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yh7401님의 서재 (cyh7401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6 Apr 2026 22:03: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cyh7401</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yh7401</description></image><item><author>cyh740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238391</link><pubDate>Sat, 25 Apr 2026 2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238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112&TPaperId=17238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7/coveroff/k35213711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112&TPaperId=17238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a><br/>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6년 04월<br/></td></tr></table><br/>도서협찬으로 읽고 남기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br/>시는 노래의 시작이며, 시의 끝은 노래이다. <br/><br/>한 소녀의 시간이 하나의 선으로 그어지고,<br/>소년의 시간도 하나의 선으로 그어진다. 소녀의 기타 스승이었던 남자의 시간도 하나의 선으로 그어져 있다.  소녀의 어머니가 소녀를 버리고 떠나버린 그 자리에서 소녀와 함께한 외삼촌의 시간도 하나의 선이 되었다.<br/>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고, 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아가지만...서로를 잇는 하나의 음이  있습니다.<br/>  오선지 위에 그려지는 음표들이 서로의 선에 울림이 되어지기도 하고..떨림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br/>  어그러진 감정의 날에 그려지는 음표들의 불협화음도 소리를 내지르는 소녀의 시간일 것 같습니다. 소녀와 소년이 보낸 유년시절의 상실과 부모의 부재가 가져온 공란의 공간이 그들에게 인생의 소리없는 악보의 여백이 아닌가  보게 됩니다. <br/>    자신의 삶에 선들에 음표들이 앞의 음은 뒤의 음을 당겨주시기도 하고, 또 밀어내기도 하며, 주저 앉게 하기도 하지만, 또한 일으켜 세우기도 합니다.   소녀의 음표에 글 없는 소리의 울림...그렇기에 소년의 시는 소녀의 소리에 글이 되어 주었습니다. <br/>소녀가  살아온 날의 노래와 소년이 살아갈 날의 시(글). 소녀와 소년의 악보에 시작이 되는 존재의 이름이 그들에게 불리어지는 소중한 날을 읽으며...삶은 악보 속 음표들과 음의 세기(강약), 음의 속도로 나에게 남겨집니다.<br/>  소녀의 삶은 Ritardandoㅡ점점 느려져ㅡ결국 그 마침표를 읽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7/cover150/k35213711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5740</link></image></item><item><author>cyh740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226759</link><pubDate>Sun, 19 Apr 2026 2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226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835913&TPaperId=17226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407/31/coveroff/k37283591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835913&TPaperId=17226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a><br/>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br/></td></tr></table><br/>#네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br/>#오팬하우스 <br/>#모모<br/>#이키다서평단<br/>#도서협찬<br/><br/>나의 시는 너의 노래가 되고. <br/>나의 글은 너의 소리가 된다. <br/><br/>그의 시는 그녀의 노래가 되는 소설.<br/>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이 있다.<br/>소나기.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와 시골 소년의 시간의 징검돌을 건너는 떠나버린 이야기에 긴 여운을 가진 것처럼, <br/><br/>   홀로 자신을 키워준 조부모를 위해서라도 지역 공무원이 되기 위해 문학상 수상 이력이 필요했던 하루토, 난독증으로 읽는 것보다 듣는 것으로 노래를 부르기를 좋아했던 아야네. 같은 반이지만 반의 아이들과도 친목이 없던 둘은 자신이 쓴 시를 출품하고자 찾아간 선생님이 시를 낭송하여 아야네에게 들려주고, 아야네는 시의 소리에 자신의 허밍으로 하루토에게 들려줌으로써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메워줄 수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게 됩니다. 잊혀진 문예부실에서 아야네 자신이 가질 수 없었던 음표의 가사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며 이에 응하게 되 하루토는 자신의 시가 아닌 아야네를 위한 가사를 쓰게 됩니다. <br/>   서로에게 부모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끌어당기는 아야네의 목소리에서 하루토는 아야네의 재능을 알게 됩니다. 아야네가  가수로써의 걸음을 내딛기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붙잡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아야네가 가수로써의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응원하며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br/>가수로써 성공을 거두며 나아가는 아야네, 지방 공무원으로써 살아가는 하루토.