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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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3
📘김한수 지음
📗하늘아래

🪻 @haneulbook 하늘 아래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 해주셨습니다.
💚 @jugansimsong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단단한 말은 단단한 나를 만든다🌟

✍🏻
마음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사자성어와 세계 명언으로 벌써 세번째 책인 <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필사3>
이 책은 단순히 사자성어와 명언을 모아놓은 필사집이 아니다. 직접 따라 쓰며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삶을 되돌아볼 수 있다.
어른들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은 사자성어를 읽고 쓰며 한자공부와 함께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명언을 읽고 필사하며 삶에 필요한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一波萬波
<일파만파>
한 물결이 만 물결을 만든다.

한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지는 일

모든 위대한 일은 아주 작은것에서 시작된다.
씨앗이 땅에 뿌려지고 자라나 거대한 나무가 되듯이,
미미한 변화가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 레프 톨스토이 -

우리가 심는 씨앗이 내일의 커다란 나무가 될 것임을 믿고,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변화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
目不忍見
<목불인견>
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

너무나 끔찍하거나 비참해서 차마 볼수없는 상황

세상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한 순간일지 모르지만,
그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상처가 된다.
- 마더 테레사-

사회적 불의와 아픔을 모른척하는 것이
순간적으로는 편할지 몰라도
그 결과는 결국 우리 모두에게 고통이 됩니다.

📖
公私多忙
공사다망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이 많아 바쁘다.
< 공적이거나 사적인 모든 일로 겨를이 없을 만큼 바쁘다>

바쁜 것이 아니라, 분주하게 방황하는 것이다.
인생을 헛되이 보내는 사람은 언제나 바쁘기만 하다.
- 세네카 -

진정한 바쁨은 목표를 향한 집중된 노력에서 비롯되지만, 방황하는 바쁨은 삶을 공허하게 만들 뿐입니다.

📖
一言半句
일언반구
한마디의 말과 반구절
- 아주 짧은 말을 이르는 말-

말의 수가 많다고 해서 그것이 더 많은 지혜를 의미하지 않는다.
진정한 지혜는 핵심을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말의 양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명확하고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도서협찬 #하늘아래 #깨닫고성찰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3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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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 정약용편 세계철학전집 3
정약용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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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이근오 엮음
📘모티브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모티브 @partner_fora_betterlife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모티브에서 펴낸 시리즈 세번째 “큰 뜻을 품은 자여,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가 / 이근오 엮음“은 다산 정약용의 글과 사상을 현대적으로 엮어낸 작품으로, 그의 삶과 학문, 그리고 백성을 위한 정치 철학을 다루며, 단순한 옛 글 모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삶의 태도와 리더십, 자기 성찰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되묻는 책이다. 다산은 작은 이익보다는 넓은 시야로 세상과 백성을 바라보는 자세를 강조한다. 진정한 학문과 수양은 자신을 넘어 사회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도자는 권위보다 덕으로 사람을 이끌어야 하며, 관계의 중심에는 신뢰와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이런 정약용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
사람답게 살고싶다면
”인간은 하늘과 사이에 놓인 존재일 뿐이다.
타고난 자질을 실현하는것이 사람의 직분이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은 그것을 잊고,
평생 먹고사는 데에만 매달린다.“

”효도와 공경은 인애의 근본이다.
부모 형제를 가볍게 여기는 자가 벗을 진심으로 대할 리 없다.
사람을 알려거든 먼저 그 가정에서 행실을 살펴보라.“

”좋은 품성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릴때부터 갈고 담아야 하고,
의로운 기상은 언제나 얼굴에 드러난다.“

📖
진짜가 되는 삶을 살아라
“속이 바르면 겉모양이 단정해지고,
겉이 단정하면 남들이 우러러 본다.
사랑의 진심은 숨길 수 없고,
오래가면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
진짜와 가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와 지는 자로 나뉘는 것이다.
그러니, 끝까지 이겨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
“ 한 가지 뜻을 세웠다면 반드시 어떤 한 인물을 본보기로 삼아, 그 사람과 같은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용기’의 덕이라 할 수 있다.
“진정으로 좋아한다면 내것 , 네 것‘의 구분은 없다.”
꾸준함이란 억지로 참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이 원해서 스스로 움직이게 되는 힘이다.
” 나는 정말 이 일을 좋아하는가?“ 안약 그렇다면 멈추지 말고, 본보기를 세워 큰 뜻을 이루기까지 걸어가 보자.
매일 단 한걸음일지라도 어제보다 더 나아 간다면,
그 노력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될것이다.

