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적나라해서 망설이다 구매했어요 처음부터 방귀가 나오길래 뭐지? 계속 읽어도 방귀가 나옵니다ㅠㅠ로설인데 방귀라니요ㅠㅠ 중도하차합니다내용도 뭔가 어설프고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네요저는 별로였어요
즐겨 읽던 소설로 빙의한 여주 채강은 무너져 가는 제국의 미래를 이미 알고 폐물과 비단을 가지고 도망치는 도중 제국의 침약자 야만족 가하선우를 만나게 됩니다 이미 소설을 통해 앞을 내다 볼 수 있었던 채강은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게 되고 남주를 도와 제국을 정복하게 도와줍니다 이후는 야만족의 아내가 되어 남주와 해피엔딩이네요~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동양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