서로가 엇갈린 시간의 곡선은  고향에서의 콘서트에서 결국 서로가 서로를 비스듬히 맞대고 있다는 진실을 알고, 그 마음을 포옹하여 주는 날이 됩니다. <br/>   서로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진실보다 더 아픈 진실을 아야네는 하루토에게 전해줍니다. <br/>   <br/>  "나 있지, 1년 반 후에 죽는대, 병이 있었어." <br/><br/>아야네는 이별 여행을 준비합니다.<br/>자신이 사랑했던 하루토와 자신이 사랑해 주지 못할 아이에게, 그리고 자신의 노래가 되어주었던 모든 이들에게.....<br/>자신이 마지막으로 부르는 봄의 노래에 담아 고백합니다.<br/><br/>"지금까지 제 노래를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br/><br/><br/>아야네가 불렀을 봄의 노래...<br/>  <br/>소녀의 눈에 맺힌 눈물은, <br/>그  눈물의 빛깔은 <br/>봄의 계절에 피어난 꽃들의 빛이  되어주기를.<br/>소녀의 입술에 맴돌던 소리는, <br/>그 소리의 울림은 <br/>봄의 계절에 들려오는 꽃의 대화가 이기를 <br/><br/>소나기 처럼 찾아온  연인<br/>내 심장에 떨린 소리<br/>여름의 계절에 함께한 너에게  크게 울리고<br/>도시의 길을 달려온 연인<br/>네 심장에 울린 소리<br/>여름의 계절에 나에게는 그늘이 되는 그림자.<br/><br/><br/>기다림 이란 설렘의 시간은<br/>우리가 비스듬히 기대어  <br/>가을의 빛이 우리에게 스며들어 물들기를<br/>그렇게 꽃들의 빛깔이<br/>가을의 빛깔로  다시 우리들에게 찾아왔음을 <br/><br/>흑백의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br/>내가 알게 된 것은<br/>겨울은 네가 사는 곳에  내가 없는 계절이 되고<br/>바스러지는 낙엽의 소리가  되지만, <br/>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니 <br/>네 사랑에게 내 사랑의 봄이 다시 찾아올 것을 믿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407/31/cover150/k37283591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073172</link></image></item><item><author>cyh740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연민에 관하여 - [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196290</link><pubDate>Sat, 04 Apr 2026 15: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1962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62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off/k1521372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62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a><br/>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도서는 이키다서평단과 함께 포레스트북스 출판사에서 도서와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br/><br/>  유튜브에는 참 많은 세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쇼츠라는 짧은 영상도 있고, 조금 긴 영상도 있고...영상이 마중물처럼 넘쳐나는 곳 유튜브에서 미국이라는 국가의 경찰 캠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미국의 방송이나 다른 영상을 접하게 되면서 경찰 캠 영상에서의 음 처리되는 삐-----삐---- 소리와 폭력, 총격, 부상, 죽음, 도주, 추격 등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br/><br/>  희한하게도 전혀 폭력적이지 않은 나의 성격에 그런 영상을 쫒아 가게 되었는데., 이후에도 DNA를 통한 친자 확인을 하면서 여자와 남자가 아이를 두고 격렬하게 싸우고 다투기도 하는 영상들을 보았습니다.  <br/><br/>  아, 그리고 또 이런 영상도 있습니다. 소송관계의 두 사람이 나와서 피해를 입은 상대방이 고소하고 맞고소하는 과정에서 판사가 판결하는 영상도 있습니다.<br/><br/> 그러한 영상과 함께 어느날 보게된 법원의 한장면, 나이가 지긋한 판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벌금이나 과태료를 처분받은 이들에게 보여주는 온화한 미소와 말, 그 법정에는 폭언도, 폭력도, 욕설도 없이 웃음이 있었고, 울음이 있었으며, 포옹이 있었습니다.  <br/><br/>  폭력적인 영상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겨진 영상이 오늘 읽게된 프랭크 카프리오 판사의 이야기입니다. <br/><br/>  이탈리아 이민자의 뿌리에서 할아버지에게 자비를 베푸어준 아일랜드 출신의 판사...판사의 영햐으로 아버지로부터 자신에게 판사가 가진 연민의 마음을 이어받았음을 읽게 됩니다. <br/><br/>  "내 법복 아래에는 판사의 배지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있다." <br/><br/>판사이지만 인간이기에 인간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연민,  인간으로써의 존중 그리고 인간으로써 실수를 바로 잡으려고 또 인간으로써 바르게 살려고 애쓰는 것에 유연한 마음은 영상으로 보아온 그 모습 그대로 글에서도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br/><br/>  카프리오 판사의 많은 영상을 보아왔기에 아직도 기억나는 몇몇 영상이 있습니다. 부부가 나와서 판사님 앞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티카타카 하는 영상에서 소리없는 미소를,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아픈 아들을 위해 병원에 운전을 하다 위반을 하여 나온 할아버지(책에서도 나오기에 다시 만나 반가웠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인연이란 것이 참 소중하게 생각되어지는 후기였습니다.), 특히나 카프리오 판사님은 아이들을 사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판사봉을 대신 쥐어주면서 법의 엄정함과 함께 법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장면은 미소짓는 시간이었습니다. <br/>  <br/>  법정에서 엄정한 잣대로 선을 긋는 장소이지만, 카프리오 판사는 선을 긋기도 하면서 동시에 조용히 그들의 삶이 선 밖으로 삐져 나오지 않도록 지우개로 지워주는 행동과 약속으로 지금보다 조금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br/><br/>  카프리오 판사님의 시간은 암과 투병생활 끝에 결국 마침표를 찍게 되었지만, 판사님의 연민, 존중, 이해의 법정에서 시작된 타인이 삶에 대한 배려는 따스한 봄날의 아지랭이 처럼 피어나고 있습니다. <br/><br/>"하지만 내 사법적, 개인적 철학은 간단하다, 모두를 친절과 배려, 존중으로 대하는 것이다."p.14 <br/><br/>"좋은 인생이란 다른 사람들 곁에 있어 주는 것이다."p.61 <br/><br/>책의 마지막 판사님의 가족들과 지인들의 사진들. 