📖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일은 사람들이 다 기뻐할 때
나 혼자 슬퍼하는 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픈 마음은,
내가 누군가를 생각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잊고 있는 일이다.
항상 자기 입장만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말의 중심이 자신에게 있고,
타인의 마음을 존중하는 사랑은 말의 중심이 상대에게 있다.
이것이 사랑을 얻는 사람과 잃는 사랑의 차이다.
그러니 사람을 잃지 않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얻는 법부터 익히길 바란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캘리하다필사단
#캘리하다유닛크루55기
#받아쓰기55기

#큰뜻을품은자여왜그자리에머물러있는가
#세계철학전집 #정약용편 #다산정약용
#이근오 #동양철학 #철학에세이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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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허가윤 지음 / 부크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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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허가윤 지음
📗부크럼 펴냄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책의 표지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은 그룹 포미닛 활동 이후 배우로도 활동해왔던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삶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다시 마주하는 에세이다.
낯선 곳, 알아보는 사람 없는 곳, 완벽하지 않은 일상에서 오히려 자유를 느꼈고, 그 안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나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되었다고 한다.
소소하고 편안한 발리에서의 생활, 매일 오전,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로 향하며 듣는 파도 소리, 변화하는 하늘빛 같은 평범한 장면에서 큰 위로와 사랑을 느낀다는 그녀의 삶이 부럽기도 하다.
화려한 삶 대신 자유를 택한 그녀가 독자들에게 처음 써보는 글과 함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보내듯이 이 책을 읽은 나도 발리에서 용기있게 잘 살고 있는 그녀가 매일매일 행복하기를 바란다.

📖
때로는 맞서 싸우는 것보다 잠시 물러나 숨을 고르는 것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몰랐던 세계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나만의 피난처에서 잠시 머물다보면
내 고민이 결코 나만의 것이 아님을, 내가 그리 불행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 요즘 뭐 해?-

📖
미루지 말자. 사소한 것이든, 큰것이든, 별거 아닌 것들까지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을 때 바로하자.
완벽한 타이밍과 적당한 시기라는 것은 없다.
그리고 그 때의 내 시간과 건강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더는 미루지 않기로 했다-

📖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포기하기‘가 아니라
’놓아주기‘가 맞다.
나는 지금도 내가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나를 위해 놓아주었고, 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포기하기가 아닌 놓아주기-

📖
나는 누구나 나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선택권을 쥐고 있으니까 나는 환경의 편안함 대신 마음의 편안함을 선택한 것 뿐이다. 그리고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요즘 나의 모든 생각과 계획은 나이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나의 행복을 최우신으로 두고 생각하면,
나이는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그저 숫자일 뿐이다.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이다.



#캘리하다필사단
#캘리하다유닛크루57기
#받아쓰기57기

#가장낯선바다에서가장나다워졌다 #허가윤
#신간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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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수첩에는 무엇이 쓰여 있을까? - 상장기업 창업가의 전략 설계부터 철수까지
나카무라 요지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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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다 서평단_리뷰💚

#도서협찬
#동양북스
#이키다서평단

📚사장의 수첩에는 무엇이 쓰여 있을까?
📗나카무라 요지 지음
📘김양희 옮김
📕동양북스 펴냄

@dongyangbook
@ekida_library

🌟잘되는 회사 사장은 반드시 메모를 한다.
🌟그들이 돈 버는 비밀

-상장기업 창업가의 전략 설계부터 철수까지-

사업이라는 말부터 엄청 부담스럽고 그런 사업을 성공한 사장님들의 수첩에는 어떤 메모들이 적혀 있을지 궁금하여 읽게된 이 책은
1부_잘되는 회사의 사장은 새로운 사업 분야를 어떻게 찾을까?
2부_성공한 사장의 수첩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내라
3부_성공한 사장의 수첩에는 결과가 담겨 있다
로 나누어 사업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견하고, 검증하며, 실행하는지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이 책에서 인상깊은 부분은 “어떤시장에서든 통하는 신사업 9단계 공식이다.

