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수학 1031 초등 4-1 개념서 (2017년용) - 새 교과서 완벽 반영 초등 생각수학 문제서/개념서 (2017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수학 1031 개념서 만나보았어요.
혜준이가 꾸준히 풀어오던 상위권연산960과 같은 출판사인 씨매쓰인거죠^^
상위권연산960은 사실 연산과 사고력이었죠.
1031개념서 출간되었다고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바로 만나게 될 줄이야 ~
물론 연산도 중요하고 사고력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1031개념서 만났을때 너무나 기쁘더라구요.
3학년을 지나오면서 개념 자체를 모르면  스스로 설명이 되지 못하더라구요.
이제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에 맞추어 공부하려면 개념을 확실히 잡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게 우선이겠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생각수학1031 개념서
이제 만나봐요^^

 

3학년 때까지 배운수는 100까지의 수 알기와
네 자리 이하의 수 읽고 쓰고 크기 비교하기를 배웠어요.
4학년1학기 1단원은 큰수를 배우네요.
생각수학1031 개념서에서는 1단원에 6일씩 공부하게끔 나눠주셨네요^^
 

탐구마당
1. 만 알아보기 : 탐구하기->익히기->수감각 익히기->표현하기->확인하기 ..로 나뉘어지는데요.
위 사진이 아이가 풀어낸 익히기 문제인데
3번에 보면 단위별 지폐와 동전들이 널려있으니
고민하고 계산한 흔적이 엿보이네요.
검산해서 역으로 수가 맞는지 확인도 했군요^^
그렇게 검산해라~~부르짖어 줘도 안되더니 4학년의 압박인건지ㅋ좋은 반응이에요.
 

이 문제는 표현하기 부분인데 빨간색으로 예를 들어줬네요.이렇게 표현해 보라구요~
혜준군 역시나 쉬운 답을 건져내는군요.
다른 답이 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봐~~했더니 또 다른 (2500 이 4 이면 10000 입니다)를 찾아냈어요
.어휴~~기특해라^^
남자아이라 이런 훈련들이 너무나 필요해요.
사실은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의 연속도 있고 재검산라는 것도 무시,그리고 덜렁덜렁 하거든요.
아무튼 새로 시작하는 학기가 무척 기대되는군요^^
 

만 알아보기에서 마지막 부분인 확인하기 문제부분이에요.
10000 원이 되도록 1000 을 더 그려 넣으랬더니 퇴계이황선생까지 ㅋ
귀여움 포착♡보는 엄마에게 웃음까지 주는 사랑스런 녀석이군요ㅋ



 

탐구마당 2. 다섯 자리 수 알아보기  탐구하기 부분이에요.
무게를 읽어 보시오~~는 어디로 보내버렸는지
수를 써놨네요.이래서 개념이 확실히 필요하다니깐요^^

그런데 이녀석^^개념을 모르는 걸까요??
개념은 알지만 틀리는 이 녀석은 어찌하오리까..

 

익히기 부분인데  수판을 이용하여 자리 수를 말아보기에요.
이 엄마 배울때는 주판이라 했는데 이제는 수판이라 해줘야 하는군요.
집에 수판 작은게 있어서 꺼내어 사용해보네요.
 

수감각 익히기 부분이에요.
아이가 풀어놨는데 정답이라 생각했던 아이와 저의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어요.
주어진 수에 가장 가까운 수를 만들어 보라고 했는데 왜 ?? 가장 가까운 작은 수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가 생각했던 답은 20 차이가 나지만 정답에선 10 차이가 나는군요.
어머나~~문제를 잘 읽었다고 했는데도 이런 실수를ㅜㅜ반성해야겠어요.

 

3.십만,백만,천만과 억,조 알아보기

드뎌 머리 아픈 부분이 나왔어요.계산은 강하나 큰 수에는 약하다? 쫌 어려워하네요.
엄마도 그렇고~그래도 탐구하기1,2에 설명이 잘 되어 있긴해요.
네 자리수 단위로 만,억,조~~로 읽는다는 것을 이 엄마는 자신있게  가르쳐주었지요.

 

읽는건 참 쉽지요^^
네자리씩 끊어 읽으면서 천,백,십,일의자리 수를 읽어주면 되니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만져보지 못하는 금액의 단위와 쓸 일이 없는 이런 큰 수를 도대체 왜??
4학년에 배워야하는지 알 수없는 교육인거 같네요.
그나마 하기싫어~~안하고 문제집을 대해 주는것만도 사실은 고맙긴 하네요^^

 

수감각 익히기 부분인데요ㅜㅜ
아이가 오잉~~^^ ?? 어떻게 하라구요??
모르겠어요~~ 그래..모르겠다 싶더군요.
같이 풀어보기로 했죠.
일단 아래 박스에 있는 수를 네자리씩 끊어 일기기를 해 본후 옆에 적어봤어요.
51억,5억천,5백만 등 의 수들은 상관관계가 없는 수 이기에 과감히 X표를 쳐 놓고 시작했지요.
그러니 문제의 기사를 읽으면서 수를 찾아내기가 쉬워지더라구요.
 

표현하기 2 부분인데요.
처음엔 못 찾아내더니 하루밤 지나고 다시 해보자~~하고 하니
ㅋ 만족스럽게 찾아내는군요^^


우리 아이의  경우는 예습형 아이가 아닌 복습형아이인지라
배우지 않은 부분을 하려니 애 먹긴 하지만 참 난감했네요.
아이가 조금 산만한 부분이 있어서 예습을 미리 해 놓으면
학교에서 집중을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복습위주로 학습을 시켰거든요.

이대로 계속 풀려야 하는지 ㅜㅜ 아님 일단 여기서 멈추고 기다려줘야 하는지 말이죠 ^^

큰 수 부분이 이제 생각정리,익히기마당,평가마당만 남아 있는데
우리 아이의 학습형태대로 미뤄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야구,돈,신문기사,일기예보 등등 문제를 먼저 보는 아이가 아니라
책을 읽듯이 좋아하며 문제를 접했기에 문제푸는 과정은 조금은 어려워 했더라도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너무나 좋았던듯 싶어요.
1학기 동안 우리 아이는 생각을 열고 탐구하고 생각정리하여 익히기까지
복습으로 꼼꼼히 풀려봐야겠어요.
생각수학 개념서로 내신 확실히 잡겠어요 ^^​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 받아 아이가 직접 풀어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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