그 마지막 사진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으로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넣어봅니다.<br/><br/>@ekida_library <br/>@forest.kr_]]></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150/k1521372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7877</link></image></item><item><author>cyh740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느날책상이뒤집혀있었다 - [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125832</link><pubDate>Mon, 02 Mar 2026 1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1258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6276&TPaperId=171258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1/coveroff/k522136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6276&TPaperId=171258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느 날 책상이 뒤집혀 있었다</a><br/>세이야 지음,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제작비와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br/><br/>  그런 일이 있었다. <br/>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때였지 싶은데, 시험을 치기 전 반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 서로 부정시험을 계획하면서 내가 앉아있던 자리에 와서 막 뭐라하면서 자리를 바꿔줄 것을 요구 받고 거절했다가 그 짧은 괴롭힘과 분위기에 자리를 내어주고 분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았던......(내 기억엔 울었던 것 같다)<br/>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강하게 남았던 그 분한 감정이 소설을 읽으면서 다시 엉클어진 과거의 감정이 표출되었다.  그렇게 공부 잘하던 아이들은 지금은 더 잘 살고 있겠지.....<br/>  물론 나 역시도 노력을 하긴 했지만..... <br/><br/>  호시노 고등학교의 1학년이 된 이시카와.<br/>중학교에서 친구도 많고 성격도 밝은데다, 코미디에 재능을 가졌기에 인싸였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br/>고등학교 1학년이 된 신학기에 학우들에게 어울림이 될 것인지. 아닌지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괴롭힘의 대상이 밀려나버린다. <br/><br/>  "따돌림은 단순하지 않다. 누구나 어렴풋이 느끼는 '웬지 모를 분위기', 바로 이것이 따돌림의 정체다."p.16<br/><br/>  이시카와를 따돌림의 영역으로 인해 넘어뜨리고, 가둔체로 괴롭히는 행동을 교묘히 반복되어 지는 동안, 이시카와는 섞이지 않고 부유하는 존재가 되어진 것 처럼 그렇게 있어지게 된다.<br/><br/>  스트레스,  폭력의 자극에 길들여지면서 이시카와는 탈모라는 증상이 생기고, 피부과의 진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몰려지는데, 선생님이나 어머니, 동생에게조차 제대로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위축된 마음의 철조망에 갇혀버린 것이 아닌 가 싶은 전개에....<br/>안타까움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마치 이시카와의 어머니나 담임선생님이 되어 바라보는 것처럼....<br/><br/>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복도에서, 학교의 어느 공간에서도 환대받지 못하는 이시카와에게 점심 도시락 조차도 먹을 수 없었지만, 학교 수영장 뒤쪽의 공간만큼은 그에게 점심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공간은 그에게 오아시스 가 되어 준 것이다. <br/><br/>  이시카와를 괴롭히는 구로카와 일당(구로카와, 나카무라, 고바야시, 시노하라)은 매일 매일 이시카와에게 거짓된 친밀감으로 포장된 괴롭힘으로 몰아세웠기에, 반 아이들조차 그저 조금 심한 장난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 일당은 그렇게 장난인지 괴롭힘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br/><br/>"결국 집단 괴롭힘 피해자는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와의 두되싸움에 내모린다. 바로 이것이 현대 사회 속 괴롭힘의 복잡한 면모다."p.48 <br/><br/>  이시카와는 여름 방학 전의 체육대회와 가을에 열리는 연극 축제를 통해서 자신이 스스스로 이 따돌림, 괴롭힘으로 구원받으려 애를 쓰지만, 구로카와 일당의 수작으로 인해 절망의 경험을 더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체육대회에서 진행되어진 일련의 의사의 결정과정에서 반 아이들사이에 구로카와 일당의 지배에 균열이 발생되어짐을 보게 되면서, 가을에 있을 연극제에서 반전의 기미를 찾게 됩니다.<br/><br/>연극제에 참여할 대본을 작성하는 계기를 통해서 이시카와는 스스로 이 연극제에 참여하게될 창작콩트가 선택되어진다면, 반드시 자신에게 큰 반전이 될 것임을 알기에 준비를 합니다. <br/>  그리고, 이러한 반전에 도움이 되는 그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것은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br/>  연극제에서 이시카와는 어떤 시련을 겪을지...