1. 자사 역량을 파악하는 것부터
2. 대상 영역을 고르고,
3. 충분히 조사하고,
4. 확실한 인사이트를 발견한 뒤,
5.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6. 체계를 만들고,
7. 실행하며,
8. 리스크를 관리하고,
9. 집중 투자로 연결하는 흐름.

단계별로 차근차근 정리되어 있어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신사업을 고민한다면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읽으면서 기록은 중요하며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 일상 속에서 떠오르는 작은 아이디어라도 적어두고, 되돌아보며, 실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마지막에 “나는 사업가의 자질을 갖췄을까?”라는 질문을 보며 사업이라는 것이 나와는 너무 거리감이 느껴지고😂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듯하여 이 책의 내용처럼 천천히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도서협찬 #동양북스 #사장의수첩에는무엇이쓰여있을까
#나카무라요지지음 #김양희옮김
#이키다서평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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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 - 하루 한 장, 시와 함께
박유녕 엮음,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 플레이풀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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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꽃멍
📘박유녕 엮음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소용 펴냄

@soyongbook
@jugansimsong
@dal.baragi

🌷소용 @soyongbook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해주셨습니다.

🌟
<꽃멍 : 하루 한 장, 시와 함께>는 박유녕 작가가 엮은 시 모음집으로, 하루에 한 편의 시와 함께 보태니컬 아트 거장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의 장미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양장본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풍부한 색감의 아름다운 장미 그림을 보자마자 너무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 100편의 시와 100송이의 르두테 장미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 하루에 하나씩 책 제목처럼 꽃멍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최근에 하늘멍하며 내 마음을 힐링하고 있는데 시를 읽고 필사하며 아름다운 꽃그림을 보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 꽃선물보다 오래 볼 수 있는 <꽃멍> 책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
코스모스
- 윤동주-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코스모스 앞에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
코스모스
- 한용운-

가벼운 갈바람에
나부끼는 코스모스
꽃잎이 날개이냐
날개가 꽃잎이나
아마도 너의 혼은
호접인가 하노라.

📖
반디불/윤동주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러
숲으로 가자.
-그믐밤 반디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으러
숲으로 가자.

📖
꿈밭에 봄 마음/김영랑
구비진 돌담을 돌아서 돌아서 달이 흐른다. 놀이 흐른다.
하이얀 그림자 은슬을 르르 몰아서
꿈밭에 봄마음 가고 가고 또간다

📖
숲향기 숨길/김영랑
숲향기 숨길을 가로막았소 발끝에 구슬이 깨이어지고 달따라 들길을 걸어다니다 하룻밤 여름을 새워 버렸소.

📖
내 마음은 뛰노네
-윌리엄 위즈위스-
하늘의 무지개를 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느니,
나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에도 그러하길.
쉰 예순에도 그러지 못하다면 차라리 죽음이 나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나의 하루하루가 자연의 믿음에 이어지고자,

📖
작은 것들
-줄리아 카니-
작은 물방울들이 작은 모래알들이
거대한 바다를 만들고 쾌적한 땅을 만든다
작은 친절한 행동이 작은 사랑의 말들이
저 높은 하늘처럼 우리의 세상을 천국으로 만든다.

#도서제공 #소용출판 #꽃멍 #하루한장 #시와함께
#박유녕엮음 #피에르조제프르두테그림
#장미100송이 #시100편
#윤동주 #한용운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단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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