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인사이드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 지음, 이영래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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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을 설파하기 위해서 긴 내용을 15년 동안이나 써왔구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책의 최후반부인 환경 철학에 대해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많은 기업 성공 사례와는 확실히 다른 노선을 타고 있다는 생각인데요. 이 책을 통해 그 역사와 철학을 알아가면서 무엇이 다른지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책에서 말하는 파타고니아와 현실 파타고니아(매장, 사이트 등)는 조금 차이가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요 ㅎㅎ 그래도 배울 내용이 많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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