혁명으로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혁명으로

자율주행, AI,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볼 수 있다.

갑자기 에너지원을 바꾸는데는 테슬라와 그 회사의 CEO 일론머스크의 효과와

중국의 자동차 전력과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유럽 정부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조금은 기술적인 부분이라 어려울 수 있지만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구성과 모양(파우치형 전지, 각형 전지, 원통형 전지)의 장단점과

어느회사에서 적용되는지

배터리가 어떻게 에너지를 낼 수 있는지 원리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국내외 모빌리티 유망종목을

기업과 개요, 분석, 이슈와 전문가의 의견으로 마무리 짓고 있다.

10년 뒤, 자동차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뒤바꿔 놓을지 상상해보며

아직 개발에 한참중인 자율주행과 전기차 즉, 자동차에 대한 미래먹거리

자동차업에 직접 종사하고 있는 엔지니어의

구체적인 설명과 간단한 도식과 그림으로

아직 개발에 한참중인 자율주행과 전기차 즉, 자동차에 대한 미래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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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아파트, 지금 사야 합니다 - 최소한 2024년, 큰 변수만 없으면 2027년까지 상승하는 (사인 인쇄본)
함태식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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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크게 이렇게 되어있다.

PART 1. 2022년 부동산 시장에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불안한 당신에게 '2024년까지 폭락장은 없다'

지금 사도 괜찮다! 당신이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사라

거주 실용성과 투자 안전성을 동시에 잡는 내 집 마련 전략


PART 2. 그렇다면 어디를 사야 하는가?

서울

경기/인천

새 아파트를 얻는 빠르고 안전한 청약, 재개발과 재건축


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의 구체적인 지역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나도 부동산 물건 하나를 갖고 싶기는 하지만

하락장이 올까봐 겁이나서 쉽게 덤비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고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쉽게 실수하고 있는 부동산 뉴스,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경향이 짙다'

부동산 뉴스는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오른다는 기사가 있다면 내린다는 기사도 보아야 한다.


- '어디가 최선인가?'위치를 선정하는 가이드라인

내 집 마련 제1원칙 '일자리가 있고 주거지가 훌륭하면 어디든 오른다'

- '얼마가 최선인가?'가격을 결정하는 가이드라인

'돈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접어두자

- '어떤 물건이 최선인가?'위치를 선정하는 가이드라인

호재도 두드리고 선점해야 가치가 있다



부동산은 크게크게 바라봐야 하는 시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닦아지지 않았지만, 저자가 분석해준 지역의 임장을 통해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으면 한다.


설명과 예시로 이해를 도와주는 책으로

처음 부동산에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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