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면 옆에 두고두고 읽을 책이라 감히 말합니다.실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개인의 개발능력, 팀원과의 협업 등을 기르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저도 회사 책상에 항상 두고 이 내용들을 실천하며 더 발전하겠습니다.
책 나눔을 하는 친구의 도서목록 중 제목에 이끌려 받은 책이다.슬픔의 밑바닥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감동 포인트가 있어 눈물샘을 자극한다.중간에 후쿠시마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바사삭.
표지의 주먹으로 내면을 두드리는 책.당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거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도 있다.이게 별1개 감점 포인트.내가 아직은 이해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두번 이상은 읽어볼 책.
개발자가 자료를 찾기 위해 구글링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사이트는 아마 스택 오버플로우 일 것이다.그 사이트의 개발자 제프 앳우드가 전하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야기.프로그래머로 사는 썰부터 시작해 장비나 의자 선택법, 심지어는 모니터 밝기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클린 코드가 개발자의 내적인 부분인 코드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건 코드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생각날 때 마다 아무 장이나 펼쳐서 읽어도 흥미 있고 도움이 될 책이다.
1권을 읽고 다음 내용에 흥미가 생겨 2권까지 읽었다.실전에서 활용할 방법들이 좀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그 뒤로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분석 이야기.무역전쟁에서 투자자의 관전 포인트가 흥미롭다.투자에 흥미가 없어도 이야기는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