<br/>그리고 괴롭힘에서 벗어날 반전을 만들어 낼 것인지는..<br/>책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br/><br/>  친구....중학교 때 친한 친구가 없었다. 친구라고 이야기 할만한...오히려 고교 진학 후에 결속되어진 친구들이 있었고,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친구들, 자전거로 통학을 같이 하고, 방학에도 만나서 서로의 집에서 떠들고 놀았던 친구들이 있었으니......<br/><br/>처음 이야기에서 결말이 있으니...<br/><br/>  따돌림과 괴롭힘의 대상이었던 이시카와의 고달픔과 애달픔의 시간에서 응원하며 이입해서 읽은 소설...작가의 학창시절의 이야기가 소설이라는 그릇에 담겨져 있고, 무엇보다 이러한 학폭의 고리들이 아직도 학교와 사회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학교는 학생에게 안전하고 안정된 곳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br/><br/>본 도서는 포레스트북스 와 이키다서평단 과 함께 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1/cover150/k522136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2155</link></image></item><item><author>cyh7401</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071989</link><pubDate>Wed, 04 Feb 2026 2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9906119/170719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5795&TPaperId=170719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18/coveroff/k4021357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5795&TPaperId=170719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a><br/>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인간의 마음은 무엇으로 어떻게  행동되어지는 것인가?  이것을 잠잠히 생각해보며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인간의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의 심리주제가 빠르게 다가오고 지나갑니다. <br/>  마치 고속철도를 탄 그런 느낌으로.....<br/><br/>인간의 마음이 미로 같다고 이야기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하나의 들어가는 길을 지나 여러갈래의 길과 모서리를 만나고 그 길 하나를 정해서 나아가다 맞닿뜨리게 되는 막다른 길의 벽....<br/><br/>  인간의 삶이 살아가야하는 모습이 마치 이렇게 미로 속에서 헤메이는 것 같습니다. 미로 속을 헤메이며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br/><br/>  나와 같은 헤메이는 사람들.....헤메이다 막다름에 멈춰서게 됩니다.<br/> <br/> 그 막다름의 이름이  병,  재앙, 가난, 고독, 단절 등의 이름이기도 하고, 친구, 직장, 동료, 선배나 후배 그리고 가족의 일원일 수도 있음을 자각하면서 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돌파구를 가지고 다시 힘을 내어 길을 찾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40개의 힌트가 미로 속에 숨겨져 있음을 상상해보게 됩니다.<br/><br/>  먼저 내 마음의 본질을 찾는 것으로 흔들리거나 꺽이고 부서지는 자신의 마음이 가진 원형을 보게 합니다. 같은 인간이기에 공통된 마음의 시선들과 끌림, 그리고 당김의 무엇에 대한 심리의 코드들은 나도 그렇지만 너도 그렇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br/><br/>  가장 처음으로 끌림이 되었던 '이름철자효과'에서 내 성(Family Name) 인 CHOI 와  내가 좋아하는 화학기호 C(탄소), H(t수소), O(산소), I(요오드) 로  연관된 철자를 좋아하는 심리여서 바로 미로의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br/>  (이름철자효과 : 우리가 자신의이름에 쓰인 철자를 너무도 좋아하는 심리를 뜻한다.P.21) <br/><br/>  미로를 헤메는 나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사람을 따라 가기도 하고, 또 나의 마음에 밀어져지는 사람도 만나게 되고, 또 그렇게 헤메이는 자가 되겠지만. 삶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길을 찾아감으로 언젠가는 입구가 아닌 출구로 나아가는 단, 하나의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br/><br/>  40가지의 심리의 법칙들이 길을 헤메는 자의 나침반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심리를 가지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은 나에게 성공한 심리의 효과를 주고 있는 것이 확실할 것입니다.<br/>  <br/>  생각과 행동의 패턴이 가지는 것이 층층히 겹겹이 쌓이는 어느 시간에 길을 헤메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심리가 마음의 십리(길)로 읽어지는 나에게나 독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br/><br/>💬"스스로 자신을 점검하는 태도를 가져야만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다."p.148 <br/><br/>  <br/>💬"공정한 세상은 환상이다. 게다가 아주 이기적인 환상이다. 이상주의자에게는 너무 쓰라린 현실이다."p.204<br/><br/>본 도서는 포레스트북스 와 이키다서평단 과 함께 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18/cover150/k4021357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5180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