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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 적는 즉시 감정이 정리되는 Q&A 다이어리북
김민경 지음 / 호우야 / 2023년 5월
평점 :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Q&A다이어리: 솔직해지며 회복하는 감정해결책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소용돌이 치는 감정을 힘들어 함녀서도 이유를 알지 못해 상담을 와 모르겠다고,자신이 왜 이런거냐며 알려달라고 한다고 말이다.
정신건강의학과 분이 저자라 내면의 감정을 살펴볼 질문이 어디선과 보았엇던 질문 같은데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듯한 느낌의 Q&A다이어리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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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작성법은 4단계로 설명을 해준다.
먼저 첫번쨰는 3스텝의 질문이 나온다.마주하기-깊이보기-흘려보내기 순서로 써보는것이다.
깊이보기에는 키워드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그 키워드에 해당하는 질문에 답을 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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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재는 감정정리팁들이 나와있으며 네번째는 정담이 없으니 실제 상담처럼 새화를 나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자세하게 말하듯 적어보라고 설명해준다. 짧아도 최대한 서술형으로 말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질문에 답을 적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나에게 해당 없는 질문은 패스하거나 나의 경우는 -하다라고 적어보라고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비밀스러운 다이어리가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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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2장인데 1장에서는 감정과 친해지는 파트가 있으며 저자분이 감정을 알아가는 법,그리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는 상담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으로 보였고,2장에서는 10가지의 감정에 대해 답해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다.
평소 왜 이런 주제로 사람들은 글을 쓸까 하는 의문이 들었던 질문이 나와서 반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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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책은 전문 정신의학과 전문의라 질문에 대한 상담을 해주며 답을 적어볼 수 있게 도와준다.
가볍게만은 아닌 생각보다 자세하게 인도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일반 Q&A다이어리 보다는 길잡이가 명확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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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은 심리상담의 예시와 함께 감정을 표현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등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다.
첫번째 감정과 핀해지기 파프에서 저자는 내가 느끼는 슬픔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이에 대한 반복된 생각,자책, 걱정들이 나를 끊임없이 힘들게 한다고 한다.기쁨도 마찬가지.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바뀌는 상황마다 내 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이니 표현하라고 한다.
감정을 표현하면서 생기는 변화 부분에서는 어떻게 감정을 정리하는지 방법중 내담자가 글로 쓰는 방법으로 감정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더니 전보다 편해졌다고 한다.
이렇듯 감정을 섬세하게 알아채고 내면의 느낌을 인정해 나갈 때 나를 둘러싼 환경과 삶을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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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2장에서 감정별로 정리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10개로 나눠져 있다.
먼저 그 감정에 대해 말해주고 불안이면 불안의 고리를 끊을 수 있게 질문에 따라가면 된다.답하기전에 심리상담 사례와 한 번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필요없는 질문은 과감히 스킵해도 되는 아주 편안한 Q&A다이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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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는 자유롭게 쓰면 된다.
생각보다 사적인 내용이 많아질것 같아서 따로 노트를 써서 정리도 해보고 싶어졌다.
질문들이 세심해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기록해보고 싶은 책이자 질문다이어리 '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 였다.
책도 예쁘고 잘 기록해서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